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8. 06:45ㆍNoro's today pops
우울한 노래,
누구나 한곡쯤 알고 있죠?
우울할때 부르는 노래,
마음의 정원 속에 한 곡쯤은 키워볼 만하잖아요?
당신과 나는 가끔
우울함에 빠지기도 하지만
우울할 때마다 노래를 크게 부르기도 하죠
아주 큰소리로 말이에요.
또다시 크게 크게 부르잖아요.
버드나무를 닮은 눈물을 흘리며
우울하게 부르는 노래,
베개를 베고 자면서까지 우울하게 부르게 되는 노래.
그런데 당신은 익살맞은 목소리로
그 노래를 부르곤 했어요.
그래서 우울한 그 노래가 우습게도
기분이 좋아지게도 합니다.
무엇이던 상관없겠죠?
나나 당신은 가끔 우울함에 빠져요,
하지만 우린 우울할 때 노래를 크게 불러요.
우울하게 부르는 노래,
버드나무를 닮은 눈물을 흘리면서.....
베개를 베고 잘 때도 우울하게 부르게 되는 노래
우습게도 당신은 그 노래를 익살맞은 목소리로
불러서 미처 우울 하기도 전에 어느새 나는기분이 괜찮아집니다.
오랜만에 Song sung blue 오늘은 Neil Diamond 닐 다이아몬드의 노래를 들어봅니다.
https://youtu.be/bkhqssmzqjE?si=RWhWRFXhx3zgTM2z
음악을 좋아하긴 하지만 어떤 특별한 노래 한 곡을
자주 부르거나 하진 않았어요. 저는......
하지만 가끔 나도 모르게 하루 종일 중얼거리듯 입속에서 떠나지 않고
자꾸 불리워 지는 노래가 있긴 했어요. 딱 어떤 노래라고 할 순 없지만.....
오늘 미남가수 닐 다이아몬드는 우울할 때 부르는 노래, 어느 한 곡이 정해져 있다는군요.
기분이 우울할 때 그 노래를 부르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는.......
왜냐 하면 사랑하는 사람이 그노래를 매우 익살스러운 목소리로 불렀기 때문에
그생각을 하면서 노래를 부르다 보면 어느새 웃게 된다고.....
오랜만에 Neil Diamond의 노래중에 우리나라에서 크게 히트되었던 노래 Song sung blue,우울한 노래입니다.
우울한 노래
따라 불러볼 만한 좋은 노래 입니다.
고독을 상징하는 가수 닐 다이아몬드는 뉴욕의 부룩클린 출신입니다.
1941년 1월 24일 생으로 그에 대한 양력을 영문과에 다니던 형이
풀어준 바람에 제가 줄줄 외우고 있었네요.
Neil Diamond he was bone
In New york brooklyn the 24th january 1941~!
이런 기본적인 해석을 멋지게 발음하며 저를 현혹시켰던 선배가 계셨어요.
그립습니다. 오직 Keep on running만 알고 고고춤만 좋아했던
저는 그 형을 만난 것이 행운이었어요. 정말 많이 배우고 느끼게 해준 형입니다.
오늘은 그 형의 유창한 영어 솜씨와 함께 떠오르는
우울한 노래, 우울할 때 부르는 노래
Song sung blue를 들어보고 있습니다.
앞면 side one에는
Solitary man
그리고 두 번째 곡으로 우울한 노래, Song sung blue
Cracklin' rosie
Brother love's travelling salvation show
Play me
Stones
Shilo까지 앞면 곡들인데
뒷면 side two에는
Sweet caroline
Holly holly
I am i said
Soolaimon
Brooklyn road
Done too soon까지 녹음이 된 너무 음질도 좋은 음반이네요.
