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 Miller band 스티브 밀러 밴드- Winter time 윈터 타임 겨울철 노래

노래 가사

겨울에는

낙엽이 모두 갈색으로 변하며 찬바람이 붑니다.

그러면 새들이 여름을 찾아 모두 날아가 버리죠,

그때 내가 부르는 노래 소리가 들릴거에요.

내가 부르는 노래를 들어봐요,내가 부르는 노래를 들어요.

나는 소리칩니다.

내가 소리치는 걸 들어봐요,들어보세요

​

겨울철엔 모든 잎들이 갈색으로 변해버리고

찬바람이 붑니다.그리고 새들은 여름을 찾아

모두 날아가 버리면, 나는 소리칠꺼에요.

내가 소리치는 걸 들어보세요.들어봐요,

내가 소리치는 걸 들어보세요.들어봐요

이 겨울에는 ......

나는 소리칠겁니다.

내가 소리치는 걸 들어보세요

내가 소리치는 걸 들어봐요.

Lonnie Trrer와 Time davis

James Curley colke의

연주와 노래 The Steve miller Band,

오늘은 스티브 밀러 밴드의 노래

Winter Time 윈터 타임입니다.

https://youtu.be/YlSPcFdkZv8?si=JBOVn2Oftq-QB65w

같은 가사를 되돌려 반복하며 부르면서 웬지 감성을 느끼게 하는

느낌좋은 연주와 목소리,오늘은 Steve Miller band 스티브 밀러 밴드의

겨울철에 듣기좋은노래,윈터 타임 Winter time입니다.

여기서 직접 녹음한 바람소리부터 나는 LP음악으로도 다시 들어보세요.

https://youtu.be/RqHjNI6Cj30?si=ICBTv2pvMMUkx65I

겨울철엔 왠지 친구가 많아도 쓸쓸한 느낌이 자주 듭니다.

낙엽이 갈색으로 변하는 윈터 타임,

새들조차 여름을 찾아 날아가 버려서 그런가 봅니다.

오늘은 Winter time 윈터 타임이 수록된 레코드,

Greatest hits 1974~1978,우리나라에서 인기가 있었던

Steve Miller band 스티브 밀러 밴드의 lp를 소개합니다.

오래된 스티브 밀러 밴드의 레코드지만 음질도 굉장히 깨끗하고

손색이 없어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곡들도 많이 들어있어요.

특히 우리나라에서 굉장한 인기를 끌었었던

Swing Town도 첫 곡으로 들어있는 레코듭니다.

앞면 에는

Swing Town

Jungle love

Rock and Me

Serenade

True fine love

The Stake

Babes in the wood까지 7곡이 녹음되어 있고

뒷면 에는

The Foker

Threshold

Jet Airliner

Dance, dance, dance

그리고 오늘 곡 겨울에듣기좋은노래 Winter Time과

Wild mountain honey

Wish upon a star까지 7곡이

깨끗한 음질로 수록 되어있어요.

겨울철, Winter time을 불러준 Steve Miller band의 스토리는

1943년 10월 5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태어난 스티브 밀러가

유년시절에 그의 가족과 함께 텍사스주의 달라스로 이주를 했는데

그는 5살 때부터 기타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했고

그의 친구인 윌리엄 바즈 스캑스와 12살의 나이로 블루스 밴드인

마크스 멘 캄보를 조직했다고 하니

얼마나 음악적인 면에서 빨리 눈을 떴는지를 알 수 있겠더라구요.​

만약 우리나라에서 12살의 나이로 밴드를 조직해서

활동한다면 아마도 크게 미친 아이라고 욕먹을 수 있는

나이였지 않았을까요? 그시절로 볼때는....1950년대니까요.

그러면서 생각되는건 요즘 13살 14살 어린아이들의

춤과 노래로 엔터테인먼트 사장님들이 새로운

가수나 그룹 춤꾼들을 키우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세상이 많이 변하고 있긴 하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오늘은 The Steve Miller band 더 스티브 밀러 밴드의

겨울철 윈터 타임,Winter time이 녹음 되어있는 lp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겨울에 듣기좋은 잔잔한 노래 입니다.

이젠 12월도 막바지네요.

해마다 늦은 겨울에 들을때마다 좋았던 곡이지만

싱숭생숭한 나라꼴이 걱정되는 올해는

특히 더 아쉬운 해로 남을것만 같습니다.

Winter time.....

오늘은 마음을 어디 두어야 할지 모르는 겨울철,

윈터 타임입니다.

지나가시다 들러주신 과객님들~!

오늘도 같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도 끝나가네요.

남은 날들 정리,잘 하시고

밝아오는 새해에는

꼭 좋은일 많이 만드셔서 행운과 함께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Steve Miller band,스티브 밀러 밴드의

모음집도 내려 놓겠습니다.

차분한 여유로 들어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ttps://youtu.be/SWSgo1KLf1Q?si=PFojQDtZQNdsVv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