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Anything that's part of you,내 모든것은 당신의 일부-Elvis Presley 엘비스 프레슬리 노래 lp로 듣기

Noro's today pops

by 나로. 2024. 9. 17. 07:28

본문

728x90

가사

나는 당신이 보냈던 쪽지 내용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우리가 같이 걸었던 곳을

나는 온종일 당신의 조각이었던 그 어떤 것들을 찾아 헤맵니다.

당신의 머리에서 풀었던

리본 하나를 나는 지금도 가지고 있어요.

약간의 향수가 거기 남아 있네요.

그건 내가 우울할 때 기운을 낼 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당신의 향기로 위로가 돼요.

오, 당신이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지금,

그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이 얼마나

마음 아픈 일인지....

당신이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

나는 당신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제 내가 살아갈 이유는 남아 있지 않아요.

당신의 조각이었던 그 어떤 것들을까지도

내가 앞으로 만날 새로운 모든 사람들에게

다 내어줄 수 있다고 생가하고 있는 상태에서

내가 무엇을 얻을 수 있으며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새로운 사랑을 만날 때마다

나는,당신의 향기를 모두 주고 맙니다.

나는 이제 아무것도 줄 수도 받을 수도 없어요.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인기가 있었던

차중락님의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의 오리지널 곡이네요.

오랜만에 Elvis Presley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

내 모든것은 당신의 일부,Anything that's part of you를 들어봅니다.

https://youtu.be/TwXvzgvNi94?si=ujQ8FYWtdSyZNro6

 

우리나라에서 한참 서울로 서울로

구로공단 가발공장에 취직을 했던 시절,

여성들의 상경 시대가 있었다죠. 나라를 구한 그녀들의 시대가....

1962년, 미국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버리고

떠나간 연인을 노래하며 그 팝뮤직 역사상

가장 인기 있었던 아티스트였어요.

Elvis Presley는 흑인들의 리듬앤 블루스와

백인들의 컨트리 음악을 접목시켜서 바위가 구르는 듯한 소리,

로큰롤이라는 장르의 음악으로 전 세계 팬들을 경악케 해주었던

아주 대단했던 인기 맨 이였습니다.

로큰롤의 황제라는 별명으로 전 세계 대중음악계를 휩쓸었어요.

백인이면서 흑인들의 음악을 거침없이 부르는가 하면

컨트리 음악과 흑인음악을 접목시켜 태어난 로큰롤로

화려한 활동을 하며 대단한 박수를 받았던 그였습니다.

오늘은 그런 엘비스 프레슬리의 멋진 노래 가운데에서

우리가수 차중락 님이 불러준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의 오리지널 곡으로 알려진

내 모든것은 당신의 일부를

잔잔하게 들어보고 있는 화요일 아침입니다.떠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는

한 남자의 아픈 심정을 노래해 준 이 노래가 우리나라에 상륙을 해서 헤어져 있던 연인들의

가슴에 찬바람이 불던 낙엽 지던 시절을 느끼게 해주었던 곡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Anything that's part of you, 모든것은 당신의 일부라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좋은 노래를 들어보고 있는 추석날 아침, 화요일 아침이네요.

 

거침없이 흔들어 대며 여성들에게 다가가 아낌없는 키스를 날리고

그 당시 아무나 할 수 없는 무대매너로

모든 여성 팬들을 놀라게 했던 잘생긴 외모와 매력적이 목소리로

노래한 Elvis Presley는 모든 대중음악팬들을 압도했던 음악인 이었습니다.

내 모든것은 당신의 일부,

떠나가 버린 연인을 잊지 못한다는 아픈노래 Anything that's part of you는

이제 다가올 낙엽지는 깊은 가을을 상상하며 들으니 더욱 좋은것 같습니다.

오래된 그러나 좋은 노래 Oldies but goodies number

오늘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들어보고 있는

일명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입니다.

오리지널 가사

I memorize the note you sent

Go all the places that we went

I seem to search the whole day through

For anything, that's part of you

I kept a ribbon from your hair

A breath of perfume lingers there

It helps to cheer me when I'm blue

Anything, that's part of you

Oh, how it hurts to miss you so

When I know you don't love me anymore

To go on needing you

Knowing you don't need me

No reason left for me to live

What can I take, what can I give

When I'd give all of someone new

For anything that's part of you,

내 모든것은 당신의 일부라고 노래하는 내용입니다.

 

한 시절 무진장 많이 불리워 졌었던 좋은 노래들이 수록되어있는 Elvis Great hits albym 입니다.

