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nimals 더 애니멀스-The house of the rising sun 해뜨는 집 듣기

2024. 11. 27. 06:53Noro's today p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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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가사

뉴올리언즈에 집이 하나 있어요.

사람들은 이집을 해뜨는 집이라고 불렀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한 소년이 파멸했던곳,

나도 그중에 한사람 입니다.

내 어머니는 재봉사 였어요.

내 리바이스 청바지를 기워주곤 했죠,

그리고 나의 아버지는 뉴올리언즈 시내에 도박사 였어요.

그에게 필요한건 오직 여행가방과 주님, 그리고 그날의 운이었어요.

그가 만족 할때라곤 오직 술에 완전히 만취되었을때 뿐,

오! 어머니, 어머니의 다른 아이들에게 말해주세요.

내가 행했던 모든 것들을 따라 하지 말라고.....

죄를 짓고 비참하게 (해 뜨는 집)에서삶을 보낸다면

그건 안되는일 이잖아요.

지금 내 한쪽발은 프랫트 홈에 또한발은 기차에 놓여있습니다.

족쇄를 차고 뉴올리언즈로 가야 하니까요.

뉴올리언즈에 있는 오래된 집,

사람들은 이곳을 해뜨는 집이라고 불렀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한 소년이 파멸 해버린 곳,

나도 그중에 한 사람 입니다.

오랜만에 The house of the rising sun,오늘은 블루스의 고전 밴드

The Animals 더 애니멀스의 노랩니다.

https://youtu.be/N4bFqW_eu2I?si=ZmODk2xK9-kFFZ-Q

우리가 상상했던 밴드의 모습과는 차이가 좀 나는것 같네요.나쁘지는 않지만....

그래서 상상하면서 들었었던 lp 음악이 좋은 느낌으로 들렸었는지도 모르겠어요.

LP로 듣는 The House of the rising sun, 해뜨는 집도 들어봅니다.

The Animals 빽판에서 직접 녹음한 곡입니다.

https://youtu.be/6NYushUKyRQ?si=HJj_18wUgvxOxNAN

원래는 미국의 전래 민요처럼 불렸었던 1933년에 발표곡,

Tom Clarence Ashley & Gwen Foster의 노래로 이 노래의 제목은 Rising sun blues라는

제목이었는데 많은 가수들이 어렌지를 하고 리메이크를 하면서 1960년대 말 The Animals

의 연주와 노래로까지 흘러온 아주 오래된 곡입니다.

블루스의 고전이라는 별명은 그래서 붙여진 곡이기도 하구요.

오늘은 더 애니멀스의 흘러간 그러나 좋은 노래 Oldies but goodies song,

The House of the rising sun, 해뜨는 집입니다.

1958년 앨런 프라이스에 의해서 최초로 결성이 되었던 The Alan price combo band가

더 애니멀스의 전신입니다.

이들 그룹이 알려지게 된 건 1962년 에릭 버든이 그룹에 가담하고 난

이후부턴데 뉴캐슬에서부터 시작한 이들은 리드 보컬에

에릭 버든, 오르간에 프라이스, 리드기타에 힐튼 밸런타인, 베이스 기타에 브라이언 체스 챈들러

그리고 드럼에는 존 스탈로 구성이 되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게된 그룹이었습니다.

지방에서 인기를 얻었던 이들 더 애니멀스는 매니저 겸 제작자였던 믹키 모스트와 계약을 맺고

1964년 1월 무대를 런던으로 옮겼는데, 처음으로 히트곡이 되며 차트에 올랐던 곡이

바로 오늘 곡 해 뜨는 집 The House of the rising sun,입니다.

블루스의 고전, 오늘은 오랜만에 LP 곡으로도 들어보는

가사가 심각하기까지 한 노래, (해 뜨는 집)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뒷골목 건달들, 깡패들이 유난히 좋아했던 아주 유명한 곡이었어요.

오늘 소개하는 앨범도 빽판으로 된 독집입니다.

좋은 곡들이 많이 들어있는 빽판,

The Best of The Animals, 더 베스트 음반 입니다.

이들의 레코드 뒷면은 우리가 알아보기 쉽게 대문자 작은 글씨로

깔끔하게 정리를 했네요.닳고 닳아서 너덜너덜 하지만 아직까진 들을만 한 sound 같습니다.

side one에

첫곡으로 오늘 곡 해뜨는 집,

The House of the rising sun,

Roadrunner

For miss caulker

Hallelujah ! I love her so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I'm crying까지 녹음이 되어있고

The Animals 더 애니멀스의 빽판 뒷면

side two에는

Bring it on home to me

It's my life

She said yeah

I believe to my soul

Boom boom

Club-a -go go

Mess around

Mess around

We've gotta get out of this place까지 녹음을 한 아주 좋은 빽판 입니다.

LP에서 녹음된 sound가 깔끔하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 들을만 하다는 생각이 됐는데 또 다른 특별한 영상으로 듣다 보니

또 특별한 느낌이 느껴지네요.

The Animals -The House of the rising sun (GEORGIA) Bli

nd auditions The Voice Kids 2022

조지아의 어느 오디션에 참가했던 꼬마 아가씨의 노래로도 재밌고 멋지더라구요.

https://youtu.be/-OzB-gyI76w?si=LGf7lohWYDMgHBLA

The Animals -The House of the rising sun (GEORGIA) Blind auditions The Voice Kids 2022

조지아의 어느 오디션에 참가했던 꼬마 아가씨의 노래, 재밌고 멋지네요.

영국 뉴캐슬 온-타인 출신 그룹 블루스 밴드 더 애니멀스의 명곡,

오늘은 The House of the rising sun, 해뜨는 집입니다.

 

오늘도 수요일 컨디션 조절 잘하셔서 행복한 날 되세요. ^^

같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he Animals 더 애니멀스의 모음곡도 내려놓겠습니다.

좋은 추억의 팝송들 입니다.

https://youtu.be/cXM3FWq1OEs?si=Ffx7P16u5UWIZ2RO

Thank you,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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