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심장을 아프게 한 사랑의 상처 Knife 나이프 록웰 Rockwell 노래 듣기

2024. 5. 18. 09:24Noro's today pops

밤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손길로 내 삶을

어루만져 줬던 당신,

당신은 내 삶을 감동시켰어요.

당신의 사랑이 다 할 때까지 당신의 지배를 받고 싶은 것이 나의 희망이었습니다.

 

아,자유로워진 내 자신에게 말해 봅니다.

자신의 삶에 기회를 얻어보라고....

그러나 당신이 떠나버린 지금,내 꿈은 서두를 필요가 없게 됐어요.

칼로 베인듯 한 쓰라린 내 인생,

나는 태연한 척 할수도 없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 마저 그것은 쇼라고 할것 같아서 말이에요.

 

스테이지에서 나는 밤 낮으로 수수께끼 같은 짓을 하고 있지만

어떻게 내 눈빛을 감출수가 있겠습니까?

칼로 베인듯한 아픈 상처를 어떻게 치료할수 있겠어요?

나는 그토록 깊은 상처를 얻었습니다.

칼로 베인듯한 쓰라린 상처를.....

 

아프고 쓰라린 상처를....

쓰리리고 아픈 상처를.....

 

오늘은 오랜만에 흑인가수들의 본거지 였던

모타운 레코드사 사장님 아들 Rockwell 록웰의 노래 Knife 나이프를

듣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별을 통보받은 남자가

마치 사랑의 상처가 칼로 베인듯한 아픈 상처라고 쓰라린 고통을

노래 하고 있습니다. 섬뜩하고 날카로운 칼로 베인듯 아픔 이별의 이야기는

주변 친구들에게 비웃음 거리가 될것 같다며 힘든 자신의

사랑의 아픔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흑인 가수들의 본거지 라고 알려져 있는 모타운 레코드사 사장님의 아들

록웰의 노래로 듣고있는 Knife 나이프 입니다.

 

Rockwell 사랑의 상처 나이프의 오리지널 가사

You touched my life

With your softness in the night

My wish was your command

Until you ran out of love

I tell myself I'm free

Got the chance of livin' just for me

No need to hurry home

Now that you're gone

Knife

Cuts like a kn~ife

How will I ever heal?

I'm so deeply wounded

Kn~ife

Cuts like a kn~ife

You cut away the heart of my life

When I pretend

Wear a smile to fool my dearest friends

I wonder if they know

It's just a show

I'm on a stage

Day and night I go through my charades

But how can I disguise

What's in my eyes?

Knife

Cuts like a kn~ife

How will I ever heal?

I'm so deeply wounded

Kn~ife

Cuts like a kn~ife

You cut away the heart of my life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I've tried and tried

Blocking out the pain i feel inside

The pain of wanting you

Wanting you

Knife

Cuts like a knife

How will I ever heal?

I'm so deeply wounded

어떨까요? 그 사랑의 상처가 궁금해 집니다.

록웰의 노래,나이프의 오리지널 가삽니다.

이번엔 오늘 듣고있는 노래가 삽입된 좋은 lp입니다.

 

재킷 타이틀은 Somebody's watching me로

Rockwell 의 좋은 앨범인데, 하지만 라이센스 급은 아니고 준 라이센스 급으로

우리나라에서 많이 팔린 가성비 좋은 lp입니다.

 

 

워낙 신청음악으로 많이 받았던 대중적인 곡이다 보니

너무 많이 틀어서 이곡 Knife, 사랑의 상처 나이프가 녹음된 부분만

반질반질하게 질이 났네요.

이런 레코드를 보게 될때마다 놀랍습니다.

오늘은 모타운이 기대했던 가수 록웰의 노래를 들어보고 있습니다.

 

록웰의 lp,앞면 side one 수곡곡

Somebody's watching me

Obscene phone caller

Taxman

Change your wavs까지 A면 곡들인데 대히트를 쳤던 Somebody's watching me 였어요.

 

록웰의 앨범 뒷면 side B면에는

Run away

Wating away

세번째 곡 사랑의 상처 Knife 나이프가 녹음되어있고

Produced and arranged by

Curtis anthony nolen and rockwell

For super three productions까지 수록곡입니다.

 

Kennedy Willam Gordy 라는 원래 이름을 가진 Rockwell 은

태어나서 그의 아버지가 케네디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이름을 지어 줬어요.

케네디 윌리엄 고디라고.....

록웰은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출신으로 팝과 알앤비를 노래하는

흑인가수로써 모타운 레코드사 사장님인 Berry Gordy 의 아들로

족벌주의 의 출현을 피하기 위해서 아버지 몰래 음반 계약을 했던

마이클 잭슨이 코러스를 해준 Somebody's watching me를 취입했습니다.

이곡은 R&B 차트에서 5주동안 1위를 차지했고 큰 인기를 얻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도 얻었어요.

락웰은 가수로써 활동도 했지만 작곡가였고 프로듀서로써도

기량을 가지고 있었던 아티스트로 우리나라에서도 Somebody's watching me가

한때 큰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그보다도 은근한 매력을 가졌던 잔잔한 곡 Knife도

뒤따라 많은 팬들이 좋아하게 되었고 음악감상실이나 음악다방 시절

신청 음악으로 굉장히 많이 받게된 스탠다드 넘버 였습니다.

오늘은 마이클 잭슨의 친구로 마이클 잭슨이 코러스를 해주기도 했던

모타운의 아들 노래를 들어보고 있습니다.

사랑의 상처 나이프 입니다.

 

이웃님들!

또 벌써 주말입니다.

한주일이 너무 빨리 지나가고 있는것 같아요.

특히 이번주는 부처님 오신날도 들어있어서

중간에 하루를 쉬는 바람에 더욱 빨리 지나가버린 것 같습니다.

오늘도 같이 해주시고 들어주신 이웃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응원, 미리 감사합니다.

자주 오셔서 음악도 같이 들어주시고

응원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