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 Emerson Lake and Palmer -이것이 인생 세라비 C'est la vie 들어보기

2024. 12. 27. 07:16Noro's today p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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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가사

이것은 인생,

당신에 잎새들은 모두 갈색으로 물들었어요?

그 잎새들은 머지않아 당신의 발밑에서 뒹굴거예요.

이것이 바로 인생입니다.

당신은 사랑했나요?

당신이 마음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내가 어찌 당신에 사랑을 알수 있을까요?

오~ 이것이 바로 인생입니다.

오~ 이것이 인생이겠죠.

누가 내게 마음 기울여 줄까요?

누가 날 기억 할까요?

깊고 어두운 밤

당신은 사랑의 등불을 켜는가요?

타고 남은재가 아직 남아 있는가요?

여기 바다처럼 깊어 보이지 않는 사랑이 있습니다.

당신에게 흐르는 내 앞의 폭풍이 잠들기를 바래요.

노래가 끝난것처럼 이제 너무 늦었는지도 모르지만,

나에 모든것은 당신을 위한 시와도 같았었는데

이것이 바로 인생이겠지만.......

매일 매일에 삶속에서

당신은 그런 사랑을 주고 있나요?

이제,당신을 위해 불러줄 노래가 내겐 더이상 없습니다.

이것이,.....세라비,인생입니다.

​오~오늘만큼은 파랗고 맑은 하늘이 그립네요.

Emerson lake and palmer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의 노랩니다.

인생이라는것,C'est la vie ~! 입니다.

https://youtu.be/xKvGVVpj9jQ?si=DOy2e4HPZZHytLJ0

Emerson lake and Palmer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의 곡,세라비.

이것이 인생 C'est la vie 입니다.

EPITAPH으로 유명했었던 그룹

King crimson 을 떠난

그랙 레이크 와 Nice 출신에 키드 에머슨 그리고

아토믹 루스터 에서 활동했었던 칼 팔머랑

각기 다른 그룹출신에 이들 세사람이

우연히 만난건 샌프란 시스코 에서 1969년 이였습니다.

이들은 King crimson이 열어뒀던 크래시칼 팝을

연주하고 노래하기로 의기 투합을 했고

그렇게 해서 탄생한 그룹이 바로

Emerson lake and palmer 입니다.

오늘은 이들에 노래, 우리나라에서도 수준높은 팬들에게

크게 인기를 얻었었던 이것이 인생,

C'est la vie 세라비입니다.

오늘노래,C'est la vie,세라비가 수록된 앨범을

열심히 찾아봤는데 어디 숨겨져 있는지 안보여서

글쓰기에 이미 제목까시 써놓은 상태라서 일단 눈에 보이는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의 Lucky man album 이라도 먼저 찍었습니다.

여기서 Lucky man도 들어보고 지나가야겠네요. 훌륭한 곡이니까요.

https://youtu.be/yRvljAT4O6Q?si=GXL4prCh4p3guwNX

사진을 찍어 놓고도 혹시나 해서 한참을 찾아 헤메다

결국 포기 했어요.ㅠ

이들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는 1960년대를 통해서 많은 클라식 음악을

록형태로 만들며 활약한 영국 록밴드 의 선두주자 였었던

Nice group으로 영국과 유럽에서 성공을 했었지만

미국에서는 크게 성공을 거두진 못했습니다.

앨범 한장을 내고 인원을 축소시켜서

트리오가 되었던 Nice 는 아마도 트리오 대형으로

전기 기타가 아닌 키보드로 그들에 사운드를 대표했던

첫번째 록 그룹 이었을껍니다.

세라비를 불러준 이들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 트리오는 클래식 록음악을

계속해서 추구하며 키보드 를 주축으로 강력한 트리오 대형을 취했고

키드 에머슨은 록 음악에 신세사이저를 도입하며 소개하면서 그당시

많은 그룹들에게 주목을 받게됐어요.

이 레코드는 Emerson lake and palmer 에 싱글곡이었던

Lucky man 이 들어있는 좋은 레코드로

빽판 이지만 좋은레코듭니다.

C'est la vie 가 들어있는

레코드는 찾지못했는데

Emerson lake & palmer 에

Luck man 은 일단 찾아낸거죠.

라이브러리가 정리가 안된상태라서

참 어렵네요.4000장 가까운 lp를 뒤적거린다는게....

정리하면서 한장씩 자리를 찾아가고는 있어도....

살펴보니까 이 레코드 앞면은

The barba rlan

Take a pebble

Knife edge 까지 세곡이 들어있고

뒷면엔

The three fates

Tank

그리고 Lucky man 까지

들어있는 아주 좋은곡 여섯곡만 녹음했군요.

흔히 말하는 해적판 이네요.

세라비를 찾았다고 좋아했는데 아쉽게도 들어있지 않은 lp였어요. ㅠ

Emerson lake and palmer 에 좋은 레코드,

라이센슨데

Earth wind & fire 라고 적혀있네요.

알맹이가 껍데기하고 서로 다른 레코드라서....ㅠ

세라비가 들어있는 판은 어디들어있는지 찾을수가 없네요.

언제 찾을수 있을지....

오늘은 이것이 인생,C'est la vie ,

입니다.

Emerson lake and palmer 71

Tanks 71

Pictures at an Exhibition 72

Trilogy 1972

Brain salad surgery 73

Welcome back 74

Love beach 78

In concert 79

The best of Emerson lake & palmer 80,ll

까지 수록곡 입니다.

오늘곡은

이것이 인생

C'est la vie 지만....

Luckey man 은 1971년에

그리고 1972년에는 타이틀은 같지만 다른 싱글 디스크로

내놧었던 Emerson lake and palmer의 대표곡 입니다.

멀티 키보디스트 키드 에머슨은

그들에 간판 연주자로 매서운 Nice sms 1969년 세계적인 연주 그룹으로

가장 영향력 있고 다이나믹한 연주로 인기가 좋았던 그룹의 연주자 이기도 했었다는군요.

Nice 는 곧 해체 되었지만 1970년대 선두로 슈퍼 그룹들 중에 하나인

Emerson lake & palmer로 3인조 트리오로 대체 되었습니다.

오늘도 사진은 5d mark 4와

2470mm f2.8L ll usm picture,

오두막 포와 표준 줌렌즈의 막샷 사진입니다.

12월 27일 금요일 이네요.

이제 2024년 올해도 5일밖에 남지 않았군요.

파란 만장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이또한 지나가리라" 라고

믿으며 지내온 한해 였던것 같습니다. 제게는.....

뉴스에선 모두가 어렵다고들 하지만

유독 저만 어려운것 같은 한해를 지냈던것 같아요.

새해에는 모두가 행복하고 좋은 한해가 되시기를 기대하면서

오늘은 이것이 인생,C'est la vie 세라비를 들어보고 있습니다.

이들 Emerson lake and Palmer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의

모음곡도 내려놓겠습니다.

같이 들어주세요. ^^

https://youtu.be/AVxTcGftXFk?si=tSBg6813h2e1-5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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