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ice Newton 쥬시 뉴튼-Angel of the morning 아침의 천사 듣기

가사

손을 묶을 줄이 필요가 없어요.

내 사랑, 당신의 마음을 묶을 수 없다면

거드름을 피울 필요도 없을 거예요.

​시작하기로 선택한 건 나였기 때문에.....

​

집에 데려가야 해요,

왜냐하면 나는 시작하기로 결정했고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나이니까요.

​

그냥 나를 아침에 천사라고 불러주세요.

나를 떠나기 전에 내 뺨을 어루만져 주세요. Baby~

아침에 천사, 천사라고 불러주세요.

그런 후에 나를 천천히 멀리해 주세요.

​

어쩌면 태양의 빛이 희미해질 거예요.

아무래도 상관은 없지만....

아침의 메아리가 우리가 죄를 지었다고 메아리 친다면

그것은 내가 원하던 바입니다.

​

우리가 밤의 희생자 들이라고 해도

나는 그 빛에 눈이 멀지는 않을 겁니다.

그것은 내가 원하던 바니까요....

​

아침의 천사, 천사라고 불러주세요.

당신이 나를 떠나기 전엔 내 뺨을 어루만져 주세요. Baby~

아침에 천사라고 불러주세요.

이른 아침에 천사라고 불러주세요.

​

오랜만에 Juice Newton 쥬시 뉴튼의 노래,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을 들어봅니다.

https://youtu.be/jVaJAI2IHvk?si=Qt9bZeVmoyMpXNOu

 

서로 헤어지면서 조차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 노랠까요?

떠나면서 자신의 볼을 어루만져 달라고 원하는 걸 보면 말이죠.

​같이 밤을 지새워도 되는 이유와 마음을 은근히 내포하는

헤어지는 노래지만 아름다운 느낌의 노래인것 같기는 합니다.

 

오랜만에 오늘은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쥬시 뉴튼의 리메이크 곡을 들어보고 있습니다.

​

이른아침 듣기 좋은 곡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쥬시 뉴튼의 Angel of the morning,아침의 천사 이노래는.......

 

이 곡은 1967년 칩 테일러가 작곡한 곡으로, "나는 뉴욕시로 차를 몰고 갈 때 자동차 안 라디오에서

롤링스톤즈의 노래 '루비 튜스데이'를 듣고 '아침에 천사'를 작곡했어요.

"아침의 천사"는 원래 코니 프란시스에게 제안되었지만, 그녀는 연애의 서정적인 메시지가

그녀의 이미지에 비해 너무 화려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거절을 당했습니다.

테일러는 에비 샌즈와 함께 이 곡의 첫 번째 녹음을 했지만, 샌즈가 로스터에 있었던

카메오 파크웨이 레코드의 재정난으로 인해 싱글 발매가 매우 제한되고 프로모션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 녹음은 영국의 보컬 빌리 데이비스가 1967년 대니 마이클스

리 헤즐우드의 LHI 레이블을 위해 만들었고

P.P. 아놀드는 이 버전의 백업 보컬을 제공했고 나중에 단독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이후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었던 이 노래는 수없이 많은 가수들이 불렀지만 모두가

거기서 거기, 특별하게 이렇다 할 히트를 시키지 못했었는데

 

크게 성공한 것은 오늘 가수 Juice Newton 이 부르면서 였습니다.

1981년 그녀는 이 노래를 과감한 sound로 내놓으면서 세계적인 히트곡으로

히트 시켰고 우리나라에서도 크게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좋은 앨범인데 이 앨범 속에 알맹이가 두장 끼워져 있었네요.

워낙 많이 틀어대다 보니 빽판으로 나왔던 lp 겉 표지는 닳고 닳아서

쓸모가 없을 정도가 되어서 튼튼한 원판 라이센스 표지 속에 살짝 끼워넣었던거죠.

Juice Newton, 오늘은 Angel of the morning 아침의 천사를 들어보고 있는 일요일 아침입니다.

 

레코드 속 알맹이가 두장이 들어있다 보니까 엄청 무게감이 느껴졌어요.

한장은 원판 라이센스고 또한장은 빽판 LP였어요.

오늘 듣고 있는 Juice Newton의 sound는 빽판에서 나는 소리입니다.

​

lp의 A면에는

Angel of the morning 아침의 천사가 첫 곡이며

Shot full of love

Ride em cowboy

Queen of hearts

River of love까지 수록이 되어있고

 

B면 뒷면에는

Akk u gave ti di us drean

Headin for a heartache

Country comfort

Texas heartaehe

The sweetest thing(I've ever known)까지 녹음이 된 음반입니다.

 

그리고 원판 앞면은

Sunshine

Just holding on

Any way that you want me

Until tonight

TEAR IT UP까지 녹음이 됐고

 

원판 B면 뒷면엔

You fillmy life

One step at a time

San diego serenade

The dream never dies까지 녹음이 되어있는

아주 특별한 lp입니다.

 

컷팅판으로 발견한 Juice Newton 쥬시 뉴튼의 노래,

Angel of the morning이 녹음된 레코드네요.

여러 가수들의 히트곡을 모아서 제작된 LP입니다.

타이틀은 All- time favourites vol 2고

EMI 계몽사에서 출반한 음반입니다.

 

Cliff richard

Paul anka

Anne murray

Kenny rogers

Dirt band

Juice Newton

Sheena easton

Shiriey bassey

The hollies

Glen campbell

Peabo bryson & Roberta flack

Dr. hook

Helen reddy

Creystal gayle 등 인기 있었던 좋은 아티스트들이 모여 만든 음반이네요.

이중 오늘은 쥬시 뉴튼의 노래 아침의 천사를 들어보고 있구요.

 

쥬시 뉴튼은 미국의 버지니아 출신으로

1960년대 말에 메릴리 러쉬의 히트곡이었던

오늘 노래, Angel of the morning 을 편곡해서 부르면서

리메이크 곡임에도 불구하고 대 히트를 치면서

단번에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습니다.

​

컨트리에 기반을 둔 음악 배경에 단순하면서 흥겨운 록 리듬을 살려서

팝 팬들에게 잘 어필 되었었던 가수였어요.

1981년에 가장 인기 있었던 가수로 우리나라 팬들도

엄청 좋아했었던 좋은 아티스트, Juice Newton의 과감하고 기분 좋은 노래,

힘이 느껴지는듯한 노래지만 사실은 이별을 노래하는 곡이네요.오늘은,

그녀의 매력 있는 아침에 듣기 좋은 노래, 오늘은 아침의 천사를 들어보고 있습니다.

 

일요일 아침 왠지 여유가 느껴지는 아침에 듣기 좋은 노래,

오늘은 Juice Newton 쥬시 뉴튼의 과감하고 시원한 사운드,

아침의 천사, Angel of the morning를 들어보고 있습니다.

역시 깨끗하게 닦았지만 빽판의 스크래치는 여전하군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같이 들어주시고 응원해 주시니

큰 힘이 되네요.

​

아침에 쌀쌀하고 차가운 기온,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행운과 함께

건강한 휴일, 보내세요.

쥬시 뉴튼의 모음곡도 내려놓을께요.

여유롭게 들어주시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ㅎ^^

https://youtu.be/RwspxFHyWzY?si=Q6YMV4-S2e8XyE9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