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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벤허의 사랑에 테마 Love theme from Ben Hur ~! lp로 듣기.

Noro's today pops

by 나로. 2024. 8. 1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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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유다 벤허는 유대땅에서 괜찮은 집안의 아들로 어머니와 여동생과 함께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었으나

고향을 떠나 몇년만에 성공해서 돌아온 친구 에스더가 로마에 충성을 권유 합니다.

에스더는 충직한 로마의 군 사령관이 되어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삶은 로마가 아니라며 거절하면서 부터 우정에 오해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하필이면 그런 시점에 새로 부임한 총독 발레리우스 그라투스가

벤허의 집앞을 행진하던중 옥상에서 이를 구경하던 여동생이 실수로

지붕의 기와장을 잘못 건드려 총독의 앞에 떨어지게 되면서

벤허의 가족 어머니와 여동생까지 잡혀가 총독 살해 미수죄로 몰려 죄수가 됩니다.

반역죄로 결박되어 압송되던 중 다른 죄수들에겐 물도 주지만 유다 벤허에겐

물마시는 것조차 허용이 되지 않는 고통의 행렬 속에서 어느 한 사람이

벤허에게 물을 주는데 경비병들조차 남자의 얼굴에 압도되며 아무도 말을 하지 못합니다.

그는 예수님으로 추정이 됩니다.

보통사람들은 1년을 버티기 힘들다는 죄수생활을 3년이나 버틴 벤허는 우예곡절 끝에

아주 특별한 은인을 만나 그를 돕고 구해주며 해적들로부터 그를 구하며

그의 양아들이 되고 그의 재산도 물려 받게 되는 행운을 얻게 되지만

그러나 벤허는 고향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하고 양아버지의 허락을 받아 노예에서 풀려나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와 여동생을 찾습니다.

그러나 지하 감옥에 갇혔던 어머니와 여동생은 나병에 걸려 나환자들이 모여사는

곳으로 인도가 되고 벤허에겐 죽었다고 전해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벤허는 자신의 삶을 망가뜨린 친구와 전차경주를 하게 되고 복수를 하게 된다는

너무도 힘든 삶을 산 유다 벤허의 스토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주 큰 이슈를 낳으며 대 히트를 거듭하고 여러차례 상영한

명화 중에 명화 벤허의 사랑의 테마, 오늘은 잔잔한 Love theme from Ben Hur 를 들어봅니다.

 

 

친구였지만 나라의 정책 때문에 적이 되어버린 사이,

한번 틀어진 친구 간의 사이가 돌이킬 수 없는 곳까지 치닫는

로마시대 남자들의 스토리

얼마전에 올렸던 오세은의 고아 가사에서 친구를 조심하라는 가사가

떠오르네요.

시련을 겪고 있는 주인공을 도와주는 예수님의 환상과

1959년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열악한 촬영 장비 시절 소설을 영화로 만들었다는

루 월리스의 원작 소설....

212분의 긴 스토리로 1962년 재개봉을 하면서 큰 히트를 치기도 했던 영홥니다.

북미 박스오피스로 당시로써는 아주 큰 투자로 1520만 달러를 투자해서 만든 영화였고

찰턴 헤스턴, 스티븐 보디드, 휴 그리피스, 하야 해러릿, 마사 스콧,

캐시 오도넬 , 샘 자페 핀레이 규레, 프랑크 트링, 테렌스 롱던 죠지 렐프, 안드레 모렐등

저는 알지도 못하는 배우들이 연기를 한 스펙타클 명화 영화 벤허의 사랑의 테마 입니다.

Love theme from Ben Hur ~!

로저 미클로시의 영화음악 으로 ost 가 잔잔하고 장엄한 아주 아름다운 선율로 흘러가고 있는

멋진 배경음악입니다.

영화음악사에 아주 큰 발자욱을 남긴 이영화의 ost는 쿼바디스에서 그 절정을 이룬 가운데

웅장함과 장중함을 특징으로 하는 서사음악에 서정적인 면까지 가미한 컬러가 특징입니다.

그는 이영화의 영가을 위해서 배경이 된 로마의 각 유적지를 답사 했고 그 가운데 하나가 전차들의 행진 입니다.

사운드 트랙은 로저 미클로시의 지휘로 원래는 내셔널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작품 입니

 

대단했던 스펙터클 명화입니다. Ben Hur는.....

찰톤 헤스톤과 스티븐 보이드, 휴 그리피스 주연으로

1959년 212분짜리 긴 스토리의 명화였어요.

저는 이 영화를 아마도 다섯 번쯤은 본 것 같습니다.

우연히 명화극장에서 보거나 대학가 앞에서 음악다방을 하고 있을 때

학생들이 같이 가자고 졸라서 따라가서 본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있어요.

 

TV 볼게 별로 없어서 보고 EBS에서 해주면서 보고 보고 또 봐도

눈을 뗄 수 없는 스릴도 있었던 영화였어요.

