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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kie 스모키-Don't play your Rock'n Roll to me,록큰롤을 연주하지 마세요 lp로 듣기

Noro's today pops

by 나로. 2024. 7. 1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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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당신에 록큰롤을 내게 틀어주지 마세요.

그런 식으론 안돼요.

내가 그 정도도 모를 만큼 눈이 멀진 않았어요.

나를 좀 그냥 내버려 두세요.

내버려 둬 주세요.

그러니까 내 앞에서 로큰롤을 연주하지 마세요.

그래요, 당신에 로큰롤은 들려주 시 마세요.

맞아요. 당신에 로큰롤을 틀어대지 말라구요.

내가 당신에 주번이나 얼쩡거리는 바보 같은 놈으로

보고 있다는 걸 알아요.

그렇더라도 당신을 첨 봤을 때나 지금이나

하나도 변한게 없네요.

당신에 말들도 지금,한결같이 로큰롤처럼 들려요.

마흔다섯 살 먹은 닳고 닳은 사람에

닳아빠진 말을 어찌 믿겠어요.

그러니 그런 말들로 우리 사이가 계속될 거라는

어리석은 생각은 일찌감치 하지 마세요.

내가 생각하기에 한동안 당신은 나를 많이 갖고 놀았어요.

아주 덤덤한 모습과 모나리자 같은 표정으로 말이죠.

이제 당신에 로큰롤은 내게 통하지 않아요.

그 노래,

이젠 다른 녀석들에게나 가서 불러주세요.

분명, 누군가 예전에 나처럼 그런 멍청한 사람이 있을 거예요.

당신이 여태까지 봐왔던 나 같은 멍청한 사람 말이에요.

이제 나를 좀 내버려 둬요. 제발 좀 내버려 두라구요.

날 좀 제발 내버려 둬요.

내 앞에서 당신에 록큰롤을 연주하지 마세요.

Don't play your Rock'n roll to me

That ain't the way it's meant to be

I ain't so blind that i can't see

Uust let it lie let it be

오늘은 Smokie,스모키의 Cryed vocal입니다.

 

이웃님들과 지나가시다 들르신 과객님들께

날마다 음악을 들려드리는 것이 낙이에요.

거기다 블로그가 짭짤한 수익을 낼 때도 있었으니

당연히 목숨처럼 소중하게 여겼었구요.

그런데 좋은 것도 하루 이틀, 어떨 땐

가사도 재미없고 곡도 재미가 없어서

듣기 싫은 곡들을 만날 때가 있어요.

곡을 선택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좋아서 올려놓았는데

다음날 아침에 들어보거나 시간이 지나서 들어보면

정말 지겨운 곡들이 돼버리는 경우가 가끔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이웃님들께도 이런 경우가 생기지 않었었을까

걱정할 때가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우리 이웃님들, 그런 경우 듣기 싫은 음악을

만나시게 되면 가차 없이 패스하시거나

아니면 이렇게 적어주세요.

"록큰롤을 연주하지 마세요"라고....

Don't play your Rock'n roll to me

오랜만에 Smokie의 노래를 들어보고 있습니다.

 

오리지널 가사

Don't play your Rock'n Roll to me

That ain't the way it's meant to be

I ain't so blind that I can't see

Just let it lie and let it be

So, don't play your Rock n' Roll, no

Don't play your Rock n' Roll, no

Don't play your Rock n' Roll to me

Well I know you think I'm crazy to keep hanging 'round

But I was sort of hoping you'd change from the girl I found

But your words just sound like Rock n' Roll lines to me

And they're just about as burned out as a worn-out 45

And you can't expect them to keep our love alive

So don't play your Rock n' Roll to me

That ain't the way it's meant to be

I ain't so blind that I can't see

Just let it lie and let it be

So, don't play your Rock'n Roll, no

Don't play your Rock n' Roll, no

Don't play your Rock'n Roll to me

Well I guess you had me fooled for a while

With your come on looks and your Mona Lisa smile

But your Rock n' Roll is gettin' out of time for me

Go sing your lines to someone else 'cos someone else maybe

The fool you always thought you saw in me

So don't play your Rock n' Roll to me

That ain't the way it's meant to be

I ain't so blind that I can't see

Just let it lie and let it be

Don't play your Rock n' Roll, no

Don't play your Rock n' Roll, no

Don't play your Rock'n Roll to me

내게 당신에 로큰롤을 연주하지 말아요,

Smokie의 좋은 노래 가삽니다.

