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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나는 마음 깊은 곳에 상처를 입었어요.
슬프고 또 슬픕니다.
당신 한테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했지만
그건 거짓말이었어요.
울고 또 울었습니다.
당신한테는 늦은 점도 있었던 늦은 밤이었어요.
나를 잡지 말고 놓아주세요.
당신은 나를 다시 보지 않겠다 하고는
그렇게 노래하도록 내버려 뒀어요.
나한테 무슨 잘못이 있나요?
마음이 떠나는 집시라면
얽매려고 하지 마세요.
마음이 떠나는 집시니까요....
풀빛이 더 푸르러질 때까지
나는 내 머리 위에 떠있는 별들을 딸 거예요.
그러다 그만 둘지 누가 아나요? 그만둘지?.....
한 해가 지나고 어느 날 밤,당신을 봤어요.
웃고 있었어요. 또 웃었어요.
나를 짓누르는 건 당신이 내 마음을 알고 있다는 것이었어요.
흔들리고 또 흔들렸습니다.
당신은 말했어요. 오늘 밤 함께 있자고...
네" 라고 대답할 거라 기대했겠지만
나는 당신을 쳐다 보지 않고 외면했어요.
당신은 나를 그렇게 노래하도록 내버려 뒀어요.
나한테 무슨 잘못이 있나요?
마음이 떠도는 집시라면
얽매려고 하지 마세요.
마음이 원래 떠도는 집시라면요.
풀밭이 더 푸르러질 때까지
나는 창공에 떠있는 별을 딸 거예요.
그러다 언젠가 그만두겠죠, 누가 아나요? 그만 둘 거란 걸?
내가 무슨 잘못을 했을까요?
마음이 떠도는 집시가 되면
잡아 두려고 하지 말아요.
마음은 떠도는 집시니까요.
풀빛이 더 푸르러지도록
나는 창공에 떠있는 별들을 딸 거예요.
그러다 말지 누가 아나요?
잡아두려 하지 마세요.
마음은 떠도는 집시니까요.
La la la~la la
la la la~la la la la la ~
" " "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고 있지만 거절을 했군요,
오랜만에 가을에 듣기 좋은 노래,
오늘은 이태리 음악 Canzone 칸초네 중 한 곡 입니다.
싼레모 페스티벌 우승곡,
Nada 나다에 노래, IL cuore e uno zingaro,마음은 집시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이 한곳에 집중할 수 없다면
나를 이대로 놓아두세요.라고 노래하네요.
만약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 해도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한다면
나는 허락할 수가 없습니다.
진지한 사랑 노래 가을에 듣기 좋은 노래,
이탈리아 노래, Canzone 칸초네 곡 가운데에서 싼레모 페스티벌 우승곡,오늘은
Nada 나다가 노래하는 IL cuore e uno zingaro 마음은 집시를 들어보고 있습니다.
오리지널 Nada 나다의 노래 마음은 집시 가사.
Al fondo el Corazón tena una herida, sufría, sufría
le dije que no es nada mas mentía, lloraba, Lloraba
por ti, se ha hecho tarde, es ya noche
no me detengas, déjame ir
me dijo no mirarme en los ojos y me dejo cantando así
Sin culpa estoy yo, gitano es mi corazón
cadenas rompió, es libre gitano y va...
va hasta encontrar el prado mas verde que hay
recoge las estrellas sobre si
y se detendrá quizás y se detendrá.
La he visto tras un año la otra noche, reía, reía
besándome ella quiso que mi orgullo se fuera, se fuera
me dijo estemos juntos un poco, que ganas de decirle que si
pero sin mas mirarle a los ojos, yo la deje cantando así:
Sin culpa estoy yo, gitano es mi corazón
cadenas rompió, es libre gitano y va...
va hasta encontrar el prado mas verde que hay
recoge las estrellas sobre si
y se detendrá quizás y se detendrá.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1971년 이탈리아 싼레모 페스티벌 우승곡,Nicola di bari와 듀오로 참가해서
오늘 이노래로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가수에요.
그녀는 1953년 이탈리아 갑브로 에서 태어났고
1968년 그녀의 나이 열 다섯살때 데뷔 했는데 니콜라 디 바리와 함께 듀엣으로 노래를 하면서 유명해 진
어리면서 새침한 이미지로 미숙하지만 듣는 이들에게 섬세하면서도 이쁜 매력을 선사해준 가숩니다.
Canzone best 24.
칸초네 베스트 24더블 앨범입니다. 좋은 곡들이 많이 들어있는.....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많이 팔린 좋은 더블 앨범 lp에요.
더블 앨범을 펼쳤을 때 모습이네요. 유명했던 lp라서 아마도 아실만한 분들이 많을 거예요.
우리나라에서 엄청 많이 팔린 판 이니까요.
side one
볼라레 Nel blu, di pint blu
차오 차오 밤비나 Piove...
로만티카 Romantica
알 디 라 Al di la
사랑은 끝없이 Dio come ti amo
밤의 장미 Rose nel buio까지 수록이 됐고,
side two
집시여인 Zingara
마음은 집시 Il cuore e uno zingaro Nada 나다 노래
무지개 같은 나날들 I giomi dell'arbaleno
케세라 chesara
사랑아 달려라 Gira l'amore
젊음과 땅 Vado a lavorare까지 녹음이 됐어요.
side three
그대에게 무릎 꿇고 Ln ginocchio dale
죽도록 사랑하여 Sinno me moro 영화 형사
태양의 유혹 What a sky
정사의 테마 TRUAT ME
선라이트 트위스트 Go kart twist까지 들어있는 lp이며
side four
영혼의 마음 Anema e core
로마여 안녕히 Arriveder ci Roma
꾀메 프리마 Come prima
사랑의 비밀 II SEGRETO
사랑이 눈뜰 때 Ho capito che ti amo
끝없는 세계 II mondo까지 녹음이 된 좋은 더블 앨범 lp입니다.
칸초네 베스트 24라는 제목으로 속지도 들어있네요.
장황한 설명과 함께 오리지널 가사까지 인쇄 되어있는 아주 반가운 속지 입니다.
싼레모 페스티벌 우승곡이라고 적혀있고 니콜라 디 바리와 함께 가요제에 출전했던
Nada 나다의 곡으로 들어보고 있는 Il cuore e uno zingaro, 마음은 집시입니다.
깨끗하지만 청소 더 했어요. Il cuore e uno zingaro, 마음은 집시 노래는 좋은 sound 지만요.
저는 이노래를 들으면 몹시 방황했었던 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형이 무서워서 집에도 못들어가고 눈이 오는 추운날에도 밖에서 잠을 잤던때와
두가지 영화를 동시 상영하는 공보관이라는 영화관앞에서 서성이던 생각이 납니다.
2본 동시상영관이었는데 그앞에서있을때 마다 이곡이 흘러나오곤 했던 생각이 .....
오늘은 싼레모 페스티벌 우승곡을 들어보고 있는 월요일 아침인데요,
긍정적인 삶을 사는 것이 아주 좋은 거라는군요.
사랑을 믿는 것이 좋을 거라는 생각도 드는 날,
오늘도 나다의 노래와 같이하시고 응원해 주실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Nada의 마음은 집시,다른 영상도 도 하나 더 내려 놓을께요.
행운과 함께 행복한 연휴,월요일 되세요..^^고맙습니다.
https://youtu.be/At8iDN6tp34?si=_CxbSKrqQWG3Hw-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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