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soon as i hang up the phone 전화를 받자마자-로레타 린과 콘웨이 트위티 Loretta Lynn and Conway Twitty의 이별노래 LP로 듣기

2024. 5. 28. 08:19Noro's today pops

 

안녕? 로레타?

[아, 당신인줄 알았어요.]

로레타 나 당신에게 당신한테 꼭,할말이 있어서 전화했어요.

[아~  내가 뭘해야 하는지 말해 줘요.]

이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난, 나는.....

[나,당신 전화를 받자마자 살아갈 힘을 얻었어요]

로레타, 당신은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군요, 난 단지....

이야기가 겉돌고 있네요.

[그래요, 나도 알아요,내가 뭘 해야 할지...]

당신 한테 하고싶은 말은 간단한 거예요, 내가 ... 내가...

[나 전화를 받자마자 우린 지금....]

[잘못하고 있는거라고 말할거라는거 알아요.]

그래요, 맞아요, 사람들 말이 틀린건 아니에요.

[아~ 안돼요]

미안해요, 로레타~!

[안돼요, 믿을수가 없어요]

정말 미안해요.

[우리가 끝이란 말인가요?]

나도 이렇게 되리라곤 생각지도 못했어요.

[지금 끝이라고 말하고 있는건가요?]

[나,당신을 정말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당신도 알잖아요]

정말 좋은시간을 보냈어요.

이말 만은 하고싶었어요.

당신 마음을 아프게 하려는게 아닙니다.

내가 전화를 끊고 이젠

그래요, 나는 이제 떠날거예요.

내가 전화를 끊으면....

잘있어요, 로레타!

남녀의 주고 받는 이별이야기,

분명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수 밖에 없었던 그 옛날 노래,방식과 가사였어요.

오래된 노래, 오늘은 전화를 받자마자 As soon as i hang up the phone,

Loretta Lynn and Conway Twitty,로레타 린과 콘웨이 트위티 목소리를 들어봅니다.

 

서로가 절대로 헤어지지 않을꺼라고 영원을 약속 했는데

그 약속은 모두 거짓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 얄팍한 말을 믿는것은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라는군요.

오늘은 전화로 이별을 이야기 하는 남녀간의 사랑과 이별을

노래하고 있는 곡 입니다.

음질은 매우 안좋지만 그래도 lp로 듣는 오래된 노래니 만큼 추억의 곡으로 이해 하시길 부탁드려요.

전화를 받자마자 Loretta Lynn and Conway Twitty,로레타 린과 콘웨이 트위티 목소립니다.

오리지널 가사

Hello

(Hello Loretta)

Darlin' I knew it was you

(Loretta there's something)

(I just got to tell you)

Oh please tell me what to do

(I don't really know how to say this)

(But I want to tell you that I)

You gave me the will to go on

As soon as I picked up the phone

(No no you don't understand Loretta)

(I'm trying to tell you that I)

The talk is around that we're through

(Yeah I know I've heard it too)

Oh darling tell me what to do

I knew you'd tell me they were wrong

As soon as I picked up the phone

(Oh but it's true they're not wrong)

Oh no

(I'm sorry Loretta)

Oh no

I can't believe that it's true

Oh no oh no I can't believe that we're through

(I know you know that I never thought)

(It would come to this)

You tell me it's over and done

You say that you've had all your fun

(You've just got to believe me

(That I never meant to hurt you)

But I can't believe you've been gone

As soon as I hang up the phone

(Yeah I'll be gone)

As soon as I hang up the phone

(Goodbye Loretta)

전화기 속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를 잘 표현했고 남자의 이별통보에

가슴을 쓸어내리며 마음 아파하는 로레타의 마음을 잘 표현해준 노래,

오늘은 전화를 받자마자, 로레타린과 콘웨이 트위티 Loretta Lynn and Conway Twitty의

분위기 있는 곡을 들어 보고있습니다.

 

이들 로레타 린과 콘웨이 트위티의 음반은 스튜디오 앨범 7장 편집 앨범 13장,

그리고 싱글 2곡의 차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솔로 아티스트로 Decca 와 MCA 와

계약을 맺고 있던 동안 콘웨이 트위티와 로레타 린은 빌보드 핫 컨트리 싱글 차트 상위 10위 안에

5곡의 1위히트곡을 포함해서 12곡의 듀엣 싱글을 올리는 대단한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오늘은 아주 오래된 이들,Loretta Lynn and Conway Twitty 노래 As soon as i hang up the phone 이 녹음된 컷팅 빽판을

소개 합니다.

