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9. 08:43ㆍNoro's today pops
편도 차표 편도 차표
편도 차표 편도 차표
너무 너무 우울해요.
츄츄 추레인, 기찻길을 따라 떠나요
절대로 돌아오지 않을 편도 차표을 끊었습니다.
우울하게 떠나고 있어요.
안녕 안녕,내 사랑,나를 떠나는 ....내 사랑.....
이제 외로움과 눈물이 내가 알고 있는 전붑니다.
오~
나는 편도 차표를 끊었어요. 우울하게 떠나고 있습니다.
떠나고 있어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생각입니다.
외롭게 이 도시를 떠나고 있어요.
떠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편도 티켓을 끊었습니다.
우울한 마음으로 나는 떠납니다.
노래는 신나는데 가사는 슬픈 곡,오늘은 Eruption 이어럽션, 분출 밴드의 노래,
One way ticket 를 듣습니다.
https://youtu.be/OFVFtgkSmh4?si=u7BHTFDQv4A0bUSU
One way ticket,리듬감도 재밌는 곡,수많은 음악인들이 리메이크 하면서
대단한 히트를 기록했던 재밌는 곡입니다. 스탠다드 넘버로 알려진 멋진 곡,
오늘,이번에는 레게 스타일의 사운드를 가미한 곡으로 이어럽션의 노래를 들어보고 있습니다.
편도 티켓으로 기차를 타면 다시돌아 오지 않을 길로 가게 된다는 곡인데
거기 도착해서 다시 표를 끊으면 돌아올수 있지 않을까요? ㅋ어쨋건 신나는 노래,
제 녹음 sound가 별로 좋지를 않아서 Eruption,분출 밴드의 좋은 사운드를 골라 다시 들어봅니다.
https://youtu.be/g_jUtiKSf1Y?si=FcYRNoOQjZYViPsG
닐 세다카가 1959년에 만들어 불러서 아주 대중적인 히트곡이 된
그래서 우리나라 음악인들도 아마 리메이크 한적이 있었던 곡으로 기억합니다.
이곡이 유행 했던 시절 충장로에 나가면 레코드 가게 마다 큰 대형 스피커에서
흘러나와 온통 신나는 거리가 되기도 했었는데 말이죠.
이번엔 Eruption 의 재밌고 신나는 곡을 들어보고 있습니다. 6월9일 일요일 아침 입니다.
리드 보컬 제인 요헨이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안무, 그리고 노래부르는 스타일,
표정,목소리 모든것이 자연스럽고 멋지고 이뻤습니다.
오늘은 그런 제인 요헨의 모습이 자꾸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러면서도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돌아오지 않으리라고 결심하며 편도 차표를 끊었다는
슬픈 분위기도 은근함으로 느껴지는 곡이네요.
무슨 사연이 있어서 떠나면서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는건지.....
분출 밴드의 이곡은 경쾌하면서 가사는 괴로운 이야기다 보니 아리송~합니다.
Eruption ,One way ticket,이어럽션의 편도 티켓, 수많은 리메이크 곡중 가장
재밌고 신나는 곡입니다.
이어럽션의 편도 티켓
이곡이 수록된 준 라이센습니다.
American Rock One way ticket,편도 차표가 수록된 음반 어어럽션의 동명타이틀 입니다.
He's going to leave his loved one behind and get a
One way ticket to a place where he'll never come back.
It's a painful love song,but it's cheerful.
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갈 겁니다.
그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곳으로 가는 편도 티켓을 끊었어요.
아픈 사랑의 노래지만 신나는 음악입니다
ERUPTION ORIGINAL LYRICS ALBUM SIDE ONE
Leave a -light
Sweet side
Up and away
Left my in the rain까지 녹음이 된 앞면 곡들과
이어럽션의 편도 티켓이 수록된 좋은 앨범 뒷면에는
Valley of the dolls
One way ticket,오늘곡 편도 차펴
Hey there lonelt girl
No good sear chin
Fire is gone 까지 수록된 Eruption,분출 밴드의 레코듭니다.
이 음반에는 없지만 이들의 Runaway 도 좋더라구요.
들어봅니다.
https://youtu.be/4Kdcnosn2tY?si=x46nAKm3vELmRvmC
목소리도 몸놀림도 너무 이쁘게 노는 리드싱어가 이들의 무기 같아요. 이곡 Runaway도 레게 스타일로
변형을 해서 부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들어보고 있는 편도 티켓,One way ticket은 리듬 감도 재밌고 레게 스타일을
가미한 곡으로 신나지만 수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헤서 불렀던 아픈 마음의 가사곡 이에요.
극히 대중적인 곡으로 닐 세다카가 발표한 후 20년이 넘은 1970녀나대 큰 히트를 친
곡이기도 합니다. 이어럽션 이들은 1970년대 초반 독일의 실험음악 그룹으로 결성이 됐고
80년대까지 영국의 디스코와 R&B 그리고 소울 음악으로 녹음 활동을 하며 크게 알려졌던
인기 그룹이었습니다. 영국그룹으로 팝, 디스코, 댄스팝과 R&B를 RCA 와 한사, 목성 레코드를
통해서 앨범을 발표 하면서 전세계적인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그룹입니다.
분출이라는 뜻으로 Eruption 은 우리나라에서도 굉장한 인기를 얻었던 그룹이었어요.
멤버는,
기타 Greg Perrineau
베이스 Morgan Perrine
키보드 Gerry Williams
드럼 Eric Kingsley
리드싱어 Lindel Leslie
리드싱어Precious Wilson
리드 싱어 Kim Davis
리드 싱어 Jane Jochen
드럼 Andi Weekes Barbados 등으로 레게 사운드를 가미하며
멋진 연주가 받쳐주는 밴드였는데 오늘 제 녹음 사운드가 별로 라서
아쉽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이들의 편도 티켓을 들어보고 있습니다.
치적거렸던 비가 그쳤는데 화창하지가 않네요. 오늘 아침은....
그래도 아주 더운 날씨 보다는 선선해서 좋지 않을까.... 휴일 선선한 날씨가 되기를 기대 해 봅니다.
이웃님들!
오늘도 감사합니다.
일요일 오늘도 컨디션 좋은 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이어럽션 이들의 모음집도 내려 놓아 봅니다.
1977년 콘서트 장면 입니다.Eruption feat. Precious Wilson 분출 밴드 위업 프레셔스 윌슨....
멤버를 소개하는 장면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https://youtu.be/YhXX3iwwrwI?si=jF5xLMVToY4uofWN
같이 들어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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