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5. 17:39ㆍ보더콜리 스토리
실제로 보면 더 이쁜 보더콜리 분양,아기들 중 첫째 영상 입니다.
첫째는 매우 건강하지만 성격이 온순하고 얌전해서 뭐든 시키면
따라와 줄려고 하는 우호적인 성격입니다. 특별히 개구장이짓도 하지 않았고
느낌 자체가 온순해 보입니다. 얼굴도 굉장히 이쁜 아이며 꼬리도 한몫을 할 아이입니다.
이리와 앉아~는 제가 45일 때부터 밥을 주면서 가르쳤고 45일 첫날 앉아를 단번에 했어요.
그동안 15일동안 몸에 익숙해져서 나중에 자라면서 멀리 나갔을때도 이리와~ 한마디면
총알같이 달려와 앞에 앉을수 있도록 훈련시켰습니다. 우리 아이들 다섯 모두 이리와 앉아는
동일 합니다. 매우 잘 따라 옵니다.
이번엔 둘째 아이 영상 입니다.
둘째 역시 온순하고 시키는건 다 따라 줄려는 성격이 좋은 아이 입니다.
역시 예쁘고 자기 주장이 약간 있어서 먹이를 두고 기다리라고 하면 낑낑대며
빨리 달라고 앙탈도 부리는 아이입니다. 역시 첫째와 비슷하게 훈련이 되어있습니다.
셋째 아이 보더콜리 분양할 아기입니다.Border collie the sale of....
셋째아기는 영상에서 보듯이 꽤 많이 나대는 아이입니다.불랙앤 화이트로
원래 보더콜리는 나대는 아이들이 좋은거라는 훈련사 들의 이야기가 있지만
저는 훈련을 잘 시키는 사람이 아니다보니 당황스러울때가 몇번 있었을 정도로
나댈때가 있었어요. 풀어놓고 10분쯤 있으면 흥분이 가라않고 얌전하게 되지만 먹이를 앞에두고 엄청
앙탈을 부리는 좋은 말로 표현하면 많이 발랄한 아이입니다.
넷째 보더콜리 분양할 아기 Border collie the sale of.......
넷째 역시 영상에서 보듯 많이 발랄한 아기 입니다.
보더콜리의 기본을 그대로 가지고 태어난 아기 같아요.
절대로 훈련이 안될것 같았는데 우습게도 아주 빨리 따라와 줬습니다.
제가 가르치는 기본훈련은 이리와 앉아 부터 인사와 기다련데
너무 쉽게 쉽게 따라오더라구요.
천재견이니 당연하겠지만....(보더콜리는 원래 천재견이니 보통일 이긴 하지만요.)
나대는 걸로 봐서는 말 정말 안들을 개구쟁이 같았는데 하는건 다 따라서 해주더라구요.^^
자~이번엔 막내 보더콜리 분양할 아기 입니다.
30장이상 찍어봤는데 사진, 두장 건졌네요.카메라를 겨누면 무서운건지.... 자꾸 돌아서거나 옆으로 돌아안거나...
삼촌이나 아들이 있으면 안고 있으라고 하고 찍을수 있는데.... ㅠ
코색깔이 제일 많이 올라와서 블루멀 보더콜리 분양할 아기들 중에 제일 얼굴이 쌈빡한 이이 입니다.
제눈을 빤히 들여다 보면서 사료를 내놓으라고 낑낑 댈땐 정말 귀엽고 이쁘기도 합니다.
자기 새끼니까 다 이쁜거라고 하겠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주 특이하고 이쁜 얼굴과 몸을 가진 아기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보다도 실제로 봐야 더 이쁜 보더콜리 아기들,
일단 키우면서 점점 얌전해 지는게 보더콜리 입니다.
어릴때 잠시 개구쟁이 지만 점점 주인과 교감이 되면서 주인 눈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되면서 한 가족으로 성장해 나갈꺼에요.
보더콜리는 밖에서 키우는게 가장 사람들로썬 편하게 키우는 방법이지만
저희 조카가 아파트에서 키우는 아이는 지금 일곱살이 되었는데 정말 사람인줄 알아요. 다른 개들을
무시하기도 하고.....그리고 실내에서 살다보니 모질이 너무 좋고 이쁘게 자라더라구요.아주 깨끗한 모습의
보더콜리를 데리고 산책나가면 사람들이 너무 이뻐하고 좋아라 한답니다.
이번 보더콜리 분양할 아기들 아빠 로이 입니다.
지금 같이 살고 있고 로이의 할아버지가 유명했던 벤입니다.벤의 윗대 3대가 가 있으니
아래로 3대까지 모두 6대손 아기들을 제가 분양하게 되네요.
벤이 나이들어 다른세상으로 갔어요. 오래오래 기억속에 남아서 지금도 보고싶은 보더콜리 입니다.
그 색시 청은이가 지금 14살, 병원한번 안가고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열네살 청은이의 작년 사진이네요. 올해는 완전히 신경도 못써주고 있지만 지금도 원반만 보면
어쩔줄 모르고 좋아하는 천상 보더콜리 입니다.
이번 보더콜리 분양할 아기들의 어미 제시 입니다. 세살이며 너무 나대는 완전 개구쟁이로 자란 블루멀 보더콜리 입니다.
목양견으로써의 본분이 야생으로 간직된 아이로 세살이 되도록 많이 나대는 보더콜리 어미 입니다.
보더콜리는 겨울이 가장 좋아요. 눈도 좋아하고 추위를 타지 않는 이중모에 특히 우리집 보더콜리들은
중장모로 모색과 털 길이가 아주 적당한 아기들 입니다. 그렇지만 춥게 키우면 옷을 많이 껴입어
장모처럼 변하기도 합니다. 제가 보일러 없이 밖에서 키웠던 이번 분양할 아기들 할아버지 벤은
완전 장모처럼 털이 많고 길었었어요.
교감이 되면 사진처럼 원하는 모든것을 할수 있는 견종이 바로 보더콜리 견종입니다.
인터넷을 많이 참고하면서 훈련법도 익히고 하면 명견으로 키울수 있을꺼에요.
이번 보더콜리 분양에서 우리집 강아지들을 데려가시는 분들은 행복을 분양 받으시는 거예요.
얘네들 할머니 청은이가 지금 열 네살인데 살면서 병원한번 안가고 아주 건강하게 잘 살았으니까요.
잘못해서 아픈 강아지를 만나 분양받게 되면 병원 갈때마다 보통 100만원, 사상충같은 경우에는
200만원 이상 듭니다.
강아지는 안아프고 건강하고 영리하고 이쁘면 그이상 없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