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m 왬 Careless whisper 부주의한 속삭임 lp로 듣기

2024. 5. 20. 08:38Noro's today pops

오~ oh~

oh~ 오~

나는 너무 불안합니다.

당신에 손을 잡고 플로워로 나갔을 때

음악이 꺼지고 당신의 눈속에서 마지막 엔딩 스크린과 슬픈

작별인사가 보였기 때문에.....

 

나는 다시는 춤추지 않을거에요,

길티 피트는 리듬이 없어 척 하기는 좋지만

바보가 아닌것을 아니까요.

 

친구를 속이고 내게 주어진 기회를 낭비 하는 것 보다

더 잘 알았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당신과 춤추던 방식으로 다시는 춤추지 않을거에요.

 

시간은 절대로 돌이킬수 없습니다.

착한 사람들의 부주의한 속삭임은

친구의 마음과 정신에 있어서 위로가 안됩니다.

결국 당신이 찾게 되는건 고통뿐일거에요.

 

그래서 나는 다시는 춤추지 않을거에요.

길티 피트는 리듬이 없어서 척 하는건 쉽지만

바보가 아닌것을 알고 있어요.

 

친구를 속이고 내게 주어전 시간을 낭비 하는것 보다

잘 알았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당신과 춤추던 방식으로는 다시는 춤출수 없을껍니다.

 

내 사랑이 없이는 절대로....

 

오늘밤 음악이 너무 시끄럽습니다.

이 군중이 모두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그 편이 나을지도 몰라요.

우리는 서로 상처를 줬어요.

우리가 함께 였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이 춤을 영원히 출수도 있었을 텐데....

이제 누가 나와 춤을 출수 있을까요?

제발 머물러 주세요.

결국 나는 다시는 춤추지 못할것 같아요.

 

이제 당신이 떠났으니까

이제 당신이 사라질 테니까...

이제 당신이 가버렸으니까...

 

내가 그렇게 잘못했나요?

너무 잘못한 건가요?

나를 내버려 둬야 했던 걸까요?

 

오늘은 오랜만에 Careless whisper~!

Wham 왬의 노랩니다.

 

 

우리말과 영어의 애매한 차이가 노래가사에 가득합니다.

대충 느낌은 알겠지만 앞뒤가 안맞는 이들의 노래 가사는 누가 만들은 건지....

수준을 높이려고 애쓴 느낌은 알겠지만 결국은 그녀와 헤어지게 되면 다시는 춤추지 못할거라는

아주 단순한 스토리입니다.

간단한 이야기를 엄청 늘려서 길게 표현한 쓸데없는 가사, 군더더기가 많은 가사지만

그러나 분위기있는 멜로디와 노래가 의도하는 사랑 이야기는 이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은 Group Wham 왬의 노래, Careless whisper 부주의한 속삭임을 lp로 들어보고 있습니다.

이들의 노래가 유행할 때 꽃미남 이라는 말들이 많이 돌았었어요.

생김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던 시기, 잘생기고 멋진 그룹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그시절을 저도 기억합니다.

 

왬의 노래,부주위한 속삭임 오리지널 가삽니다.

Oh-oh

Oh-oh-oh

I feel so unsure

As I take your hand and lead you to the dance floor

As the music dies

Something in your eyes

Calls to mind a silver screen

And all its sad goodbyes

I'm never gonna dance again

Guilty feet have got no rhythm

Though it's easy to pretend

I know you're not a fool

I should've known better than to cheat a friend

And waste the chance that I'd been given

So I'm never gonna dance again

The way I danced with you

Time can never mend

The careless whispers of a good friend

To the heart and mind, ignorance is kind

There's no comfort in the truth

Pain is all that you'll find

I'm never gonna dance again

Guilty feet have got no rhythm

Though it's easy to pretend

I know you're not a fool

I should've known better than to cheat a friend

And waste the chance that I'd been given

So I'm never gonna dance again

The way I danced with you

Never without your love

Tonight the music seems so loud

I wish that we could lose this crowd

Maybe it's better this way

We'd hurt each other with the things we want to say

We could have been so good together

We could have lived this dance forever

But now who's gonna dance with me?

Please, stay

And I'm never gonna dance again

Guilty feet have got no rhythm

Though it's easy to pretend

I know you're not a fool

I should've known better than to cheat a friend

And waste the chance that I'd been given

So I'm never gonna dance again

The way I danced with you

Now that you're gone

Now, that you're gone

Now that you're gone

Was what I did so wrong

So wrong

That you had to leave me alone?

분위기 있는 Wham의 노래 오리지널 가사는 반복적인 가사지만 모두 적었습니다.

 

 

지금처럼 SNS에 피시방이나 스마트 폰도 없었던 시절이어서 오직 음악을 듣는 팝송 팬들은

TV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거나 홍콩 스타 비디오로 불수 있었던 잘생긴 이들을 보며

반할수 밖에 없던 시절이 있었다죠. 그때는 우리나라 경제도 지금보다 가난했었지만 걱정할 필요도 이유도 없이

행복지수가 높기만 했던 시절이었습니다.

오늘은 이들 꽃미남 두사람 George Michael과 Andrew Ridgeley 의 듀오로

미국에서는 Wham! UK로 알려졌던 그룹입니다.

이들의 노래 Careless whisper,부주의한 속삭임이 녹음되어있는 음반 입니다.

Wham 왬의 재킷타이틀 Make it big입니다.

우리나라 팝송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음반이에요.

 

Wham의 Make it gig 앞면 side one 녹음곡은

Wake me up before you go-go

Everything she wants

Heartbeat

Like a baby까지 녹음곡이며

 

왬의 앨범 뒷면 side two수록곡은

Freedom

If you were there

Credit card baby

그리고 끝곡으로 부주의한 속삭임 Careless whisper 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제가 가진 또한장의 Wham 의 음반 왬 동명타이틀 앨범입니다.

CBS레코드사를 통해 발매한 좋은 음반이에요.Music from the Edge of heaven 입니다.

Produced and Arranged by George Michael,

Engineered by Chriw porter

제작 과 편곡을 조지 마이클이 직접했고 크루 포터에 의해서 설계된 음반 입니다.

하지만 이 음반엔 오늘곡 부주의한 속삭임,Careless whisper는 녹음되어있지 않습니다.

 

이들 왬은 처음에 The Executive라는 로컬 그룹으로 출발을 했는데

처음엔 크게 반응을 얻지 못했던 그룹이었어요.

그후 왬이 Wham UK라는 듀오로 제출발을 하면서 반응을 얻기 시작했고

무명 레이블이었던 Innervisions에서 취입을 하면서 어렵게 시작을 했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어쨋거나 오늘은 부주의한 속삭임 다시는 춤출수 없다는 Careless whisper 을

들어보고 있는 5월의 20일 후반으로 접어드는 월요일 입니다.

 

어느날 로스엔젤리스 근처 해변 화장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지나가던 행인이 들아가 봤는데 마약에 취해서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는 두 남자를

발견했고 그중 한사람이 George Michael 이었다고 하는군요.아마도

가장 좋았을때를 넘어 하향길을 걸으면서 허탈함을 마약으로 달래려고 했던건 아닌지....

아쉬운 스타였어요. 조지 마이클은.....

 

오늘도 응원,미리 감사드릴께요.

좋은 한주 시작하세요, 끝까지 

같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