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31. 07:23ㆍNoro's today pops
당신의 기분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내 귀에 밀려오는 소리가 들려요.
그리고 아무도 바다를 받아들이라고 말할수는 없네요.
누구를 믿어야 할까요?
나는 바닥에 무릎을 꿇고 있어요.
힘이 있어야 해서.....
누구한테 전화라도 해야 할까요?
별들이 나와 빛나고 있네요.
하지만 내가 정말 알고싶은건
길을 알려 줄건지 그게 궁금합니다.
오,내게 길을 가르쳐 주지 않을래요?
당신은 신경질적으로 살고있지만
누군가가 컵을 떨어뜨리고 내가 물에 잠길때
나는 원을 그리며 헤엄을 치고 있다는걸 알아야 해요.
나는 쓰러질것 같아요.
이 역할을 하려면 바보가 되어야 하지만
누군가의 치유를 원하고 있어요.
그래서 내가 정말 알고 싶은건 오직,
길을 가르쳐 줄건지가 궁금합니다.
오, 길을 가르쳐 줄래요?
나는 매일같이 당신을 원해요.
내가 꿈을꾸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하면서....
부끄럽진 않아요.
이런 일이 나한테 일어났다는걸 믿을수가 없네요.
오,나는 당신이 잘때 당신의 모습을 하염없이 바라 봅니다.
나는 당신의 사랑을 받고 싶어요.
길을 가르쳐 줄래요?
나는 당신이 내게 길을 알려주길 원해요.
나는 매일같이 당신을 원해요.
나는 매일 당신을 원합니다.
내게 길을 가르쳐 주세요.
굉장히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잊혀졌던 노래,
오늘은 Show me the way,Peter frampton 피터 프램튼의 노래를 들어봅니다.
https://youtu.be/-6ZGIBfSF-k?si=b1-F-5h5ekGZqZVI
Perter Frampton,
길을 가르쳐 주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은근히 기대고 싶어하는 노래,
일종에 사랑을 고백하는 차원의 이야기를
어렵게 말하는것 같네요.
다 무시하고 딱 한마디면 되는데 말이죠.
길을 알려달라고,당신이 나에게...
이렇게 하면 알아듣는것 아니겠어요?
길을 가르쳐 주세요..... ^^
오랜만에 피터 프램튼의 실황, 라이브 앨범에서
들어보고 있습니다.
멋진 기타리스트 Peter Frampton 피터 프램튼의 좋은노래
길을 가르쳐 주세요. Show me the way 를 들어보고 있는데요,
피터 프램튼은 1960년대 사이키델릭 록 밴드 The Herd 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했었고 블루스 록 그룹 Humble pie 에서 기타리스트로 활약을 했어요.
그러다가 솔로 로 전향을 했는데 특별하게 빛을 보지 못해서 1970년초 까지만해도
별로 인기가 없었던 그저 그랬었던 그였는데 1975년 앨범 Frampton을 발표 되면서
미국에서 크게 인기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까까스로....
그후 1976년 Frampton comes alive실황앨범을 내놓으면서
미국에서만 800만장, 전세계적으로는 15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빌보드 차트 1위에 랭크 되기도 했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크게 인기를 얻으면서 굉장히 많은 팬들이
응원을 보내기도 했어요.
이때 발표했었던 오늘노래 길을 가르쳐 주세요,Show me the way는
영국 록 뮤지션 Peter Frampton의 노래로 1975년 6월곡으로 다음해 녹음된
실황앨범의 소리가 스튜디오 곡보다 특별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크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오늘은 그의 좋은 노래 를 실황앨범에서 아주 기분좋게 볼륨을 올려 들어보고 있는 주말 아침입니다.
저는 이곡을 1978년쯤부터 자주 들을수 있었는데
주로 해적판으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두장짜리 실황앨범으로
음반이 라이센스가 아니라서 좋은소리를 내지 못할줄 알았는데
쇠소리가 엄청 선명하고 신나게 쏟아지면서 굉장히 듣기좋은 소리를 냈었던 기억이 나요.