If you know what i mean
Stones
Play me
I am i said
The last thingon my mimd
Skybird
Solitary man
Don't think feel
Longfellow's serenade
오늘 곡 우울한 노래 우울할 때 부르는 노래 Song sung blue
Sweet caroline
Walk on water
I 've been this way before
마지막으로 Be까지 녹음이 되어있는 좋은 앨범입니다
어쩌면 이 레코드가 가장 많이 쓰인 레코든지도 몰라요.
손때가 묻고 닳아서 청테이프를 많이 붙여놓은 걸 보면....
그런데 꺼내보니 음질이 안 좋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Sweet caroline
Brother love's traveling
Shilo
Holly holly
Brooklyn roads
Cracklin' rosie까지가 아프면 곡들이고
뒷면엔
Play me
Done too soon
Stones
Song sung blue 오늘 곡 우울한 노래 우울할 때 부르는 노래
그리고 Soolaimon
I am... I said까지 녹음된 너무 좋은 레코듭니다.
Neil Diamond 의 Livingstone seagull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의 Be를 멋지게 녹음한 아주 좋은 lp입니다.
이 음반을 볼때 마다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볼수있다"라는 명언이 생각나곤 합니다.
닐 다이아몬드 레코드 특별한 Jazz singer군요.사실 이 레코드가 출반된지 40년이 됐지만 한번도 들어볼 기회가 없었던 레코듭니다.
음질은 볼때 꽤 깨끗해 보이는데 젖은 융으로 깨끗이 닦아서 꼭 한번 들어본다 들어본다 하면서도 못들어 봤던 재즈 음반입니다.
오,닐 다이아몬드의 You don't bring me flowers 타이틀로 동명 타이틀곡이 잠시 히트됐던 때가 있었습니다.
Song sung blue 송 성 블루와 시대가 비슷한 시기에 출반된 음반이지만 우울한 노래는 녹음이 되어있지 않네요.
Beautiful Noise가 대표곡인 닐 다이아몬드의 Produced by Robbie Rohertson 타이틀 앨범 입니다.
신나는 노래가 나왔다며 고독을 상징하는 가수의 목소리로 빠른템포곡을 들을때 뭔가 희안한 느낌이 들어서 자주 듣기도했던 곡입니다.
Neil Diamond 의 I'm glade you're here with me tonight 입니다.
턴테이블에 그냥 걸어놓고 돌려서 곡이 낯설지는 않지만 특별히 좋아서 일부러 찾아 듣지는 않았던 음반입니다.
Neil Diamond 닐 다이아몬드의 Love songs 사랑의 노래들,이 판에서는 Stones,If you go away,Both sides now,Play me,
Until it's time for you to go,등 좋은곡들을 꽤 들을수 있어서 자주 찾아서 들었던 라이센습니다.
음질도 좋은 음반이에요.
생각보다 고독을 상징하는 가수 닐 다이아몬드의 레코드가 참 많군요.
이렇게 많았다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알게 됐습니다.그만큼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있었다는 증거이긴 하죠.
그의 레코드가 세계적으로 1억 3000만장 이상 팔렸다고 합니다.
그중 열장정도가 제게 있는겁니다. ^^ 아무것도 아니네요. ^^
사실 게을러서 아직 완벽하게 정리가 안돼서 또 더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만약 음악에 대한 열정이 없었더라면
저는 어쩌면 엄청난 사고뭉치였을지도 몰라요.
집에서 나쁜 짓을 도맡아서 골라 했던 내놓은 자식이었거든요.
음악은 마음을 순화시켜주었고
정신을 차리게 했고 그리고 사회생활에서 낙오되지 않도록
길을 가르쳐 줬어요.음악이 마음을 순화시켜주니 스스로가 착해지고
나쁜 짓을 못 하게 됐던것 같아요.
오늘은 고독을 상징하는 가수 닐 다이아몬드의 좋은 노래 우울한 노래,
Song sung를 들어보고 있는 월요일 아침 입니다
오늘도 같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의 모음집 영상도 올려놓을게요. 여유를 가지시고 천천히 같이 봐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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