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31. 07:05ㆍNoro's today pops
노래 가사
어둡고 황량한 고속도로,
머리에 스치는 시원한 바람....
가로수 잎의 은은한 냄새가 나고
아득한 곳의 희미한 불빛이 보이는 곳.
머리가 무겁고 시야가 흐려지면
하룻밤 안식처를 찾아 차를 멈춥니다.
입구에 한 여인이 서있고
교회의 종소리가 멀리서 들려오는 곳,
이곳은 천국인가요?
아니면 지옥인가요?
여인은 불을 밝혀 방으로 안내하는데
아래층 복도에서 은은 하게 들리는 소리,
"아름다운 호텔, 캘리포니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한여름 땀을 흘리며 감미로운 음악에
춤을 추는 저들을 보세요.
춤은 온갖 상념을 불러일으켜
우리를 망각 속으로 묻어버립니다.
주방장에게 술을 청했는데
그가 소리를 칩니다.
"그놈의 영혼 각성제는 1966년부터
팔지 않아요"라고....
멀리서 누군가 부르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나니
신선하고 맑은 공기가 느껴지는 곳,
"아름다운 호텔 캘리포니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노랫소리가 다시 들립니다.
자신에 존재를 잊을 수 있다는 것 얼마나 멋진 일인가요?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face
They're livin'it up at the Hotel California~
오랜만에 The Eagles 더 이글스의 노래,
오늘은 호텔 캘리포니아를 들어봅니다.
집을 떠나서 여행이 길어지면
집이 제일 편하다고 항상 돌아가고 싶어했네요.저는....
집처럼 편한 곳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 캘리포니아 호텔은 기분을 들뜨게 하고
춤과 노래로 피로를 풀어주는 곳이며 집만큼 편안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곳이라고 하는군요.
"호텔 캘리포니아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는
노래까지 불러 기분 좋게해주는곳,
오늘은 오랜만에 빽판이면서 라이브 앨범으로 두 장짜리
더블 재킷에서 더 이글스의 노래,Hotel California를 들어보고 있습니다.
블랙 레코드를 턴테이블에 올려 돌려서 듣는
아날로그 음악은 음질도 좋지만
좋지 않을 때도 스크래치의 매력이 느껴져서
나름 또 추억을 소환하기도 하지요.
지친 몸을 쉴 수 있는 아주 먼 여행에서 안식처를 찾아온
한 여행자의 느낌을 이쁘고 기분 좋게 표현해주는 노래,
실제로 고속도로를 달려 황량한 벌판 어느 곳에
아름다운 호텔, 캘리포니아 같은 곳에서
하루쯤 머물러 쉬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너무나 아름답고 멋질 것 같은 상상이 되는 수요일 아침이네요.
밤새 달려서 새벽이 밝아올 쯤에
마치 나를 위한 궁전 같은 멋진 호텔이 보이고
불을 밝혀 이층으로 안내하는 아름다운 여인,
그 뒤를 따르고 있을 때
캘리포니아 호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노래까지
들리며 환영한다면 얼마나 천국 같을까요?
피로가 싹 가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도 언젠가는 그런 여행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The Eagles 더 이글스가 노래하는
Hotel California 호텔 캘리포니아를 들어보고 있습니다.
The Eagles 더 이글스의 호텔 캘리포니아 긴~오리지널 가삽니다.
The Eagles 더 이글스의 Live 실황 앨범이면서 빽판으로 더블 재킷이네요.
힐링노래,Hotel California 가 들어있는 LP 판.
side one에는
첫 곡으로 오늘 곡 Hotel California 호텔 캘리포니아가 수록되어 있고
Heartache tonight
I can't tell you why까지 수록되어 있고
뒤집어서 side two에는
The Long run
New kid in town
Life's been good까지 녹음이 됐어요.
side three에는
Seven bridges road
Wasted time
Take it to the limit
Doolin dalton
Desperado까지 녹음이 됐으며
뒷쪽,side four에는
Sayurday night
All night long
Life in the fast lane
Take it easy까지 녹음이 된 너무 좋은 두장짜리 라이브 앨범입니다.
이 앨범에도 더 이글스의 Hotel California 가 수록되어있어요. 음질도 아주 좋은 The Eagles의 동명 타이틀 입니다.
언제들어도 어디서 들어도 부드러운 컨트리 록그룹의 연주와 노래,오늘곡은 우리나라에서도
엄청 인기가 있었던 곡입니다.
Best of the best 앨범이네요.
이 판에도 첫 곡이 Hotel California 호텔 캘리포니아가 들어있습니다.
앞면 side one.
첫 곡 Hotel California 호텔 캘리포니아
Witchy woman
New kid in town
One of these night
Lyin' eyes
side two,뒷면에는
Take it to the Limit
Take it easy
Best of my love
Peaceful easy feeling
Already gone
Life in the fast lane까지 녹음이 되어있는 LP입니다.
다음에 또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또 있을 거예요.
오늘은 The Eagles 더 이글스의
여름에 듣기 좋은노래 Hotel California
호텔 캘리포니아를 들어보고 있네요.
오늘 곡은 비 올 때 듣는 음악으로도 좋은 밴드 음악입니다.
기타 연주가 너무 멋진 곡으로
우리나라에서 굉장한 인기를 얻었던 곡입니다.
약간은 신나는 템포의 노래로 피로회복을 하고있는 노랫속 주인공의 힘나는 노래며
The Eagles 더 이글스의 추억의 팝송입니다.
이판 역시 좋은 곡들이 많이 들어있지만 너무 글이 많아져서 지루하니 다음기회로 미루고 패스합니다.
멤버는 Randy meisner 이 베이스로
나중에 Timothy B.Schmidt로 교체가 되었고
Glenn frey 기타
Donald felder 드럼
Donald felder 기타
거의 미국 출신으로 구성이 된 5인조 밴드입니다.
동전을 올려 픽엄암을 무겁게 해서 레코드의 골을 청소했고
F 값을 4.0쯤으로 오른쪽은 2.8로 캐논 오두막 포와 표준 줌렌즈의 사진입니다.
오늘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리 감사드리고 이들의 모음곡 영상 하나 더 올려놓을게요.
여유를 가지시고 같이 봐주시고 들어주세요.
https://youtu.be/09839DpTctU?si=rghRAQw_ld4leE2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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