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전원주택 콘크리트 건물 레미콘 타설 7월 4일

2024. 7. 4. 22:26카테고리 없음

반응형

콘크리트 거프집을 완성하고 작은 일들을 점검하고

또 점검하고 편리한 출입을 위해서 주택 다용도 실에서 카페 주방쪽으로

작은 문을 내느라고 거푸집을 다시 뜯고 새로 작업을 하고...

전기 선과 통신선, 그리고 인터넷 선과 CCTV 선까지 제대로

넣었는지 몇번씩 점검하며 돌아 봤지만

사실 거푸집 사이에 전선이 어떻게 깔렸는지, 통신선과 인터넷 선은

어디로 들어가 있는지 알아볼 길이 없었네요.저는.....

특별한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나 거푸집과 전기선을 설치 하신 분들만 알겠죠.

일단 창문은 모두 크게 넓혔고 주차장 cctv와 루비콘 하드탑 뚜껑열때 이용할 고리 네개

등 우리가 알고 있는것들은 점검을 했습니다.

문제는 장마철이다 보니 언제 콘크리트 타설을 해야 될지

콘크리트 타설을 하면 언제 부터 양생하기가 좋을지... 날씨가 따라 줘야 했는데,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오늘이 그날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현장 소장님이 전화를 해서 오늘 레미콘을 칠꺼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아들과 함께 부랴부랴 현장으로 달려갔고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왔어요.

기록으로 남기는 담양 전원주택 펜션 카페 레미콘 타설 일, 7월 4일

이른 아침부터 아주 큰 레미콘 트럭들이 펌프카에 붙어 타설을 시작 했습니다.

 

건축 사장님 팀에서는

서전 준비를 하고 계시다가 비가 오지않는 날 소강상태를 확인하고

재빨리 수송 설비 펌프카를 부르고 배관 상태를 확인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타설 인원과 형틀공, 그리고 철근공,전기공,등 타설할 때 비상 작업 인원들을

점검 했을꺼에요.

물론 기상 상태도 점검했겠고 품질 관리자에게 입회해달라고 했겠고

콘크리트 상태도 파악했겠죠.오늘은 담양 전원주택 펜션 카페 콘크리트 타설, 레미콘 타설날 입니다.

 

부어넣기와 양생온도와 날짜도 파악했겠고 바이브레타 작업은 확실히 되도록

준비 시켰겠고 펌프카 를 자리잡게 하고 리미콘 운반 경로와 어디서 토킹을 할껀지

타설전 완벽하게 지휘하며 작업에 착수 했을꺼에요.

제가 달려갔을때는 현장 소장님께서 1층 상판에 올라가 계셨고

큰 목소리로 지휘하는 모습을 봤습니다.(담양 전원주택 펜션 카페 레미콘 타설하는날

 

가푸집 조인트 틈새로 시멘트 페이스트 유출 억제를 위해서

거푸집 청소와 밀착시공 여부도 확이했고

거푸집 하부등 이물질 청소상태도 철근 변형도 간격의 여부를 확인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벽체 철근 이탈 방지 간격 유지 철근등 결속 상태와 오염방지 그리고

보강 조치를 확인했고 거푸집 하부 벽체 등 이물질 청소상태도 확인 했습니다.

단열재 벽체 천정등 결로 보완재의 매립이 잘 되어있는지도 확인했고

적정위치 와 고정 틈새 상태도 점검 했습니다.

타 공정 기계나 통신, 소방,전기 등 시공완료 여부는 현장 소장님께서

확실하게 점검 했고

보 하부와 개구부 주변 거푸집 밀림과 처짐 방지를 위해서 보강 조치가 잘 되어있는지도

확인 했습니다.

보 하부의 시스템,동바리 와 일반 동바리가 구조 검토를 받은 도면과

일치 한지도 확인 했고 슬라브의 마감에 비노출 방수이면 타설 며칠전 미장팀에게 연락해서

추후 마감에 지장이 없도록 준비 시켰을꺼에요.

(담양 전원주택 펜션 카페 레미콘 타설)

 

그리고 드디어 담양 전원주택 펜션 카페 레미콘 타설을 했습니다.

레미콘 반입은 동일에서 연속적으로 보내졌고 차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서

다음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동안 제가 카메라를 들고 올라가 언덕위에서

찍은 영상과 사진들입니다.

7월 4일 드디어 큰크리트 타설을 했어요.

비가 그치고 소강상태에 머무를 땝니다.

오후 일찍 끝마쳤는데 지금 시간 9시 19분까지 비가 내리지 않고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일단 콘크리트 타설은 낮은 곳에서 높은곳으로 타설하며 부어 넣기를 했습니다.

기둥 벽체 코어 슬라브로 올라가면서 점점 많은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여야 했고

바이브레타가 소리를 시끄럽게 내서 주변 건물들에 살고있는 분들에게 좀 미안했습니다.

계획한 부어넣기 순서를 준수하고 거푸집과 동바리의 모형 상태를 확인해가면서 이상이

발생하는곳이 없는지 확인한 결과 문제는 없었네요.

철콘 사장님이 계속해서 현장에 상주하며 계시니 항상 든든했어요.

나중에 술이라도 한잔 사야될 .... ㅋ

밥 한번 같이 먹든지...

 

수시로 레미콘 차들이 들랑거리며 레미콘을 펌프카에 연결하고

다음순서를 기다릴때 비로서 이제 집이 올라가는구나!

참 오래걸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층 상판 위에서 현장 소장님이 하이바를 쓰고 콘크리트 상태와

시공상황을 관찰하며 작업에 돌입했고 콘크리트 수직 자유낙하 거리를 최소화

하며 콘크리트 재료분리 방지를 위해서 연질 호스를 추가 연결했고 바닥면에서

수평으로 밀려 나오게 했어요.

 

콘크리트 공급원에서 부터 먼쪽에서 가까운쪽으로 타설, 급격한 부어넣기로

인한 쳐짐 발생을 방지 하도록 지시를 했어요. 현장 소장님 파이팅~!

오늘은 7월 4일 목요일 담양 전원주택 펜션 카페 소극적인 작은 건물

콘크리트를 친날, 레미콘 타설 날로 기록합니다.

우리 현장 소장님들과 일하시는 모든분들 정말 사람들 너무 좋네요,.

모두 파이팅 입니다.^^ 파이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