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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bone Ash 위시본 애쉬-Everybody needs a friend 모든이들은 친구를 필요로 해요,lp로 듣기

Noro's today pops

by 나로. 2024. 9. 1. 07:06

본문

가사

나를 믿어줘요.

당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할테니까......

상처 난 날개는 다시 고칠 수 있을 거예요.

눈물을 흘리며 소리 내어 우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마세요. 누구나 다 친구를 필요로 할테니까요.

내가 당신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오직 사랑뿐,

그 사랑을 당신에게만 줄껍니다.

당신이 불행하게 보일 때면 이해하고 싶은 마음뿐

우리 모두는 친구를 필요로 하고 있어요.

반대로 생각해 보세요. 내가 불행의 수렁에 빠져들었을 경우를 말이에요.

그때는 당신이 내 슬픔의 짐을 나누어 친구가 되어 줄거잖아요.

누구나 다 친구를 필요로 하는 법이니까요.

은근슬쩍 사랑을 고백하는듯한 느낌의 노래네요.

오랜만에 오늘은 Everybody needs a friend,

모든이들은 친구를 필요로 해요,

Wishbone Ash 위시본 애쉬의 노랩니다.

https://youtu.be/jfG0W1VI9tw?si=QOR9ny71VAPLbzhq

 

‎상처 난 마음을 어루만져 줄 것처럼 하면서

당신에게 줄 수 있는 건 사랑뿐이라는 어처구니없는 고백송이네요.

Everybody needs a friend 모든이들은 친구를 필요로 해요.

오늘은 Wishbone Ash 위시본 애쉬의 노래를 들어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알고 있는 이들의 인기와는

아주 큰 차이가 나요. 이들의 공연 때는 엄청 많은 인파가 모입니다.

4인조로 구성된 위시본 애쉬는 1969년

마틴 터너와 스티브 업튼을 주축으로 결성되었고

모두가 영국인들입니다. 1970년 영국에서 데뷔 앨범 Wishbone Ash

에서 오늘 듣고 있는 곡 Everybody needs a friend 모든이들은 친구를 필요로 해요로

우리나라에서 꽤 인기를 얻었던 Group의 노랩니다.

 

Andy powell 기타 보컬

Muddy manninen 가타

Bob Skeat 베이스 기타 보컬

Joseph Crabtree 드럼

이렇게 영국 출신 4인조 그룹 위시본 애쉬의

1970년 싱글 앨범, Wishbone Ash 빽판에서

들어보고 있는 모든이들은 친구를 필요로 해요입니다.

이들은 1966년 제프 벡과 지미 페이지가 야즈버드에서 함께 연주한 이후

일렉트릭 블루스 밴드를 끌어모았던 하모니 트윈 리드 기타를 폭넓게 사용한 그룹으로 잘 알려져 있어요.

이들의 팝에 기여는 앤디 파월과

테드 터너가 록 역사상 가장 중요한 기타리스트 10명 중 두 명으로 뽑혔고

역대 제일의 기타리스트 20인에 오르는데 큰 도움을 줬습니다.

멜로디 메이커 1972년에는 파월과 터너를 베크와 페이지가

야즈버드 를 빛낸 이후 가장 흥미로운 두 기타 팀이라고 묘사를 했어요.

몇몇 유명한 밴드들은 아이언 메이든 반 헤일런

라이너드 스카이너드 씬 리지 메탈리카 드림 시어터 오버킬 오페스를 포함한

이들 그룹을 영향력 있는 그룹으로 뽑아주기도 했습니다.

 

sound가 좀 길어요.

Wishbone Ash 위시본 애쉬의 Everybody needs a friend 모든이들은 친구를 필요로 해요,

 

오리지널 가사

Trust in me, I'll try to do

Everything to help you that I can

Broken wings can heal and mend again

Don't be afraid to cry your tears out loud

Everybody needs to have a friend

It's only love that I can give

And I give to you the only love I have

When I see you're so unhappy

It makes me want to try and understand

Everybody needs a helping hand

If everything should turn around

And it's me who feels so down and out

You could be the kind of company

To share a load and know how bad it feels

Everybody needs to have a friend

긴 사운드에서는 반복적인 가삽니다.

항상 적는 이야기 지만 라이선스보다 훨씬 더

좋은 남자 고백노래가 녹음된 백판입니다.

 

앞면 side one

Somany things to say

Baalad of the beacon

No easy road

Everybody needs a friend,남자 고백노래

모든이들은 친구를 필요로 해요까지 녹음이 되어있고.

 

타이틀 Wishbone Ash 뒷면 side two에는

Doctor

Sorrel

Sing out the song

Rock "N" Roll widow까지 녹음이 되어있는

아주 좋은 백판입니다.

 

Wishbone Ash 위시본 애쉬 이들은 1970년대 초반 부터 중반에 이르기까지 꽤 성공을 했었던 그룹입니다.

트윈 리듬기타를 광범위하세 사용하며 특이한 사운드를 구사했었던 그룹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수준높은 팝송팬들에게 꽤나 어필되었었고, 그룹의 기타연주에 매력적인

느낌에 대해서 좋아하는 팬들이 많았던 하드 록과 블루스 록,그리고 포크 록과 재즈음악을 구사해준

크로스 오버 그룹으로 영국출신 그룹이었어요.

이들은 처음 1969년 10월,베이스 가타리스트 Martin Turner 와 드러머였던 Steve Upton

에 의해서 결성이 되었었던 그룹이며,

별로 특별함이 없이 그룹활동을 하다가 70년대 초에 Deep Purple 의 공연때

오프닝 자리를 얻어 연주하게 되면서 팬들에게 알려지게 된 그룹이었습니다.

오늘은 이들에 우리나라 에서의 히트곡 중 Everybody needs a friend를

들어보고 있는 일요일 아침 입니다.

 

오늘도 역시 10원짜리 동전을 시켜서 청소를 했어요.

같이 들어주시고 응원해 주실 이웃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팝송 중에는 남들이 잘 듣지 않는 숨겨져 있는 곡들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았던 때가

있었네요.

대중적인 노래를 많이 좋아하는

우리나라 팝송을 듣는 분들 중에 남들이 듣지않는 노래를 골라 특별한 곡이라며

좋아했던 분들이 많이 선호하는 곡이었다고 생각이 드는 곡입니다.

오늘은 Everybody needs a friend 모든이들은 친구를 필요로 해요,

를 연주하고 노래했던 Wishbone 의 모음곡 영상도 하나 내려놓겠습니다.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차분하게 들어주시고 아낌없는 응원도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youtu.be/pSNK2-_y7bU?si=m9Ikgkn53f9CoSyv

 

음악이 필요하실 땐 제 게시물 가지고 가셔도 되요, 가져가셔서 공유해 주세요.

저한테도 좋은 일이거든요.

자주 오셔서 듣고 계시지만 이웃추가가 안 되어 있으신 분들도 서로이웃도 추가해 주세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서로 이웃일때 제 음악을 편하게 들을수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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