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9. 07:08ㆍNoro's today pops
노래 가사
오! 아름다운 숙녀,벨라 돈나 ~
나는 정말 그 고통을 몰랐어요.
아마 내가 돌았었나 봅니다.
결국 당신이 나를 돌게 했어요.
개봉된 편지를 아무렇게나 놓아두었기에
당신은 고요속에서 움직였어요.
성가신 사람을 그렇게 교묘하게 묶어두고
닿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는 곳에서 당신이
건네준 그 차 속에는 교묘하게 알코올을 섞어놓았어요.
닿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는 거리에 있는 당신은
어떻게 그처럼 지독하게 미워하는 법만 배웠나요?
나는 열정에 가득 차서 당신을 사랑하게 됐어요, 그리고 당신이 이름을 불렀어요.
당신의 손가락들은 독으로 가득했어요.
그래서 마치 세차게 몰아치는 빗속에서 바늘처럼 나를 찔러댔어요.
그러면서 당신은 그렇게 우아한 모습으로 미소를 지었어요.
이제 난 이렇게 멀어져 가야 해요, 하지만 당신은 이런 나를 잊을 수 있을까요?
당신은 닿을 수 없는 곳에 있어요, 손조차 닿을 수 없는...
당신은 그토록 미워하는 법을 어떻게 배우게 된 건지....
당신은 닿을 수 없는 거리에 있어요, 손조차 닿을 수 없는....
당신은 그토록 미워하는 법을 어떻게 배우게 됐나요?
Oh ~ Belladonna
사랑하면서 이별을 노래하네요. Group UFO 그룹 유에프오의 노래,
오랜만에 독풀,벨라돈나를 들어봅니다.
https://youtu.be/RPHbjt_oZk0?si=34oSHrkgDCLUr7zt
사랑 노래, 뭔가 서로 오해가 있는 연인들의 노래가사 같네요.
연인들은 가끔 작은 일에도 서로 의심하며 오해를 할 때도 있는 법이죠.
보컬리스트 필 모그를 중심으로 4인조 헤비 록 그룹,
1970년 영국에서 결성된 그룹 유에프오에 좋은 노래,
오늘은 화려하고 와일드한 스테이지 매너로 관심을 갖게 해준
Group UFO의 노랩니다.
이 노래의 가사에서 Belladonna라는 뜻은 아름다운 숙녀라는 뜻으로 사용된 단어이기도 하지만
독풀의 이름으로도 잘 알려진 단어네요.
그런데 오늘 유에프오의 노래 가사에선 마치 사람 이름처럼 사용하고 있는 것 같네요.
좋은 LP 판에서 멋진 노래, 오늘은 독풀,벨라돈나를 들어보고 있는 10월,
오늘은 한글날 휴일 입니다.
오늘은 독풀 벨라돈나를 Group UFO 그룹 유에프오의 리드 싱어 필모그의 목소리로 들어보고 있어요.
아름다운 숙녀,벨라돈나,오리지널 가사도 살펴 봤는데
느낌이 참 좋은 아주 세련된 곡처럼 들렸어요.아마도 독풀 Belladonna를 아름다운 숙녀라고 표현한데서
특이한 느낌이 전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룹 유에프오는 연주나 보컬에 있어서 익숙한 실력을 보이면서도 오랜 기간을 무명 밴드로 지냈고
1971년에 내놓은 그들의 첫 앨범 Group UFO 1은 영국에서 전혀 반응이 없었지만
독일이나 프랑스 일본등에서 각광을 받아 묘한 운명의 그룹으로 알려지기도 했었습니다.
오늘은 그런 그들의 곡 중에서 독풀 Belladonna 벨라돈나를 들어보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질 좋은 LP로
우리나라에서 따로 찍어낸 준라이센스 급 LP입니다.
The Best of group UFO......
그룹 유에프오의 타이틀로는 Try me와 독풀 Belladonna 벨라돈나,아름다운 숙녀와
Lipsick traces Too hot to handle까지를 타이틀로 썼네요.
SIDE ONE A면엔
Try me
Belladonna가 두 번째 곡으로 녹음이 됐고
Crysial light
I'm a loser
Martan landseape
Space child
Lipstickt races까지 수록이 됐고
SIDE B면 뒷면에는
Too hot to handle
Rock bottom
Natural thing
Reasons love
Too young to no
On with the action
Oh my까지 수록이 되어있는 좋은 음반입니다.
Phil mogg
Michael Sehenker
Peul Raymond
Pete Way
Andy Parker등 네 사람이나 다섯 사람으로 활동하면서
음악성도 좋은 그룹 유에프오는 영국 출신 밴드입니다.
1970년 영국에서 출발한 화려하고 와일드한 스테이지 매너를 보여줬던 좋은 그룹.
이들의 싱글은 Lipstick traces,Too hot to handle
Come on everybody 등이 알려져 있고
앨범은
group UFO one
Flying phenomenon
Force it
No heavy petting
Lights out
Mechanix 등을 발표했었습니다.
1983년 아쉽게도 멤버 간의 불화로 자주 해산설이 나돌았던 그들은
결국 아끼는 팬들을 아쉽게 했습니다.
이들의 가장 큰 히트 싱글은
Come on eyerybody라고 알려졌고 그러면서 Group UFO는
우리나라에서도 꽤 인기를 누리기도 했었습니다.
특히 오늘 듣고있는 독풀 Belladonna,아름다운 숙녀는 락 발라드곡으로 수준높은 팝송팬들이
특별히 사랑했던 곡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해비메탈이나 하드락을 좋아했던 한때가 있었네요.
모든 것들이 깨지고 부서지듯 시끄럽게 볼륨이 크고 귀가 찢어지도록
쇳소리를 내는 음악들을....그러면서도 가끔 칼칼한 목소리로 잔잔하게 불러주었던
오늘곡 같은 락 발라드도 많이 들었었습니다.
그 덕에 스트레스는 풀었지만 일찍부터 살짝 가는 귀가 먹어서
작은 소리로 말하면 알아듣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을 하기도 했어요.
해결하는 방법은 조용한 곳에서 수양을 하며 다시 감각을 키우는 방법이 있다고는 하는데
삶이 허락하질 않다 보니 지금은 꽤 나쁜 청력으로 청력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꽤 쌀쌀한 아침이네요.
희미하게 보이는 큰 나무들이 단풍으로 물들어 빠알갛게
혹은 노란빛으로 보입니다.
이른 아침,아침을 깨우는 듯 적막속으로 흘러가는 칼칼한 노래가
오늘을 기분 좋게 해주길 바래 보네요.
응원 미리 감사드립니다.
멋진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It's a pretty chilly morning.
The faintly visible big trees are colored with autumn leaves
Or it appears to be yellow.
Early in the morning, a sharp song that flows into the silence as if waking up the morning
I hope you make today feel good.
Thank you in advance for your support.
Have a wonderful day.
I'm going to put down their collection as well.^^
이들의 모음곡도 내려놓아볼께요.^^
https://youtu.be/n1ghYYskKh0?si=prU_Pnmj7a3tL3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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