오랜만에 오늘은 그시절 빽판의 추억속에 빠져 잠시 헤메면서
참 음악듣기 좋았던 시절이였다는 생각을 해봤네요.
마란츠 앰프,파이오니어 앰프 소니 턴테이블 테크닉스 턴테이블,슈어 바늘 그리고 JBL 스피커,파이오니어 스피커
싸구려 lp,빽판 레코드 한장에 500원 쯤 이었으니
수도없이 마음만 먹으면 구해서 들을수 있었던 시절이였잖아요.
오늘은 Peter Frampton 피터 프램튼의 기타연주와 함께 보컬까지 느낌 좋게 들어보고 있는 토요일 아침 이네요.
무진장 젊었던 그시절 그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 많이 변했을 꺼에요.
한낮의 뜨거움은 그대로지만 아침저녁으론 그래도 살짝 시원해진
8월의 마지막 날 주말 이네요.오늘아침은 유난히 시원한 느낌이 느껴져서 아주 좋은아침입니다.
오늘은 이웃님들과 함께, Peter Frampton 피터 프렘튼의 노래
길을 가르쳐 주세요,Show me the way를 들어보고 있습니다.
제목에서 적은대로 그는 영국계의 미국인 기타리스트로
70년대 우리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줬던 아티스트 였어요.
지금보면 엄청 촌스럽고 세련되어 보이지 않은 몸놀림과 은근히 지루한 느낌이지만
그의 노래가 히트했던 그시절엔 고통도 없이 마음이 부자였던
좋은 시절이었던것 같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그의 히트곡중 Baby,I love your way 도 잠시 인기가 있었어요.
그가 직접 노래하며 춤추는 영상도 있는데
너무 너무 촌스럽게 보이네요.
그땐 그런 모습이 뭐가 그리 좋다고 같이 흔들어 대면서 좋아했었는지...
지금보니 너무 이상할 정도로 모습이 촌스럽네요.
그의 본명은 피터 케네스 프램튼으로 영국 켄트주 베켄햄 출신입니다.
록뮤직을 전공으로 활동했던 시절 내내 록 뮤지션이었으며 작곡에도 꽤 뛰어난
소질이 있었던 아티스트 였어요. 1966년 데뷔 시절부터 나이가 든 지금까지
변함없이 활동하고 있는 겸손한 뮤지션, 오늘은 Perter Frampton의
Show me the way 와 Baby i love your way 를 들어보고 있네요.
어린시절,열두살때 피터 프램튼은 리틀 레이븐스라는 밴드에 가입을 해서 연주와 노래경력을
쌓기 시작했고 세살 연상이었던 데이비드 보위 와 함께 음악생활을 하게 되었다는군요.
사실 피터의 아버지가 데이비드 보위의 미술선생님으로 그림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었다는 후문이 있어요.
오늘은 그런 그 Peter Frampton 피터 프램튼의 음악을 들어보고 있는 8월의 마지막날
선선해진 주말 아침 입니다.
또,14살때 피터 프램튼은 Trubeats 라는 밴드에 합류해서 연주와 노래 경력을 쌓았고 그다음엔 Preachers band 에서
연주를 하기도 했었는데 이 밴드는 나중에 Rolling stones 의 Bill wyman이 프로듀싱 해줬었던 Moon's train으로
알려지기도 했어요.당시 프램튼의 부모는 아들이 밤늦게 정기적으로 공연하는것을
매우 걱정했던 시기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의 모음곡 영상도 내려 놓겠습니다.
같이 보면서 들어주세요.
https://youtu.be/HFJZ0EG-SS0?si=B9LpSi0F402OCzOp
이글과 음악들 가져가셔서 공유해 주시고
처음 오신 과객님들께서는 이웃 도 추가 해주세요.^^
주말 아침, 행운을 빕니다. 8월 마무리 잘 하셔서 행복한 9월, 맞이하세요.
오늘도 기분좋은 주말 되셔서 행복하시구요.
같이 해 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