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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밝았습니다.
태초의 맨 처음 아침처럼 검은 새가 울었어요.
맨 처음 새처럼....
새의 노래를 찬양합니다.
아침이 밝은 것을 찬양해요.
그들이 세상에서 싱그러운 모습으로
솟아 오름을 찬양합니다.
처음 내리는 비처럼 달콤하게
또 맑은날 하늘의 햇빛을 받아 봅니다.
마치 처음 내리는 이슬처럼...
처음 자란 잔디 위를 적셔 오고 있어요.
그분의 발자국이 지나가
완벽한 모습으로 태어난
젖은 풀밭의 상큼함을 찬양합니다.
이 햇살은 나의 것,
이 아침은 나의 것,
에덴의 탄생,한줄기 빛으로 태어난 아침을
넘치는 기쁨으로 찬양합니다.
매일 아침을 찬양합니다.
신이 다시 만들어주신 새로운 하루를.....
오랜만에 Cat Stevens 켓 스티븐스의 노래,
Morning has broken 아침이 밝았어요를
오늘도 LP 음악으로 들어봅니다.
https://youtu.be/thl36QwEl4U?si=BqVdjOX9wTdebpOt
천지 창조주이신 하느님께서 만들어 주신
에덴의 아침, 아담과 이브가 태어난 첫날을
이 세상에 처음 만들어진 그 신비스런 날을 찬양한다는군요.
오늘 아침 밝은 그 새날,새 아침을
그리고 온 세상 모든 것들을 다 함께 찬양 한답니다.
새로 밝아온 새 아침을
요즘 어지러운 세상이지만
그렇지만 새 아침이 밝아올 때 너무 아름다운 세상이라서
찬양한다네요.
깨끗한 세상,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기대와 함께
오랜만에 들어보고 있는 Cat Stevens의
Oldies but goodies number,
Morning has broken 아침이 밝았어요를 들어보고 있는 오늘은,추석연휴가 끝나고
첫출근을 하는 날 이네요.
런던에서 그리스인 양친 사이에서 Steve Gerogiou라는 이름으로
태어난 켓 스티븐스는 애머스미스 미술대학에 재학했었던 60년대 중반부터
작곡을 시작했어요.
데모 테이프의 강한 설득력에 힘입어서
더램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게 된 그는
I love my dog과 Matthew and son으로
영국의 인기 차트에 올랐고 순회공연을 영국과 벨기에
그리고 프랑스에 국한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휴식 없이 계속된 작업으로 건강을 돌보지 않아
결국 폐결핵으로 1968년 9월, 입원을 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치료 후 1970년 봄에 퇴원한 그는
리드 기타리스트인 앨런 데이비스와 함께 큰 뭉치의 새로운 작품을 들고
스튜디오로 돌아왔고 이어서 A&M 레코드사에서 발매한 Mana bone jakon이
환호 가득한 평을 받으면서 그를 처음으로
미국에 알리는 계기를 만들어 줬습니다.
다음 앨범 Tea for the tillerman은
그의 첫 번째 공식 골드 앨범이 되었고
여기에는 Where do the children play, Hard headed
Woman longer boots 그리고 On the road to find out과 같은 열정적인
어쿠스틱 기타 곡들뿐만 아니라 큰 히트곡인 Wild world 도
수록했습니다.
계속해서 발매한 오늘 듣고 있는 Teaser and the firecat 레코드도
마찬가지로 커다란 흥미를 불러일으켰으며
히트곡 Bitter blue, moon shadow, peace train 그리고
대 히트를 기록한 오늘 곡 아침이 밝았어요가
수록되어 있네요.
이곡을 언제나 그랬듯이 오늘도 Cat Stevens의 LP 음악으로 들어보고 있습니다.
좋은 앨범 Tenser and the Firecat에 수록되어 있는 좋은 곡, 오늘은 Greatest hit 사운드가 맘에 들어서
이 앨범에서 들어보고 있는 Morning has broken 아침이 밝았어요 입니다.
멋진 기타리스트 Cat Stevens 켓 스티븐스의 목소리입니다.
좋은 곡들만 골라 만든 Teaser and the Firecat 앨범 뒷면이네요.
side one 앞면에는
The wind
Rubylove
If i laugh
Changes IV
How can i tell you 까지 수록이 됐고
B면에는
Tuesday's dead
Morning has broken 아침이 밝았어요.
Bitterblue
Moon shadow
Peace train까지 녹음이 된 아주 좋은 Cat Stevens
켓 스티븐스의 독집 앨범입니다.
켓 스티븐스의 아침이 밝었어요, 오리지널 가사
Morning has broken like the first morning
Black bird has spoken like the first bird
Praise for the singing, praise for the morning
Praise for them springing fresh from the world
Sweet the rains new fall, sunlit from Heaven
Like the first dewfall on the first grass
Praise for the sweetness of the wet garden
Sprung in completeness where His feet pass
Mine is the sunlight, mine is the morning
Born of the one light, Eden saw play
Praise with elation, praise every morning
God's recreation of the new day
Morning has broken like the first morning
Black bird has spoken like the first bird
Praise for the singing, praise for the morning
Praise for them springing fresh from the
아침이 밝았어요 이 노래는 마음을 크게 하는 아주 멋진 가삽니다.
Cat Stevens 동명 타이틀로 빽판도 있네요.
이판에 Morning has broken이 들어있진 않지만
느낌이 아주 좋은 옛날 추억의 lp입니다.
아쉽게도 제가 들어본 노래는 한곡도 없지만 관리는 잘 해놓은 빽판 입니다.
Cat stevens 켓 스티븐스의 Greatest hits album 이네요.
이 판에서는 제가 엄청 좋아하는 Oh very young을 자주 들었기에 관리는 너무 잘해놓은 음반 입니다.
Wild world도 깨 인기가 있었던 곡으로 수록이 됐어요.
2면 다섯번째 수록이 됐네요. 오늘곡 Morning has broken,아침이 밝았어요 가.....
Cat stevens 켓 스티븐스의 Tea For the Tillerman 이네요.
이 판에서는 제가 엄청 좋아하는 Sad Lisa를 자주 들었기에 관리는 너무 잘해놓은 음반 입니다.
Wild world도 깨 인기가 있었던 곡으로 수록이 됐어요.
너무 좋은 Sad Lisa 판.....
잎에 올린 라이센스와 똑같이 만든 판인데 빽판이네요.
여전히 더블이 되어있어도 관리는 잘했습니다.
음질은 이 빽판으로 들을때가 더 추억과 감성이 느껴지게 하지만
자주 듣진 않게 되네요, 라이센스가 있다보니깐....
오늘도 같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휴가 끝나고 출근하는날 가벼운 마음으로
출근 하는 날 되세요.
여전히 켓 스티븐스의 모음곡도 올려 놓겠습니다.
여유있을때 느긋하게 들어주세요.
https://youtu.be/yfwkUxqBcRw?si=yOGMbn-mG7BVxE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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