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penters 카펜터스 목수들- Yesterday once more 어제여 다시한번 lp로도 들어보기

2024. 12. 16. 06:48Noro's today p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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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가사

내가 어렸을 땐 내가 제일 좋아했던 노래가

흘러나오기를 기다리며 라디오에 귀를 기울이곤 했어요.

그 노래가 흘러 나오면 나는 따라 부르며 미소 짓곤 했었죠.

그땐 참 행복한 시절이었고 그리 오래된 일도 아닌데

그 시절이 어디로 사라져 버렸는지 그립기만 합니다.

마치 오랫동안 연락이 없이 지냈던 친구에 모습처럼

그 기억들이 다시 떠오르네요.

나는 그 노래를 너무나 좋아했었거든요.

그 노래 중에서 샬랄랄라 워우 워우 하는 이 부분은 아직도

아름답게만 느껴져요, 노래가 시작될 땐 싱얼링얼링 이라고

부르는 부분도 너무 좋았구요.

노래 가사에서 남자가 여자를 가슴 아프게 하는 부분에 이르면

마치 옛날로 되돌아간 듯 나는 눈물이 날 것만 같아요.

다시 한번 예전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좋을 텐데.....

세월이 지나 과거엔 어땠는지 되돌아보니

예전에 내가 누렸던 그 행복했던 시절들에 비해서

지금은 너무나 처량합니다.

너무 많은 것들이 변해 버렸어요.

그때 따라 부르던 그 노래들은 사랑 노래였는데

나는 가사를 전부 기억하고 있어요.

세월이 녹아내리는 듯 흘러가는

그 오래된 멜로디를 아직도 나는 좋아합니다.

그 노래 중 샬랄랄라 워우 워우하는 이 부분은 아직도 너무 아름다워요.

노래가 시작될 때 싱얼링얼링 이라고 시작되는 부분도 너무 좋구요.

내 모든 기억들이 다시 또렷이 돌아와

예전처럼 나는 울 것만 같아요.

노래 중에서 샬랄랄라 워우 워우 하는 부분은

아직도 아름다워요.

그 노래 중에서 샬랄랄랄라 워우 워우 하는 부분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어제여 다시한번, Yesterday once more,

오늘은 목수들, The Carpenters 더 카펜터스의 노래를 들어봅니다.

https://youtu.be/YTaWayUE5XA?si=KncQpYFqAiVXiYHa

음악이란 참 좋은 거예요.

노래 속에 옛 추억이 있고 그날로 되돌아가서

추억하며 지난날을 회상하게 해주는 좋은 역할을 해주기도 하니까.....

한때 좋아했던 노래들은 특히 힐링하게도 하고 슬프게도 하며

기쁘게도 하는 마력을 가진 아주 큰 힘이 있는것 같아요.

감성 속의 세상에서 많은 상상력을 발휘하게 하면서

현실과 타협하게 하고 때로는 그런 큰 힘으로 눈물이 나게도 하는

눈물을 흘리면서도 기쁘게 하는 정말 신기한 힘을 가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런 카펜터스의 노래,어제여 다시한번을 들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그런노래,카렌과 리처드 남매의 화음으로 맞춰 불렀던

오래된 노래, Yesterday once more 어제여 다시한번을 목수들,

더 카펜터스의 노래로 들어보고 있습니다.

이런 노래를 들으며 옛날을 회상 하다 보면

저 같은 경우,

동생이랑 함께 방학 때만 되면

여지없이 찾아가 한 달을 거의 보내곤 했던 외갓집 생각이 나요,

모깃불을 피워놓고 동네 아이들까지 같이 어울려

모두 모여서 된장국에 밥을 먹곤 했던 그 마당은 세월이 흘러서 어른이 되어 찾아가 보니

너무 작은 마당으로 보이더라고요. 그땐 그처럼 크고 넓었던 그 마당이 말이죠.

강에 수경을 쓰고 손수 만든 작살을 들고 들어간

사촌 형은 커다란 메기와 자라를 잡아서 올라왔고

그때는 저도 모르게 큰소리로 고함을 지르며 흥분 할 수밖에 없었던

너무도 재밌었던 추억입니다. 얼마 전 추석에 산소에 가면서

들렀던 그 외갓집 동네는 이제 많은 변화를 가져와

새로 집을 짓고 도시화 되어 큰 변화가 일어났더라구요.

Yesterday once more 어제여 다시한번을 오늘은 목수들,

The Carpenters oldies but goodies number,

더 카펜터스의 오래된 그러나 좋은 노래로 들어보고 있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Yesterday once more, 어제여 다시한번이 녹아있는

좋은 앨범, 목수들,The Carpenters 더 카펜터스의 Best hits 16 Album이네요.

16곡의 아주 이쁜 곡들이 엄선되어 수록된 좋은 앨범이에요.

A면 side one에는

오늘 곡 어제여 다시한번 Yesterday once more가 들어있고

Top of the world

Super star

There's a kind of hush 등

Masquerade

For all we know

We've only just begun

It's going to take some time까지 수록이 되어있고

B면 side two에는

Jambalaya

Only yesterday

Close to you

Hurting each other

Rainy days and monday

Good bye to love

Please mr postman

Iwon't last a day without you까지 수록이 된

너무 좋은 베스트 앨범입니다.

여기서 제가 직접 녹음한 lp곡으로도 들어보고 가겠습니다.

https://youtu.be/HJ2P2f0LD-0?si=2Bcf_arg20TlXuQw

유xx음악하곤 미세한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상상하며 들을수 있었던 옛날 레코드 음악,lp곡입니다.^^

이 앨범은 타이틀이 Only Yesterday 입니다. Richard and Karen Carpenters hits .....

카펜터스의 Only Yesterday 를 중심으로 이판에도 Yesterday once more 어제여 다시한번이 녹음되어있어요.

년대가 비슷한 시기앨범으로 곡들이 거의 비슷하게 녹아있지만 한두곡이 신청곡으로 부족하다 보니

가성비 좋았던 시절 그냥 구입한 레코드라고 여겨 집니다.

역시 Carpenters,목수들의 소프트하고 이쁜 목소리로 들어볼수 있는 괜찮은 라이센습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네요.

오랜만에 들으니 더 진지하게 들리는 노래같고....

얼마전에는 아주 좋았던 한때 친하게 지냈던 친구에게 몇십년 만에 전화를 받았는데

기억에도 새로운 그 시절, 펑펑 쏟아졌던 눈과함께 추억의 한때를 느낌좋게 그리워 해보기도 했네요.

오늘도 같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 추워서 빙판길 출근길이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월요일 오늘고 운전 조심하셔서 무탈하게 보내세요.

응원, 미리 감사드립니다.

이어서 목수들, Carpenters 카펜터스의 모음곡도 내려 놓겠습니다.

좋은곡들이 많아요, 들어보세요. ^^

https://youtu.be/5eEOYdTtDg8?si=aLc4iAXY6hQKu2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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