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계 프랑스 가수 실비 바르탕 La Maritza 라 마리자 lp로 듣기

2024. 5. 16. 17:50Noro's today p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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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마리자 강변에 서면 추억속에 새소리가 들린다는군요.

그 새소리를 나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아버지는 알고 계셨을꺼라고 전하고 있어요.

세느강이 당신의 강인것 처럼 La maritza 라 마리자 강은 나의 강이라고 노래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좋은노래 라마리자 를 들어봅니다. 좋은 목소리를 가진 불가리아계 프랑스 가수

Sylrie Vartan 실비 바르탕의 노랩니다.

https://youtu.be/G6lqo_oF-sc?si=cDRwyVUIPjFLc2Yx

 

 

가사

세느강이 당신의 강인것 처럼

라 마리자강은 나의 강입니다.

지금도 가끔 그 강에 대해 기억하는것은

내 아버지 때문입니다.

내 10년동안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지만.....

그처럼 초라해진 인형은 없고

작은 후렴 말고는 더이상 노래도 없습니다.

여전히 그 후렴 말고는.....

라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 랄랄랄 랄라 라라라 랄라~

그 새들의 자유로운 노래를 나는 들을수 없었어도

아버지는 들을수 있었어요.

지평선이 어두워 졌을때

모든 새들은 희망의 길로 떠났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을 따라갔어요.

내 10년에 대해서 말하자면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아요.

그렇지만 눈을 감으면 나는 아버지가 부르는 노래소리가 들립니다.

그 후렴이.....

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랄 라라라 라라

x 3

오늘은 Sylvie Vartan 실비 바르탕의 노래,

La Maritza 를 듣고있습니다.

라 마리자가 녹음된 좋은 레코듭니다.

 

실비 바라탄 라 마리자

Sylvie Vartan 의 라 마리자 오리지널 가삽니다.

 

A good album with her La Marija, from Heeji Records Trading Inc
It's a record company that I've never seen before. I didn't know there was such a record company in Korea.
I'm an ambassador of Sylvie Vartan who has a lot of good songs recorded.

그녀의 노래 라 마리자가 수록된 앨범 뒷면, 희지 레코드 무역 주식회사에서

제작한 레코든데 처음 보는 레코드회사군요. 우리나라에 이런 레코드사가 있었는줄은

몰랐습니다. 좋은곡들이 많이 녹음되어있는 Sylvie Vartan의 앨범 입니다.

 

Sylvie Vartan Best album 앞면 side one 

La plus belle pour aller dancer

Les Hommes

Caro Mozart

Alme moi

Disco Queen

L'amour cest comme les bateaux

Pauvre sylvie까지 녹음이 된 앞면곡들 이며

 

 

실비 바르탕 베스트 앨범 뒷면 side two에는

오늘노래 라 마리자 La Maritza 가 첫곡으로 수록됐고

Nicolas

L'amour au dlapason

Je vivrais pour deux

Solitude

Jours apres jours

Quest ce quieait fart pleurer

Les blondes?

Abracadabra까지 녹음한 아주 좋은 음반 곡들이 있어요.

 

이 앨범은 Sylvie Vartan 실비 바르탕의 Grandprix Album vol 2 로

두장짜리 더블 음반 입니다.

그녀의 좋은곡들이 많이 들어있는 음반으로 엄청 견고하고 짱짱하게 만들어진 앨범 이에요.

실비 바르탕 그녀의 이력이 잘 설명되어있는 음반으로 그녀 가족들이 프랑스로 이주를 했거나

몽마르뜨 호텔근처에 있는 맨션에서 살았던 5년간 과 제네럴 비조오가로 옮겨 생활했던 이야기,

그리고 엘비스 플레슬리나 빌 헤일리 등 미국의 로큰롤 가수의 영향을 받았다는 글등도

자세히 적은 음반 입니다.

 

이 더블 앨범의 수록곡 들은 Abracadabra,Aime moi,J'ai 2 mains Pieds une bouche et pais un nez,

Si jetais general,Apprends-moi까지가 1면,그리고 2면에는 Imesistibiement,Par amour Par pitie,Zum zum zum,

Ballade pour une fugue,Annabel,Ma petie ombre까지가 2면 곡들이며

3면 곡들은 Caro Mozart,Riche,Je t'appelle,Loup,Parle-moi de ta vie,

La Maritza 까지 녹음이 된 두뻔째 트랙,

그리고 네번째 면에는 Non je ne suis plus la meme,Mon pere,La gioventu,Pour lui je reviens,

Va si tu l'aimes,Dilindam까지 수록이 된 너무도 잘 만들어진 음반 입니다.

실비 바르탕의 이 앨범에도 3면 끝곡으로 라 마리자가 분위기 좋게 녹음 되어있어요.

 

Sylvie Vartan 의 이 앨범의 타이틀은 그 유명했던 곡 제목인 La Reine de saba 시바의 여왕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팔린 그녀의 음반으로 알고 있어요.

 

요염한 자세로 앉아 찍은 사진이 뒷면 사진으로

La reine de saba,Love is blue,Hymne a l'amour,Les feuilles mortes,

The music played,Les moulins de mon couer까지가 앞면곡들이며

뒷면side two에는 Holiday,Rock'n roll man,Ne me quittes pas,Bang bang,

Dadou ron ron ,Qui saura까지 수록이 된 앨범으로 아쉽게도 오늘 듣고있는 노래,

La Maritza는 수록이 안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실비 바르탕의 라 마리자를 들어보고 있는 사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날 입니다.

어쩌면 가장 유명했었던 곡 La reine de saba 시바의 여왕일것 같습니다.

빼놓지 않고 들어봐야 할곡들 입니다.

 

그녀는 불가리아 계 프랑스 가수이자 배우 입니다.가장 생산적이고 터프한 아티스트중

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고 그녀의 공연은 종종 정교한 쇼 댄스 안무를 선보였으며

프랑스와 이탈리아 tv에 많은 출연을 한 아티스트 입니다.

남편인 Johnny Hallyday와 함께 연례 쇼를 1970년대 중반까지 펼치며

항상 만석을 이뤘습니다. 그러나 2004년 부터는 공연을 중단하고 프랑스어권 국가에서

재즈나 발라드 녹음과 콘서트를 시작했어요.

Sylvie Vartan은 교통사고를 두번씩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며

유럽전역의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었고 우리나라에서도 몇곡의 히트곡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라 마리자 분위기 있는 곡부터 시바의 여왕까지 들었지만

사실은 우리 이웃님들께 모음곡을 들려드려야 직성이 풀릴것 같아요.

"https://www.youtube.com/embed/-7uf2vlJplQ?si=ymY5SaMYX9CbPcwz

오늘도 고맙습니다. 좋은 목요일 오후 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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