중부지방 열대야 소식을 뉴스에서 보는 순간 옛날 한여름 비 올 때 3류 극장에서 본 적 있었던

그날이 추억으로 떠올라 들어보고 있는 오랜만에 벤허의 사랑의 테마 Love theme from Ben Hur 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이 딱 생각나는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노예로 일하던 배에서 주인공을 알아주고 풀어주는 기분 좋은 스토리에 이어지는 스릴과 서스펜스가 넘쳤던 스펙터클 명화 벤허~

배경음악 벤허의 사랑의 테마 Love theme from Ben Hur입니다.

손에 땀을 쥐게 했던 전차 싸움은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지금 봐도 1959년 영화라고 믿을 수가 없을 만큼 자연스럽고 멋집니다.

소설 벤허를 원작으로 윌리엄 와일러 감독과 찰턴 헤스턴에 의해서

세 번째 영화로 만들어져서 큰 히트를 쳤던 가장 잘 알려진 1959년 영화판인데요.

북미에서 7400만 달러를 비롯해서 당시에는 아주 막대한 제작비를 들여서 만든 222분에 달하는 상영시간임에도

질리지 않게 감상할 수 있었던 아주 재밌었던 명화였습니다.

https://youtu.be/9tQkJIuwcWc?si=OlOnhm9iK6V5fHS5

 

우리나라에서는 1962년 2월에 개봉한 영화로 그로부터 재개봉을 여러 차례 했었는데 1972년 9월에 재개봉, 1981년 3월에도

재개봉 1988년 8월에도 1997년 3월에도 그리고 2008년에도 재개봉을 한

불멸의 영화 스펙터클 명화입니다. 오늘은 영화 벤허의 사랑의 테마 Love theme from Ben Hur를 들어보고 있습니다

 

벤허의 사랑의 테마는 여러 레코드에 녹음이 되어있는데 제가 가진 레코드 중에서

자주 눈에 띄는 앨범이라서 오늘은 불멸의 영화음악 3집에서 음질도 괜찮은

Love theme from Ben Hur를 들어보고 있는 주말 아침입니다. 다른 날에 비해서 일이 좀 많다 보니

포스팅이 많이 늦네요.

 

음질이 가장 괜찮은 듯 느껴지지만 사실 이보다 더 좋은 앨범도 어딘가에 들어 있어요.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으로 들을 수 있는 LP 판 말이에요.그렇다고 이 앨범의 사운드가 나쁘다는 건 절대로 아닙니다.

1970년대 와 80년대의 영화들은

서부극이나 중국 무술영화, 쿵후, 혹은 전쟁영화들도 많았었고,

특히 복수를 하는 스토리도 굉장히 많았고

아랑 드롱과 찰슨 브론슨같은 대스타들도 이소룡같은 멋진 남자도 대단한 인기를 얻었었던 때 였어요

 

좋은 정보가 담겨져 있는 속지도 들어있네요. 너무 괜찮은 lp입니다.

 

살짝 아쉬운점은 속지가 뒷면 여백이 많은데 더 좋은 정보를 충분히 표현할수 있었음에도 빈 공간으로 남겨뒀다는 겁니다

 

앞면 side one에는

Gypsy violin from Darling lily 밀애 중 집시 바이올린

Love theme from Ben Hur 명화 벤허 배경음악 벤허의 사랑의 테마

Feeling from feeling love 휠링 러브 중 휠링

Par un beau matin d'ete 어느 개인날 아침 갑자기

I will wait for you 쉘부르의 우산

Emmanuelle 엠마뉴엘 부인

East of eden 에덴의 동쪽

Sous le ponts de paris 파리의 다리 밑까지 녹음이 되어있고

 

뒷면 side two에는

Romance 금지된 장난 중 로망스

La ra gazza de bube 부베의 연인

Love theme Rommeo ans Juliet 로미오와 줄리엣

Tonight from west side story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중 투나잇

The March of the horse soldiers 기병대 중 기병대 마치

Johnny guitar 고원의 결투 자니 기타

Baby elephant walk from hatari 하타리 중 아기 코끼리의 걸음마

The third man theme 제3의 사나이 테마까지 녹음이 된 앨범입니다.

 

남자로서 어떤 것을 이뤘다기보다는 과거에 뼈저린 배신감에 대한

복수를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시련과 함께 강해져가는 남자의 이야기,

너무 멋진 스펙터클 명화, 영화 벤허의 사랑의 테마입니다.

Love theme from Ben Hur ~

오늘도 우리 이웃님들,

같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몇일만 지나면 시원해 진다니 일주일만 잘 견디면

괜찮아질 것 같아요.

좋은 토요일 아침,

오늘도 기분 좋게 보내시길 빌게요.

 

오늘은 명화중에 명화 영화 벤허의 사랑의 테마,Love theme from Ben Hur 입니다.

https://youtu.be/bw5sQq_jQs8?si=TmllIyKguzQdDG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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