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mo 살바토레 아다모-Tombe la neige 눈이 내리네 lp로도 듣기

노래 가사

눈이 내립니다.

당신은 오지도 않는데...

눈이 내립니다.

내 마음은 어둠으로 드리워졌는데....

​

이 부드러운 하얀 행렬

내리는 하얀 눈물들....

​

나뭇가지 위에 한 마리 새도

마법 같은 이 하얀 눈을 슬퍼하네요.

당신은 오늘 저녁 못 오는군요

​

절망이 내게 외치고 있습니다.

눈이 내리고 있는데....

​

나는 아무런 감각조차 느끼지 못하고 있어요

모든 세상은 절망의 흰색입니다.

​

슬픈 확신과 추위와 아무것도 없는 부재....

이 가증스러운 정적....

그리고 하얀 고독,

당신은 오늘 저녁 정말 오질 않네요.

​

내게 절망이 외칩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눈이 내립니다.

무감각의 반복입니다.

그러나 또 눈은 내립니다.

아무런 감각 없이 반복적으로.....

아~ La la ~~

​

Salvatore Adamo 살바토레 아다모 노래

첫눈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오늘은 눈이 내리네 Tombe la neige를 들어봅니다.

영상 말고 주소를 클릭해서 들어보세요.^^

https://youtu.be/m3XfpCSmXVg?si=t163hGBwv0itLesb

크~ 그가 우리말로 불렀네요. 내한공연 때 영상을 지금 볼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합니다.

연인들이 잠시 헤어지면서

다시 만날 약속을 할 때

첫눈 오는 날 그곳, 같이 보냈던 그 자리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했던

낭만적인 시대가 있었습니다.

​

그러나 그런 약속이 지켜지는 경우는 매우 드물었고

어쩌다 극적으로 다시 만나게 되는 스토리는

눈물을 자아내는 기쁨을 주기도 했어요.

​

어디까지나 이건 영화나

소설 속 주인공들 이야기 같지만

그런 약속을 할 수 있었다는 과거 Love story 가

있었다면 그건 행복한 추억이 아닐지........

​

머리가 좋아 부자가 됐던 스티브 잡스가

죽을 때 돈은 못 가져가도 추억은 가져간다고 했잖아요.

이 노래는 결국 한 시대를 살았던

우리들에게는 추억이며 낭만입니다.

오늘은,

첫눈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Tombe la neige

Salvatore Adamo 살바토레 아다모의 노래를 들어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직접 녹음한 오리지널 lp곡으로도 들어봅니다.

https://youtu.be/XB8dk8myOR0?si=re6a9KCg5JPuyEJn

원래 Long play Record라고 알려진 lp는 33회전 마이크로 그루브 바이닐 음반

으로 아날로그 음원 저장 장치인 축음기 음반이 시초입니다.

1948년 컬럼비아 레코드에서 개발했고 얼마 되지 않아 음반산업 전체의 표준으로

자리를 잡았던, 한 면에 평균 22분을 녹음할 수 있어서 음악을 좋아했던 그때 사람들에겐

정말 획기적인 기능을 가진 플라스틱 판이었어요.

오늘은 제가 직접 녹음한 그 아날로그 음악으로도 들어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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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실리아 아주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그가

18살 때 가족들 몰래 콩쿠르에 나가 입상을 하게 되자

아들의 소질을 일찌감치 알고 있던 아버지가

최선을 다해 아들을 지원했다는군요.

​

오늘은 벨기에에서 열아홉 살의 나이로

Sans toi m'amie로 데뷔를 하면서 세계적인

스타가 된 살바토레 아다모의 노래를 들어보고 있네요.

첫눈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눈이 내리네, Tombe la neige입니다.

Best of best 음반 그의 너무 맘에 드는 좋은 LP입니다.

오늘곡을 녹음한 앨범은..

그는 20살 때 부루진과 가죽잠바 그리고 눈이 내리네 이 노래를 부르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된 가수입니다.

당시 Adamo 노래는 다른 샹송 들처럼 시나

이야기가 있는 문학적인 곡들이라기보다는 멜로디를 중시 여겼던

곡들로 프랑스에선 2500만 장이 팔렸고 독일과 이탈리아 그리고

스페인 쪽에선 900만 장 이상이 팔리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어요.

