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na Summer 도나 서머- I feel love 나는 사랑을 느껴요 lp로도 듣기

친구중에 키가 크고 잘 생기고 피부도 깨끗해서

귀공자 스타일로 기타도 잘치는 친구가 있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친구에게는 여자 친구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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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별로 잘생기지도 못하고 키도 크지않고 가난해서

돈도 많이 쓰지 못했던 친구에게는 여자 친구들이 밥도사고

커피도 사면서 잘 어울려 다녔습니다.

뭐가 문제였는지 그때는 잘 몰랐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조금씩 알게 되더라구요.

잘 웃지도 않고 거만하고 부자다 보니 몸에 밴

잘난척과 자존심 상하는 말들을 툭툭 쏟아내는 잘생긴 친구는

인기가 없었습니다. 결국 비슷하게 부자고

거만한,비슷한 사람과 만나서 결혼 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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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알게 됐어요. 사람에게는 매력이 란게 있어야 하고

유머 감각이 있어야 하고 상대를 배려할줄 아는 배려심도

있어야 하고 특히 접근하기 좋은 편안함이 있어야 하고

사랑도 느껴져야 한다는 사실을 말이죠.

거기다 섹시한 매력까지 있다면 더욱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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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늘은 Donna Summer 도나 서머의 섹시한 노래,나는 사랑을 느껴요.

I feel love 을 들어봅니다.

https://youtu.be/ufGLhImwnYg?si=e66AuOMcoeSjNAzm

오~

나는 사랑을 느껴요.

오~ 좋아요,좋아, 좋아요~

Ooh it's so good, it's so good

It's so good, it's so good

It's so good

신나고 느낌좋은 사랑노래,

Donna Summer의 황홀한 목소리 I feel lov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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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의 여왕으로 알려진 도나 서머는

미국의 메사추세츠에서 7남매중 셋째로 태어났어요.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다 보니 자연스럽게 찬송가를 부르며 어린시절을 보냈고

가스펠 가수로 꽤 많은 활동을 하게 됐습니다.

그랬던 그녀가 성장하면서 화려하고 신나는 디스코 여왕으로 변모를 한거에요.

황홀한 춤을 추면서 무대위를 누비는 그녀의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인기를 얻기에 충분한 아티스트 였습니다.

복사판으로 들어보면 더욱더 찰지게 나오는것 같아요. 소리가....

느낌좋은 소리, 밑바닥에서 올라오는 스크래치가 있긴 하지만

음악을 듣는데는 아무 문제가 되질않습니다.

느낌좋은 노래, 도나 서머의 황홀한 목소리, 오늘은 Donna Summer collectors edition

The best of 1977~1980,

Walk away에서 들어보고 있는 I feel love 나는 사랑을 느껴요 입니다.

side one 앞면에는

Hot Stuff

I feel love 오늘곡 나는 사랑을 느껴요.

Last Dance

Mac Arthur park까지 앞면에 수록이 됐고

side two 뒷면에는

Walk away

Last dance

Sunset people

Mac ac arthur park

Our love 까지 수록이 된 음반 입니다.

제가 직접 녹음한 lp음악으로도 들어보죠.

https://youtu.be/5wVh3pMdAMY?si=P_w0OWtnrY41itSK

잡음이 많아서 틀지 말라고 한건지.... 빽판의 매력이 느껴지는 lp의 잡음인데 말이죠.^^

Donna Summer 도나 서머의 Love to love you baby 타이틀 Album 입니다.

아주 긴 사운드의 유명했던 곡이 수록된 lp,준 라이센스로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꽤 있었던 판 많이 팔린 레코드 입니다.

Produced by Pete Bellotte for say yes Productions

피트 벨로트가 제작한 예스 프로덕션 음반입니다.

이 lp에는 I feel love 는 수록되어있진 않지만 황홀한 느낌이 비슷한 Love to love you baby가

아주 긴 사운드로 녹음되어있습니다.^^

이 lp도 한때 엄청 유명했고 훌륭한 곡이 수록되었던 음반 입니다.

She works hard for the money 가 타이틀로 Tokyo와 Woman 이 수록된 좋은 음반 이에요.

Produced and arranged by Michel Omartian

미셸 오마르티안의 제작및 편곡 앨범 입니다.

좋은곡들을 많이 발표했던 황홀함의 상징 Donna Summer,

오늘은 디스코의 여왕 도나 서머의 오래됐지만 좋은노래,

I feel love, 나는 사랑을 느껴요를 들어보고 있는 목요일 아침 입니다.

빠르고 신나는 황홀한 노래, 요즘노래들은

이런곡들이 없는것 같아요. 가사전달도 잘 안되는곡들만 떠돌고....

제 귀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건지...이상하게 요즘노래는

가사전달이 잘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하여튼 오래된 노래지만 너무 잘 만들어진 도나 서머의 좋은노래,오늘은

나는 사랑을 느껴요. I feel love ~를 들어보고 있습니다.

이웃님들!

오늘도 같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춥네요,오늘아침도.....

감기 조심하셔서 편안하고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자주 들었었던 Donna Summer 도나 서머의 모음곡도 내려 놓겠습니다.

황홀한 곡들, 신나는 곡들이니 많이 들어주세요. ^^

https://youtu.be/aYW2o4uf504?si=uS6fVvv9EAPaeShk

춥지만 12월의 멋진 목요일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