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ia Newton John 올리비아 뉴튼 존-Don't cry for me Argentina 나를 위해 울지말아요 아르헨티나 듣기

2024. 12. 14. 06:56Noro's today p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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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가사

쉽지는 않을꺼에요.

내 감정을 설명하려고 할때 이상하다고 생각 될거예요.

내가한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내 사랑이 필요하다고

당신은 나를 믿지 않을거예요.

당신이 본것은 한때 알았던 여자 일 뿐입니다.

그녀는 멋지게 차려입고 당신과 함께 6과 7을 즐겼지만

나는 그런일들이 일어나도록 내버려 둬야 했어요.

나는 변해야만 했어요.

내 인생 내내 숙이고 있을수는 없었어요.

창밖을 내다보며 햇빛을 피하며 나는 자유를 선택해야 했어요.

그러면서 이리 저리 뛰어다니며 모든 새로운 것을 시도 했지만

아무것도 나를 강동시키지는 못했습니다.

나는 그것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혀 예상도 못했습니다.

나를 위해 울지말아요 아르헨티나 ~

진실은 내가 당신을 떠난적이 없었다는거예요.

내 거친 나날들,미친 존재감 속에서도

나는 약속을 지켜야 했어요. 거리를 두지 마세요.

그리고 재산과 명예에 관해서

나는 결코 그것들을 초대하지 않았어요.

비록 그것이 내가 바라는 전부인것처럼 세상에 보였지만

그건 환상일뿐입니다.

그것은 약속했던 해결책이 아니었어요.

답은 항상 여기에 있었어요.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도 나를 사랑하기를 바란다는것,

나때문에 울지말아요 아르헨티나~

내가 너무 많은 말을 했나요?

당신에게 더 말할게 생각나지 않네요.

하지만 당신은 나를 바라보기만 한다면

내 말이 모두 사실이란걸 알수 있을겁니다.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Don't cry for me Argentina~

오늘은 Olivia Newton John 올리비아 뉴튼 존의 목소립니다.

https://youtu.be/JY_vYzF5rW4?si=LnZ2FAUN5cc_iG6C

줄거리

한 소녀가 사생아로 태어나 갖은 고생을 했어요.

일곱 살 때 아버지의 장례식에 참여하려고 장례식장에 갔다가

본 부인의 가족들에게 쫓겨나 울기도 했고

열다섯 살 때에는 먹고살기 위해서 유랑극단의 3류 배우로 일하면서

갖은 고생도 했습니다.

그런 그 소녀는 자신이 살고 있던 고향을 등지고

빈둥대며 놀기 좋아하는 가수 지망생 한 친구와 함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상경하게 되었고

사는 과정이 바닥 인생이다 보니 여러 남자를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런 삶의 밑바닥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도

한 자선단체에 가입을 하게 되어

일을 도와주면서 틈틈이 남을 위해 좋은 일을 하게 되는데,

그러면서 그 시절 어려웠던 나라를 걱정하며 혁명군의 앞장을 섰던 군인

후안 페론을 우연히 만나 돕게 되었고

후안 페론을 위한 자선단체 기금을 모금하는 역할을 하면서

후안 페론을 노동자 계급과 서민들과 연합해서

서민들을 위하도록 종용하며 다리를 놓아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그 과정 속에서 감옥에 가게 된 후안 페론을 라디오 쇼와 시위를 하며

탄원해서 후안 페론을 정부로부터 석방 시키는 일에 앞장을 서면서

그 당시 가난을 견디면서 어렵게 살았던 아르헨티나의 서민들로 하여금

대통령에 출마한 후안 페론을 당선시키기에 이르럽니다.

그래서 페론 정부는 곧 소외된 계층을 위주로 정치를 약속했고

자연스럽게 후안 페론의 둘째 부인이 된 그녀는

전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젊은 영부인이 되지요.

