The Platters 더 플래터즈- Smoke gets in your eyes 사랑에 눈이 멀었어요 듣기

노래 가사

내 사랑이 진실인지 어떻게 아냐고

사람들이 물어봤어요.

나는,

내안에 뭔가를 절대로 부정할수 없어서 당연하게

대답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언젠가는 꼭, 알게 될거라고 믿으면서 말입니다.

​

사랑에 빠진 사람들은 눈동자가 흐려지는 거라는 사실을 말이에요.

마음이 한참 불타오를땐 눈이 멀게될거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고......

나는 그들을 비웃으며 그들이

내 사랑을 의심한다고 생각하면서 유쾌하게 웃어댔어요

​

그런데 오늘,

내 사랑이 멀리 떠나버렸습니다.

나는 그래서 내사랑이 없이 혼자 있어요.

​

이제,

친구들이 비웃는데

나는 눈물을 감출수가 없네요

​

그래도 나는,

웃으면서 말했어요

​

사랑의 불꽃이 죽었는데 하필이면

"담배연기가 눈에 들어가서 눈물이 난다고....

​

오랜만에 더 플래터즈 Platters가 부릅니다.

Smoke gets in your eyes,사랑에 눈이 멀었어요를 들어봅니다.

https://youtu.be/57tK6aQS_H0?si=rkaOks4rhwt_CDoF

​이노래는 제 삶에 있어서 너무나 큰 역할을 해준 중요한 곡입니다.

그래서 각별한 애정을 갖어야 하는데,생각은 그렇지만

자주 들어지질 않네요. 오늘은 아주 귀한노래,

더 플레터스의 노래를 들어보고 있습니다.

마음을 감추고 자신의 사랑을

자랑하고 싶었다는군요.

한 남자는.....

정말 그때 그는"사랑에 눈이 멀었어요"^^

The Pletters 의 노래

담배연기가 눈에 들어가서 눈물이 났답니다. 그사람이 떠났을때

사랑의 불꽃마저 꺼지면서...​...

들을때 마다 슬픈 노래지만 이쁘고 좋은곡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곡이네요.

노래에 담긴 의미,

노래가사가 슬프면서도 의미가 있게 들리는걸 보면

사람은 참 잔인한 면도 있다는걸 느끼고 깨닫게 되는것 같습니다.

​

한남자의 깊었던 사랑의 불이 꺼져서

슬프게 눈물을 흘리며 담배연기가 눈에들어갔어요. 라고

변명을 하는데 왜 웃음이 나오는건지....

​

좋으면서도 애처러워 해야하는 사랑하는 때와 이별을 하는때에 대해서

생각을 깊이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늘은 미국출신 보컬그룹,The Platters 더 플래터즈가 노래하는

흘러간 그러나 좋은노래 사랑에 눈이 멀었어요,

Smoke gets in your eyes를 들어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The Great pretender 와

The Magic touch 그리고 Only you 같은 더 플래터즈의 노래들이

수준높은 팝송팬들에게 꽤 인기가 있었어요.

side 1.

The Great pretender

Only you

Pledging my love

With this ring

My prayer까지 수록이 되어있고

side 2에는

오늘곡 Smoke gets in your eyes사랑에 눈이 멀었어요,가 녹음되어있고

Twilight time

I'm sosorry

If i had you

Red sails in the sunset

I'll be home까지 수록이 된 아주 좋은 lp입니다.

찾아보면 꽤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해서 불러준 노래이기도 합니다.

가사의 의미가 재밌기도 하고

귀엽게 느껴지기도 하는 남자의 사랑 이야기다보니

들으면서 싱긋이 웃음짓게 되는 곡이라서.....

​

Brook benton의 판에 Timi yuro레코드에도

들어있었던것 같고....

Brook benton 의 목소리도 좋은데

오리지날인 플레터스의 곡은

담백한 맛이 더 느껴지는것 같아요.

"담배연기가 눈에 들어가서 눈물이 납니다"

이 얼마나 안타까운 변명인지......

​

어쨋거나 사랑에 눈이 멀었어요,Smoke gets in your eyes 입니다.

오늘은 The Platters 더 플래터즈의....목소립니다.

리드 보컬Tony willams

Zola taylor

테너 David lynch

교체때 바리톤 Paul robi

베이스 Herb reed

미국출신 보컬 그룹으로

1953년에 리드 보디스 테너인 토니 윌리엄스, 세컨테너인

데이빗 린치,바리톤 알렉스 하지와 베이스인 허브 리드는

30년대에 유행했던 대규모 악단에서 작곡,편곡을 담당했던

버크 램 의 후원으로 더 플레터스를 결성했었다고 기록되어있네요.

오늘은 The Platters더 플래터즈의 사랑에 눈이 멀었어요, Smoke gets in your eyes가 수록되어있는

Jacket title The great pretender .....lp story 입니다.

깊어가는 늦 가을입니다.

유난히 나뭇잎 색깔에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

​

창문을 통해서 보이는 메타나무와 상수리 나무는

아직 푸른빛을 다 내던지진 못했지만

변해가는 모습이 확실하게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

카메라를 들고 한번쯤 메타길을

나가보고 싶지만 마스크를 쓰고 숨차게 쪼그리고 앉아서

사진찍는것이 은근히 걱정되고 싫은걸보면

그동안 쉬면서 뱃살이 많이 불어난것 같아 걱정이 조금 되기도 하네요.^^

​

이웃님들 ~

오늘도 더 플래터즈의 노래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사랑을 놓쳤을땐......이런 노래로 마음을 달래 보세요. ^^

눈에 담배연기가 들어갔다고 변명도 해보시고.....

​

오늘 좋은곡을 듣고 재밌는 변명을 알게 되셨잖아요.

사람들에겐 담배연기가 눈에 들어갔어요. 라고변명하면서

눈물도 맘놓고 흘려 보세요.^^

울고나면 후련하다고들 하잖아요.^^

​

이들 The Platters 의 모음곡도 내려놓겠습니다.

좋은곡들을 많이 불러준 그룹이니 여유롭고 느긋하게 들어주세요. ^^

https://youtu.be/Hje9tiRNvwQ?si=66fHHj1RT2sqoxMQ

오늘도 좋은날 입니다.깊어가는 가을 11월 7일.....

꼭 행운과 함께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