팝계에는 자신들의 음악성과

스타일을 고집하며 활동하는 Group들이 많다죠.

그중 Smokie도 그런 그룹 중 하난데 이들의 성향은

우리나라 팬들에게 아주 딱 맞는 편이에요.

그래서 오늘 노래 제목 내 앞에서 당신의 록큰롤을 연주하지 마세요

같은 말은 어울리지는 않죠.

Chris norman의 Cryed vocal에 대한

사람들의 느낌이 어느 한쪽의 팝 음악으로

오해받을 수 있는 충분한 소지가 있긴 하지만 너무도 이쁘고

멋진 보컬이라는 평가가 더 많은 걸 보면서

우리나라 팬들도 많이 확보가 된 상태였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린 대중적인 앨범 일 겁니다.

준 라이선스급으로 Smokie 스모키의 히트곡이 모두 녹음되어 있는 Best LP니까요.

 

side one 앞면.

Lay back in the arms of someone

Something's been making me blue

If you think you know how to love me

Pass it around

I'll meet you at midnight까지 녹음이 되어있고,

 

​side two 뒷면에는,

Living next door to alice

Changing all the time

그리고 오늘 곡 Don't play your rock'n roll to me 와

Back to bradiford

Wild wild angels까지 녹음이 되어있습니다.

해석하자면 오늘 노래는 당신의 로큰롤을 연주하지 마세요 지만

의역 차원에서 쉬운 해석으로 좀 짧게 그리고 제게 맞게 바꿔 적습니다.

록큰롤을 연주하지 마세요....

 

 

Smokie 스모키의 Greatest hits 판이네요.

이 판에도 역시 오늘 곡 Don't play your rock'n roll to me 가 삽입되어 있어요.

들어보니까 박수소리 부터 나는 실황 사운드를 수록시켜 놨네요

 

수록곡들이 거의 비슷합니다.

For a few dollars more와

Oh Carol

Needes and pins만 더 가세를 한 레코듭니다.

Smokie 이들은 앨범을 새로 낼때마다 새로운곡 몇곡에 예전 히트된 곡들을

같이 넣어서 출반한것들이 석장 이상입니다.

 

유일하게 이 음반 Mixican girl을 발표하면서 기존 유행했던 곡들을 끼워넣지 않고

출반을 한것 같습니다.

 

The Montreus Album으로 The gidrl can't help it,Power of love,No more letters,Mexican girl,You took me by surprise까지가 앞면곡들이며 뒷면은 Oh carol,Liverpool docks,Light up my life,Petesey's song,For a few dollars more까지 수록곡인 딱한곡 멕시칸 걸만 히트되었던 음반 입니다.

 

Boulevard of Broken Dreams 타이틀 Smokie lp네요.

 

처음보는 낯선 레코드, 여기선 아쉽게도 제가 아는 곡은 한곡도 없네요.

이들 연주와 노래들은 우리 정서에 꽤 맞는 편이니 언제 턴테이블에 한번 걸어봐야겠습니다

 

속지에는 꽤 장황한 설명이 되어있는데 읽어봐야 내용을 알겠지만

아마도 팝 아티스트 대사전 내용과 같은 내용일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그랬듯이....

 

굳이 스타일이나 음악성을 고집할 이유도 없는 외국 그룹이잖아요.

고등학교 때 이미 엘리자베스라는 그룹을 만들어서 활동을 했었고

주변 사람 들러부터 인정을 받기 시작했던 이들은

그 후 스모키라는 그룹명으로 개명하고 큰 히트를 쳤어요.

오늘은 이들의 이쁜 노래, 울부짖는듯한 Cryed vocal

Don't play your Rock'n roll to me, 록큰롤을 연주하지 마세요를

들어보고 있는 주말 아침 입니다.

 

F값이 8이고 느린 속도로 삼각대를 놓고 찍은 음반 사진 입니다.iso 100.

 

여기서 F값을 4로 찍은 사진이구요.iso가 125입니다.

이제 이들 스모키의 모음곡 영상도 내려 놓을께요.

https://youtu.be/ux1ifqjsnY0?si=RaM0l57V-qtId6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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