그러면서 아르헨티나 국고 예산에서 횡령을 해서

서민들을 위한 재단에 기금으로 사용을 했고

그녀의 진심 어린 서민과 하위계층을 위한 선행은

온 알젠티나의 모든 국민들이 알고 있었던 기구하지만 대단한

기질과 성격을 가졌던 그녀의 원래 이름은 에비타 였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운명은 별처럼 짧은 삶을 마감해야 했고

별이 지던 그날,

온 국민은 대통령궁 밖에서 그녀의 마지막을 지켜야만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녀가 남긴 한마디,

"나를 위해 울지말아요 아르헨티나 "

Don't cry for me Argentina입니다.

오늘은 Olivia Newton John의 잔잔하고 감동이 깃든 목소리로 들어보고 있습니다.

밑바닥 삶부터 영부인이 되기까지 너무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오직 한사람만을 사랑했고 그남자가 사랑하는 국민들을 사랑하며 살았던 에바 패론의 일대기를

그리면서 대단한 관심을 갖게 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에비타의 내용과 노래가삽니다.

국모로써 진심으로 국민을 사랑하고 한남자를 사랑하며 살았던 그녀는 애석하게도

많은 오해로 궁지에 몰리기도 했지만 역사는 그녀를 진심으로 국민을 사랑했던 국모로

인식하게 했어요.

우리나라 누군가가 그녀를 본받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새삼 오늘아침엔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나를 위해 울지말아요 아르헨티나~

Don't cry for me Argentina,오늘은 Olivia Newton John 올리비아 뉴튼 존의 노랩니다.

내가 말이 너무 많은가요?

여러분에게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나를 지켜보기만 하면 되요.

모든 말이 진실이라는 걸 알게 될 테니까요.

변하지 않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국민을 위한 사랑,

오늘은 그런 에바 페론의 마음을 노래한

Olivia Newton John 올리비아 뉴튼 존의 잔잔한 목소리,

나를 위해 울지말아요 아르헨티나 입니다.

글이 너무 많아졌네요.

그만큼 사연이 많은 노래다 보니.....

언젠가 또 스토리를 적게 될 때 남은 Olivia Newton John 올리비아 뉴튼 존 이나

Don't cry for me Argentina 나를 위해 울지말아요 아르헨티나에 대한 이야기를

적도록 하겠습니다.

영국의 케임브리지 출신으로

독일계 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의 집안에서 태어난 Olivia Newton John의 이쁜 목소리,

아버지가 대학교수였기에 (케임브리지 킹 대학의 학자)

올리비아 뉴튼 존이 다섯 살 때 호주의 멜버른 오르몬드 대학으로

직장을 옮기는 바람에 가족들 전체가 호주로 이사를 해서 그곳에서 자랐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음악적인 기질을 발휘하며 살았던 아티스트

오늘은 그녀의 감성이 깃든 노래 Don't cry for me Argentina를

들어보고 있는 주말 아침입니다.

제가 가진 Olivia Newton John 의 음반은 두장,

하지만 애석하게도 오늘 듣고있는 Don't cry for me Argentina는

수록이 되어있질 않네요.

Take me home country foads,Amoureuse,Let me be there,Changes,Musig makes my day까지 수록이 된

좋은 앨범이지만.....

나를 위해 울지말아요 아르헨티나는 .... 녹음이 되어있질 않아 아쉽습니다.

또한장 아주 좋은 앨범이지만 이 앨범 역시 오늘곡 Don't cry for me Argentina는 들어있지 않아서

몇번이고 다시보고 다시보며 아쉬웠네요.오늘은,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사랑했던 아르헨티나의 국모 이야기가 너무 감동적으로 표현이 됐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에비타의 벼경음악,나를 위해 울지말아요 아르헨티나를

Olivia Newton John의 목소리로 들어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같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의 모음곡도 내려놓겠습니다.

좋은 음악들 많이 들어주세요.

고맙습니다.

https://youtu.be/juMnBZlvpQg?si=rIv1A-ktIcn0Vqio

토요일,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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