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vatore Adamo 살바토레 아다모-La nuit 라 누잇 밤의 멜로디 들어보기

2024. 11. 9. 06:51Noro's today pops

반응형

노래 가사

낮 동안 당신을 잊고 지내지만

나는 당신을 사랑하며 밤을 지새웁니다.

그리다 달이 물러가고

마음이 공허하고 무거워지면

그래서 나는 미쳐 날뛰어요,미쳐갑니다.

밤에 당신이 내게 나타날때 당신은 내게 너무 크게 보여요.

당신을 붙잡으려고 손을 뻗으면

당신은 내가 다가가는걸 조롱하면서 즐거워 합니다.

그래서 밤마다 나는 미치겠어요.

당신에 웃음은 어둠을 가르고

그리고 나는 더 이상,더 이상 당신을 어디서 찾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모든 것이 다 조용해질때,나는 다시 당신에 대한 희망을 가져요.

당신이 나를 찾아오면 나는 당신을 가만두지 않을거에요.

당신이 밤에 나타날때 마다

매번 밤마다 나는 피가 얼어붙었어요.

나는 밤 마다 미치겠어요., 밤마다.....

이제 당신의 이미지를 흩뿌리고, 당신은 떠나지만,

나는 모르겠어요.

나를 우리에 가두어 놓는 사람,

나를 미치게 만드는 당신

나는 밤만되면 미치겠어요, 미치겠어요.

오랜만에 Salvatore Adamo 살바토레 아다모 노래,

오늘은 밤에 멜로디 La nuit 라 누잇을 들어봅니다.

https://youtu.be/egWpdU7FvxA?si=gBUfeBXCvqyIFKGX

진심으로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

밤에만 나타나서 자신을 조롱하듯

사랑은 주지 않고

날이 새면 사라져 버린다는군요.

꿈속에서 만난 사랑하는 상대를 노래한 건 아닌지...

참 아리송한 상대가 노래 속 주인공입니다.

제목에서 밤의 정령이라고 하는 걸 보면

상상 속 사람일 수도 있고

헛보이는 사람일 수도 있고

누군가가 자신을 가둔다는 내용에서는

나 혼자만의 짝사랑을 한다는 걸 표현하는 가사인 것도 같고....

이 레코드의 Side one에 네 번째 곡으로 들어있는

Salvatore Adamo의 노래 오늘은 밤의 멜로디,

La nuit 라 누잇입니다.

저는 이 레코드를 참 좋아해요.

왜냐하면 간단 명료한 맛이 있고

우리가 보기 좋게 나열된 하얀 판에 검은 글씨로

찾기도 쉽고 알기 쉽게 만들어진 레코드라서...

오늘은 밤의 멜로디, 밤의 정령을 듣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음질 좋은 EMI 레코드에서 듣고 있습니다.

Salvatore Adamo ,

La nuit Notre collection Disque D'or comprend les artistes et les titres suivants

앞면

J'aime

Tombe la neige

세번째 곡이네요.La nuit 밤의 멜로디 밤의 정령,라 누잇은,

Sans toi mamie

En blue jeans et blousen d'cuir

Dolce paora

Mauvais garcon

Quand les roses까지 녹음이 됐고

side two 에는

Inchallah

A demain sur la lune

Mes mains sur tes hanches

Mon chinema

En radouliere

Une larne auy nuages까지 수록이 되어있는 lp입니다.

아주 좋은 속지도 있는 lp입니다.

약간 아쉽게 풀이하긴 했지만...

동명타이틀 Salvatore Adamo 입니다.

위에 올린 음반과 비슷한 곡들이 들어있고

La nuit 라 누잇,밤의 멜로디도 역시 수록되어있는....

Notre collection Disque d'or comprend les artistes et les titres suivants.

우리의 골든 디스크 컬렉션은 다음 음악가와 타이틀을 포함합니다.

Adamo 아다모의 Olympia 77 타이틀 lp네요.

Tombe la neige 가 대표적인 첫곡으로 수록된 lp로

이음반에는 오늘곡 밤의 정령,La nuit 밤의 멜로디가 들어있진 않네요.

하지만 Inch allah 가 엄청 좋은 레코듭니다.

A ceux qui revent encore 타이틀 앨범 이네요.

Adamo 아다모의 레코드로 바로 위 앨범과 함께 원판입니다.

이 lp에서 눈에 띄는 좋은노래는

Mourir dans tes bras 입니다.

그대 품안에서 죽고싶어라는 제목으로 우리나라에서 크게 히트되진 않았지만

제목부터 느낌이 확실한 너무 좋은 사랑노랩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샹송 가수를 뽑는다면

결코 빠져서는 안 될 가수가 바로 아다모죠.

1962년 발표한 오늘 이 노래 La nuit 라 누잇은

전 세계적으로 Adamo의 명성을 날리게 해준

최고의 노래가 되었습니다.

이듬해인 1963년 Sans toi mamie와

Tombe la neige 역시 대단한 인기를 몰고 온 곡입니다.

지금까지 많이 불리와 지는 곡이니까요.

아마도 눈이 내리네 이 곡은 영원히 이 지구가 사라져 버린 후에도

불려 질만큼 눈과 가까운 사이의 노래잖아요.

오늘은 프랑스에서는 밤의 정령이라고 풀이되는 이 노래,

우리나라에서는 밤의 멜로디로 불리워지게 된 곡을 들어보고 있습니다.

만약에 하루 동안이라도 내가 당신을 잊게 된다면

나는 당신을 원망하면서 온 밤을 지낼 거예요.

달이 사라져 버리게 되면

나는 허전함을 느끼며 마음이 무거워질 겁니다.

그날 밤, 당신은 내게 아주 멋있게 보였습니다.

나는 당신을 잡기 위해서 팔을 뻗었어요.

하지만 당신은 심술궂게도 가까이 오는 것을 조롱하며

웃어댔어요

그 밤, 나는 바보가 되었습니다.

바보가 됐어요.

거기다가 당신이 웃는 그 소리 때문에

나는 마음이 아팠어요.

그리고 나는 어찌할 바를 몰랐어요.

모든 것이 조용해지고 희망이 솟아났어요.

그래서 나는 당신을 다시 사랑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잠시 후 당신은 내게서 곧 사라져버렸지만

비웃으려고 나를 다시 불렀어요.

정말이지 매 순간 내 피는 얼어붙었어요.

그날 밤, 나는 바보가 됐어요. 바보가 돼버렸어요.

그날로 인해서 당신에 대한 환상은 깨졌어요.

그리고 당신은 돌아가버리고 ....

나는 알 수가 없어요.

작은방으로 당신을 데리고 간 남자가 어디에 있는지...

나를 바보로 만들어버린 그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

그날 밤 나는 바보가 됐어요. 바보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한 1년쯤 만에 들어 보는 것 같네요.

살바토레 아다모, Salvatore Adamo의 노래

우리나라에선 밤의 멜로디라고 알려졌던 밤의 정령

La nuit 라 누잇입니다.

마지막으로 아다모 그의 노래 모음곡도 내려놓을께요.

https://youtu.be/ciylggoJN2o?si=42pfY8oLRbuWq9lx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