제가 가진 오늘 노래 가 녹음되어 있는 석장의 레코드를 발견했는데 그중 가장 맘에 드는

좋은 Best of best l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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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Best album은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곡들이 거의 다 들어있어요.

유명한 DJ이셨던 김광한 님이 자신의 싸인과 함께 추천의 말씀도 적어주신

좋은 레코드로 음질이 매우 좋은 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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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듣기 아까운 노래, 밤에 듣기 좋은 음악, 눈 올 때 듣기 좋은 노래로

노래를 추천할 때 좋은 힐링음악으로 분위기 있는 음악이면서 낭만적 인곡으로

팝송이 아니고 샹송입니다. 프랑스 음악이니까요. 음악장르로 굳이 나누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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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연인이 눈 때문에 못 오니 슬픈노래고 잔잔한 노래로 한편으론

들이면서 위로되는 노래이기도 하죠. 저는 기다릴 이유가 없는 사람이니까요.^^

잔잔한 수면음악으로 싱어송라이터의 곡으로 달달한 사랑노래이면서 겨울노래로

겨울에 듣기 좋은 노래 겨울에 듣기 좋은 음악입니다.

속지도 들어있네요, 크리스마스노래로 성탄절 시즌에 많이 듣기도 하는 감성곡으로 명상음악으로도 좋고

카페음악으로도 좋은 달달한 노래로 옛날노래 추천곡으로 추억의 노래 힘나는 노래입니다.

유명한 샹송곡이고요.

앞면 A면에는

J'aime

두 번째 곡으로 오늘 듣고 있는 눈이 내리네 Tombe la neige 가 녹음됐고

La nuit

Sans toi mamie

En blue jeans et blousen d' cuir

Dolce paora

Mauvais garcon

Quand les roses까지 수록이 되었고

뒷면 B면에는

Inchallah

A demain sur la lune

Mes mains sur tes hanches

Mon chinema

En radouliere

Une larne auy nuages까지 수록된 너무 좋은 음반입니다.

이 판은 아주 보기 드문 판으로 Olympia 77 타이틀 레코드네요.

실황 앨범으로 오늘 곡 눈이 내리네 Tombe la neige를

들어볼 수 있는 판입니다.

Adamo의 좋은 레코드예요.

불어로 된 가사라도 요즘 컴퓨터 번역기가 너무

잘 되어있어서 가사를 정확하게 알 수 있어요.

살바토레 아다모의 낭만과 추억의 노래 눈이 내리네를

들어보고 있는 오늘은 11월 말, 금요일이네요.

이 lp는 정상적인 독집으로

소장 가치가 베스트 앨범 보다 더 좋은 레코드네요.

맘에 들지만 음질 관리를 조금 게으르게 하다 보니

오늘 노래는 베스트앨범에서 들어보고 있습니다.

저는 영화나 소설 속에서 너무 아름답지만 안타깝고

슬픈 스토리를 가진 연인들이

첫눈 오는 날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할 때마다

이 노래를 떠올리게 되더라고요.

살바토레 아다모는 1943년 11월 1일 시칠리아 섬 코미소 출생으로 아탈리아와 벨기에의

작곡가이자 발라드 가숩니다. Adamo는 프랑스어뿐만 아니라 독일어,

스페인어까지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인텔리 가숩니다.

그는 1960년대부터 70년대까지 일본이나 아메리카에서 상업적으로 성공한 가수로

그 후 벨기에에서 살았으며 기사 직위까지 받은 인물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그는 오늘곡 눈이 내리네로 Best 샹송 가수가 되었던 아티스틉니다.

오늘은 요즘 뉴스에 자주 등장을 하는 첫눈 이야기가

마음을 파고들어 움직여서

오랜만에 Tombe la neige, 눈이 내리네를

Salbatore Adamo 살바토레 아다모의 노래로

들어보고 있네요.

눈이 내렸다 녹는 때는 기온이 내려가 있어서 미끄러운 살얼음이

눈에 잘 보이지가 않아요. 커브길, 혹은 그늘진 길을 지날 때

가장 조심해야 할 순간입니다.

항상 긴장하시고 안전 운전하셔서 금요일 오늘도 마음 편한 좋은 날 되세요.

응원 미리 감사드립니다.

그의 모음곡도 같이 들어주세요. 너무 좋은 곡들이 많습니다.

https://youtu.be/jUwrImHk4vk?si=-Cp9anOt8Vvd2wrj

오늘 금요일 불금되세요. 같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