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is Lai 프란시스 레이-Snow frolic 눈장난 눈싸움 영화 러브 스토리 ost 듣기

2024. 12. 19. 06:57Noro's today p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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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story 가사

어디서부터 얘기 할까요?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달콤한 사랑에 이야기는 바다보다 더 오래되었습니다.

그녀가 내게 가져다준 순수한 진실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들을 어디서부터

이야기할까요?

그녀가 처음으로 내게 인사를 건냈을 때

그녀는 내 공허한 세상에

새로운 의미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결코, 다른 시간과 사랑이 내게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녀가 내 인생에 들어왔고

내 삶은 사랑으로 가득 차 올랐으니까요.

천사의 노래로 격정의 상상력으로

내 마음속을 특별하게 채워준 그녀,

내 영혼은 그렇게 행복한 사랑으로 채워졌습니다.

그녀가 있어서 나는 외롭지 않았고

어디서나 외롭지 않았습니다.

내가 손을 내밀면 그녀는 언제나 거기 있었으니까요.

얼마나 오래갈 수 있을까요?

사랑을 하루에 시간으로 잴 수 있는 걸까요?

지금 나는 답이 없지만

이렇게 말할 거예요.

저 하늘에 별들이 다 타버릴 때까지

나는 그녀를 사랑할 거라고....

그리고 그녀도 거기 있을 거예요.

영화 Love Story 러브 스토리 OST Where do I Begin의 가사입니다. 배경음악으로 오늘은

프란시스 레이, Francis Lai의 연주 눈싸움, 눈장난 Snoe Frolic을 들어봅니다.

https://youtu.be/Th0-EJDEdmQ?si=_QKjeYrgVEvRsS1_

​너무나 뜨거웠던 올 여름,

한겨울 눈이 펑펑 내리고 주변이 꽁꽁 얼어붙어서

추웠던 겨울 생각을 하곤 했었네요.

눈이 쌓인 아름다운 광경을 상상하노라면

꼭 영화 러브 스토리의 눈싸움,눈장난을 하던

주인공들 올리버와 제니의 모습도 덩달아 생각나기도 했었습니다.

왜 꼭 비극적인 그런 영화들이

아름답고 이쁘게만 생각이 되는 건지.....

오랜만에 오늘은 Love story ost 배경음악,

Francis lai 프란시스 레이의 연주곡으로 들어보고 있습니다.

이어서 제가 직접 녹음한 LP곡으로도 들어보겠습니다.

https://youtu.be/uyZKB0JjHOU?si=doVsDJAwl3hwudor

프란시스 레이 악단의 독집 레코드네요.

오랜만에 발견을 했어요.

The Best of best Francis Lai....

좋은 곡들이 많이 들어있지만

사랑의 종말을 위한 협주곡과 오늘 곡 Snow Frolic, 눈싸움 눈장난은

세기에 하나 나올까 말까 한 명곡 중 명곡입니다.Andy willams의 Where do I begin 도 마찬가지...지만....

아마도 제 기억에는 너무 많이 사용하고 틀어대서

빽판이었던 lp껍데기가 망가져

후에 라이센스로 새로 나왔던 이 음반을

재구입했던걸로 기억이 나요, 그래서 지금도 완전히

새것입니다. 음질도 깨끗하고.....

Francis Lai 프란시스 레이 연주 오늘은

눈장난 눈싸움, Snow frolic입니다.

side one 앞면에는

사랑의 종말을 위한 협주곡

Concerto Pour La Fin Dun Amour 이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얻은 적이 있었던 곡이 녹음됐고

하연 연인들 13 Jour En France 도 마찬가지였어요.

개인교수 엠마뉴엘부인

유랑자

눈에 가득 넘치는 햇빛

까지가 녹음이 됐고

side two에는

Love story 러브 스토리와

눈싸움 눈장난 Snow Frolic 가 두 번째 곡으로 들어있습니다.

남과 여

파리의 정사

빗속의 방문객과

사랑과 미음도 수록이 되어있어요.

좋은 레코드, 팝 칼럼니스트 김광한 님이

추천의 말씀을 써놓고 사인도 한 lp입니다.

당시 하버드 대학교 교수였던

에릭 시걸의 원작 소설을 영화로 만들었대잖아요.

올리버와 제니라는 대학생들에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사랑 이야기

둘 중 제니가 아파 시한부 삶을 살게 되면서

안타까운, 너무나 안타까운 이야기로 전개가 되었던 슬픈 영화....

하지만 아름다웠던 영화

오늘은 영화 러브 스토리 OST Francis Lai, 프란시스 레이 악단의

눈싸움 눈장난 Snow Frolic을 들어보고 있는 12월의 가장 추운 목요일 아침 입니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명대사

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re sorry,

사랑이란 결코 미안이라고 말하지 않는 것이라는

멋진 말은 앞으로도

우리들 가슴에 오래오래 남을 거예요.

Francis Lai, 프란시스 레이의 독집에서

오늘은 영화 Love story 러브 스토리 ost

눈싸움 눈장난,​Snow Frolic 을 들어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같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 이라고 하네요.

무조건 감기 조심하셔야 합니다.

옷 따뜻하게 껴입으셔서 체온관리 하셔서

감기 걸리지 않도록 하세요.

영화 러브 스토리의 줄거리를 간단하게 설명하는 영상도 내려놓겠습니다.

같이 들어주시고 목요일, 기분좋은 시작하세요.

https://youtu.be/UvtklWYaK8Q?si=7h4ZuZ4m8X6aA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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