 

컷팅 음반이란 여러 가수들의 곡을 모아 만든 음반으로 다양한 히트곡들이 모아져서

한시절 가성비 좋게 팔렸던 음반을 가리키는거예요.

타이틀은 회상의 팝송 제 14집. 우리나라에서 무진장 많이 팔렸던 인기 있었던 음반 입니다.

 

회상의 언덕 제 14집 이 빽판은 아주 오래된 레코드라서 겉표지가 많이 닳았네요.

하지만 들어보면 아직 까지 추억의 노래들은 들을만한 소리를 냅니다.

오늘은 전화를 받자마자 As soon as i hang up the phone,로레타 린과 콘웨이 트위티 곡인데

여기서 로레타는 어린나이에 나이차이가 많이 났던 둘리톨과 결혼을 해서

순탄치 못한 결혼생활을 하며 어렵게 살았었는데 아이들이 태어나서

어렵고 평범한 주부로 살았던 그녀의 노래를 아이들이 좋아하자

남편 둘리톨이 그녀가 가수가 되도록 뒤를 밀어주고 도와줘서 1950년 대 부터

인기있는 가수로 인정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960년대 초 첫번째 히트곡이었던 Honky tonk girl을 발표하면서 부터

팝스계에 등장을 하게 되었고 70년 미국의 컨트리 음악계에서 크게 인정받는 가수가 되었습니다.

 

광부의 딸이라는 제목으로 그녀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가 만들어 졌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으니 가난에서 벗어나 대단한 인기스타가 되었다는 스토리는 많은 팝팬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스토리로 다가 왔었다는 것을 알수가 있겠습니다.

오늘은 Loretta Lynn and Conway Twitty 의 곡을 듣고 있는 2024년 5월 28일 화요일 입니다.

 

좋은 레코드 회상의 팝송 14집 앞면 수록곡

One of these nights

Morning side of the mountion

그리고 오늘곡 As soon as i hang up the phone 전화를 받자마자와

Sad lisa

If you go away

The way we were

Don't tell me goodnight 까지 가 수록곡들이며

 

컷팅판 회상의 언덕 뒷면 수록곡

The Gypsy

The morning fater

Wind flowers

Paroles paroles

And i love you so

Black super man 무하마드 알리

Sister golden hair 까지 녹음이 된 좋은 컷팅판 입니다.

 

듀엣으로 같이 노래했었던 Conway Twitty 콘웨이 트위티는

미국의 미시시피 출신으로 10세때 아켄사스주의 렐레아에 있는 KFFA 방송국에서

자신의 첫번째 노래를 불렀고 10세때 가족이 알라바마로 이사를 했는데

거기서 자신의 밴드인 필립스 컨트리 렘브러스를 조직하기도 했습니다.

 

일찍부터 자신의 밴드를 가질 정도로 대단한 욕심과 실력이 남아돌았던 음악인

어린 나이로 팝계에서 잔뼈가 굵었던 멋진 남성가수,

오늘은 그런 그들 Loretta Lynn and Contway Twitty 로레타 린과 콘웨이 트위티의 노래

전화를 받자마자 As soon as i hang up the phone입니다.

 

동전을 올려서 한곡 전부를 돌려 듣고 깨끗한 융으로 닦고 다시 들으며

음질을 확인하면서 틀어볼까 말까 망설였는데 나쁜 소리가 나는것 자체도

어쩌면 추억의 소리가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들어보기로 했어요.

 

오늘은 카메라 처럼 이쁜사진으로 찍을수 있는것 처럼 음악도 좋은소리를 낼수 있게 조작을 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이웃님들!

오늘도 같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도 미리 감사 드릴께요.

화요일 아침 약간 흐린날씨지만 선선하고 좋은 온돕니다.

회상의 팝송 14집 모음집도 내려놓아 보겠습니다. 들어주세요. ^^

https://youtu.be/5OXco33kWC4?si=EGohiaVDnh_7l6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