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Sound of music ost와 Ray Conniff singers 의 Edelweiss 에델바디스 그리고 레이 카니프 싱거스의 Shaft 샤프트

2024. 11. 14. 07:27Noro's today p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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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가사

에델바이스~(에 델 바 이 스) 가

아침마다 나를 반겨요.

작고 하얗게 깨끗하고 환하게 피는꽃,

행복해 보여요, 나를 만나서...

눈속에 꽃이여~

부디 아름답게 꽃피우고 자라거라

꽃피우고 자라거라 영원히 ......

에델바이스~ (에 델 바 이 스)

축복해요 내 조국의 꽃, 영원히 .....

작고 하얗게

깨끗하고 환하게

행복해 보여요. 나를 만나서......

눈속의 꽃송이여

부디 아름답게 꽃피우고 자라기를,

꽃 피우고 자리기를 영원히........

축복 해다오 내 조국을 영원히......

오랜만이네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Sound of music, ost

Edelweiss 와 오늘은 Shaft의 주제음악까지 들어보겠습니다.

계속해서 아래로 내려 Ray Conniff singers레이 카니프 싱거스의 꽃노래와 샤프트 까지 세곡, 같이 들어주세요.

https://youtu.be/hpWZqJgD98M?si=-L_lXpbYp_Ewlxz_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도 뭔가 보여줄수 있다는 차원에서 Sound of music 사운드 오브 뮤직의 영화속 트랩 대령이 직접 부르는

에델바이스 이노래는 잔잔하고 아름다운 그나라 꽃이라며

우리나라에서 소개 되면서 너무도 수준높은 곡으로 유행을 했어요.

좋은노래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ost중에서

Edelweiss 를 들어보고 있네요.

이번엔 리메이크 곡으로 꽤 인기 있었던 Ray Conniff singers 레이 카니프 싱거스의 곡으로도

들어보죠, 역시 직접 녹음한 곡입니다.

https://youtu.be/yXI3-LsTcRE?si=qNQlbyIKpAo-JBiJ

Ray conniff singers 리더는 본명이 Joseph Raymond conniff 조지프 레이먼드 카니프 입니다.

그냥 애칭은 제이 레이입니다.

1916년 11월에서 부터 2002년 12월 까지 미국의 남성

싱어송 라이터이자 트럼본 연주자 와 편곡가 겸 합창단 지휘자 이면서

한때는 예비역 미육군 하사였어요.

합창으로 느낌좋게 들어보고 있는 오늘곡, Edelweiss 에델바이스 입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의 ost와 리메이크 곡 레이 카니프 싱거스의 곡으로 들어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영화 샤프트, 또는 대부에 나왔다는데 저는 기억이 안나는 이들의 대표적인곡,

ost Shaft도 들어봅니다.

https://youtu.be/5hbQt9aTYX8?si=8jxHGU9wVh2jiL8X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스크린 뮤직에 이어서 샤프트는

1967년 여름 뉴욕이나 디트로이트를 비롯한

미국 전역과 흑인 빈민가에서 폭동이 있었는데

베트남 전쟁의 수렁에 빠져 있던 미국 정부는

소요사태에 실질적인 차별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었다는군요.

그 현장에서는 Aretha franklin 의 노래 Respect 가 울려퍼졌고

그들은 까만 피부의 모욕과 경멸의 단어가 쓰이는한

흑인에 대한 존중은 이룰수가 없는 꿈이라는 것을 깨달았던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1968년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암살이 결정적인 요인이 되기도

했던 불운한 시기였어요.

대단하고 격렬했었던 한 시대가 지나갔지만

계속 악화되어가고 있는 흑백 문제는 1970년대 젊은 흑인들을 더욱

자극하고 있었는데 이런 불만이 흑인 팝 뮤지션들에 의해서 새로운 형태의 격한 음악으로

표현이 되기에 이르럽니다. 제임스 부라운, 스티비 원더 마빈 게이, 등 소울 가수들은

예전보다 더 거친 감정을 토해내기 시작했은데

슬라이 앤더 페밀리 스톤 , 펑카델릭 같은 사이키델릭 밴드들은

즉흥적이고 도취적인 야성미를 지닌 아프리카 음악의 요소를 받아 들었습니다.

