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콘크리트(2)
-
비오기전 필름 깔고 버림콘크리트 친날~!
내일 토요일 비가 온다고 하는데 걱정이 돼서 현장에 가봤더니 두분이 바삐 움직이며 비닐을 덮고 있더라구요.비올까봐 덮나 보다 그래서 그런거냐고 물었더니 멀리서 말귀를 못알아 들은 분이웃으며 고개만 끄덕이시더라구요.비올까봐 비닐을 치는줄 알았습니다.그런데 그게 아니고 버림콘크리트를 칠때 필름대용으로 습기가 올라오지 말라고비닐을 치는거더라구요.섭씨 33도 엄청 더운날 땀 뻘뻘 흘리며 일하는 모습을 보면 미안한 마음도 들고.....알아야 면장도 한다고 생각지도 못했던 필름이었더라구요.버림 콘크리트 치기 전에.....오후에 소장님이 버림콘크리트 치고 오는길이라고 하셔서 저도 얼른 달려갔습니다.마침 현장에 동생도 와있고 ... 해서....어쨋거나 순식간에 버림을 했고 정화조는 어제 묻은상태 입니다.담양 집짓기 하..
2024.06.14 -
5월 24일 담양 전원주택,카페 펜션 집짓기 주차장 자리 흙파기 지하수 모터 설치, 버림콘크리트 공사 마늘밭 정리한날
오늘 5월 24일은 아침 일찍 부터 지하수 모터를 채우고 주차장 흙파기가 시작 됐어요.정오 까지 덤프 트럭 10대,오후까지 6대를 퍼내고 주차장 자리 21평에 콘크리트를 치기 위해서자리를 만들고 버림콘크리트를 쳤습니다. 담양 전원주택, 카페 펜션 집짓기 주차장 자리 흙파기 지하수 모터 설치 버림 콘크리트 를 친날로 기록합니다.아참 옛날 땅주인 마늘밭도 정리한 날로 기록합니다. 담양 전원주택 집짓기 시작입니다. 지하수 모터달고 전기 끌어서 물쓰기 시작하고 흙파내기 16차 덤프트럭 그리고 마늘밭과 버림콘크리트 까지 작업하는 날입니다. 까만 흙이 바위를 뚫어 흘러나온 바위 가루 입니다. 지하수는 약 45m를 팠고 23m쯤 내려갔을때 바위를 만났어요.그래서 오늘은 지하수 모터를 설치하고 전기를 끌어서 물을 쓰기..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