 

side one은

It's now or never

Stuck on you

Fame and fortune

I gotta know

Surrender

I feel so bad

까지가 앞면까지 수록곡 이며

 

two에는

Are you lonesome to night 가 첫곡으로 들어있고 그리고

Little sister

Good luck charm

Anything that's part of you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의 오리지널 곡과

She's not you가 끝 곡으로 수록이 된 아주 좋은 lp입니다.

 

오늘 들어보고 있는 좋은 노래는 1962년 발표작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앨범이 꽤 많이 팔린 곡입니다.

 

엘비스 프레슬리를 이해하지 못했던

군중들도 있었지만 보편적으로

컨트리 음악과 리듬 앤 블루스의 팝 분야에서 막강한 인기를 얻었던

Elvis Presley의 정열적인 노래를 들으면서 미국의 10대들은

50년대 초반부터 존재했던 불타는 긴박감이 넘치는 흑인음악에

익숙하지 못했었지만 백인 십 대 전 세대들 모두

차츰차츰 로큰롤이 인식 되어감에 따라서 그를 이해하며

차차 수그러지게 되었습니다.또,

Brrning love는 순식간에 미국과 영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파급되어 버렸고 엘비스 프레슬리는 대단 한 슈퍼스타의 자리를

로큰롤의 황제라는 별명으로 군림하게 했습니다.

거기다 떠나간 연인에게 사랑을 표현하고 있는 오늘 노래, 내 모든것은 당신의 일부,

Anything that's part of you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은 작고 하신 차중락 님이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크게 히트를 시켰던 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멤피스에 근거지를 둔 군소 레코드 회사 Sun 레코드사 에서

RCA로 옮기면서 엘비스 프레슬리가

잘 어울리는 특별한 옷을 입고 무대에서 노래하며 그의 음악성을 과시했던

한시절을 저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활동을 하고 있는 월로 가수 남진 님이

Elvis presley의 의상과 춤을 추며 노래하면서 큰 인기를 얻기도 했던 모습도 기억하고 있어요.

 

엘비스는 1952년 말 고등학교 버라이어티 쇼에서 노래를 했었고

1953년 6월 졸업 후에는 트럭 운전사로 일했고 그는 그의 어머니를 위해서

My happiness를 개인적으로 녹음하기 위해서 지방의 군소 회사인 SUN 레코드사에 갔고

그곳에서 비서인 마리온 키스커의 관심을 받아서

기타리스트인 스코티 무어와 베이시스트인 빌 블랙과 함께 선 레코드사 사장인

샘 필립스의 주선으로 팀을 구성하고 몇 개월 동안 그룹에서 연습을 하기도 했어요.

엘비스 프레슬리,시대의 음악 영웅,

오늘은 그의 노래 Anything that's part of you,일명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내 모든것은 당신의 일부를 들어보고 있습니다.

 

또 글이 너무 길어지네요.

다음 기회에 남은 레코드곡을 소개하기로 하고 패스합니다.

 

Elvis Presley 그의 좋은 노래들이 레코드마다 상당히 많아요.

제가 몰랐던 곡들도 엄청 많이 있습니다.

 

빽판과 라이센스, 많은 레코드들 마다 좋은 히트곡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70년대 중반까지 인기를 얻었던 그의 노래들은 지금 들어도 의미와

가사도 그리고 곡도 너무 너무 좋네요.

팝 역사상 가장 인기 있었던 아티스트

로큰롤의 황제 Elvis Presley의 1962년 발표곡 오늘은 내 모든것은 당신의 일부,

Anything that's part of you,일명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입니다.

 

이 노래를 불러준 엘비스 프레슬리와 차중락 님 두 사람 모두가 고인이 되어버리긴 했지만

노래만은 영원히 듣기 좋은 곡으로 남아있을 거에요.

Elvis Presley and Cha Jung-rak, who sang this song, both died,

The song will remain a good song to listen to forever.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침저녁 기온이 그래도 조금

선선해진 가을의 문턱이 눈앞인 추석날 아침 이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아직까지 한낮 더위에 피곤하긴 하지만 좋은 한가위 되세요. ^^

오늘 밤 구름사이로 달은 볼수 있다는군요, 소원도 빌어보는 여유로운 추석이 되시길 빌겠습니다.

로큰롤의 황제, 그의 모음곡도 들어봐 주세요.

https://youtu.be/WWKNZUjFJNo?si=AAQWWxKheokZRojT

 

 

728x9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