흑인음악에서 들어볼수 없었던 그동안의 음악위에 새로운 음악 형태와 연주 기법으로 강한

음향이 나타나기 시작한거에요.

이때 Isaac hayes 는 그 모든점을 짊어진채

흑인의 소울 불랙 시네마에 등장을 해서 미래의 흑인음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그때 나왔던 곡중 한곡이 오늘 바로 이영화음악 Shaft입니다.

범죄를 멋있게 표현하는 기법의 영화가

보는이들로 하여금 통쾌하고 신나게 버무려주던

한시절이 태동을 한겁니다.

그래서 요즘 우리도 멋진연기를 하는 주연의

드라마나 영화는 왠지 범죄를 저질러도

멋지고 이쁘게 받아들이고 있는것이 아닌지.....

내로 남불 이라는 말이 참 아이러니 하게도

그자체가 우리한테는 멀게만 느껴지는 아이러니 입니다.

에구, 또 쓸데없는 이야기를 늘어놨네요.영화 음악 ost와

Ray Conniff singers 레이 카니프 싱거스의 에델바이스 Edelweiss에 이어서 Shaft 였습니다.

먼저 사운드 오브 뮤직,Sound of music ost 독집입니다.

너무도 이쁘고 좋은곡들이 많이 수록된 lp.

아마도 라이센스로 나왔던 lp가 전세계적으로 엄청

많이 팔렸을꺼에요.

LP 앞면

Sound of music 주제가와

Overture and Preludium and Nuns Chorus

Morning hymn and Alleluia Nuns Choris

Maria Nuns Chorus

I have confidence

Sixteen going on seventeen

My favorite things

Climb ev'ry mountain까지 수록이 됐고

side two 뒷면엔

The Lonely goatherd

The sound of music

Do re mi

Something good

Processional and Maria

Chorus

Edelweiss 에델 바이스

Chorus

So long farewell

Clim Ev'ry Mountain까지 수록이 된 좋은 lp입니다.

짧은 곡들이라 아쉬워서

오리지널 에델바이스와 리메이크 곡,

그리고 Isaac hayes 의 좋은 연주,

Shaft까지 오늘은 아주 짧게 사운드 오브 뮤직 ost와

Ray conniff singers 의 곡을

들어보고 있습니다.

너무 좋네요. 샤프트..도.....

합창과 코러스, 그리고 연주곡을 내놓으면서

리메이크 하기도 했지만 나름대로 이들의 음악성도 뚜렸한 레이 카니프 였어요.

앞면 side one엔

베싸메 무쵸,Besme mucho

행복한 아침,Early in the morning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I'll never fall in love again

투 영,Too young

썸머 타임,Summer time

영 러브,Young love

언체인 멜로디 ,Unchained mellody

LP 뒷면에는

첫곡으로

오늘곡 샤프트, Shaft

험한세상의 다리가 되어,Bridge over troubled water

대부 The odfother

머리에 떨어지는 빗방울 Raindrops keep fallin my haad

로미오와 쥬리엣

A time for us

그리고 오늘첫곡 Edelweiss 에델바이스

렛 잇 비 Let it be 까지 들어있는

아주 좋은판인데 워낙 손때가 많이 묻어서

찢어지고 헤져서 .....,

흑인 경찰 인 샤프트와 백인 경찰 상사, 흑인 갱 두목인 범피와 이탈리아인 마피아들

각자의 이해 관계로 인해

복잡하게 얽혀서 돌아가는 이야기와 함께

펼쳐지는 사운드 트랙 ost 는 중반부 부터 모타운 출신의 편곡가였던

쟈니 알렌과 아이작 헤이스가 콤비를 이룬

색소폰과 현악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인데,

오늘은 Ray conniff singers의 연주와 약간의 코러스로

들어보고 있습니다.

이웃님들 ~!

Edelweiss 와 Shaft,

같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음악과 함께 좋은날 되시고 행운이 같이하셔서

행복한 목요일이 되시길 빌겠습니다.

Sound of music의 odust 모음곡도 내려 놓을께요.

좋은곡들이 많이 수록되어있으니 많이 들어주세요.^^

https://youtu.be/aRpK9Qo6tVE?si=UVNHdheI1L-4mr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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