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on and Garfunkel 사이먼 앤 가펑클- 철새는 날아가고 El condor pasa 엘 콘돌 파사

2024. 6. 21. 07:00Noro's today pops

반응형

El condor pasa 가사

 

달팽이가 되느니 차라리
참새가 되고 싶어요.
그래요, 그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못이 되어 박히는 것보다
두들기는 망치가 되고 싶어요.
그래요, 그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곳에서 저 아득한 곳으로 날아가버린
독수리 처럼 멀리멀리 떠나보고 싶습니다.
이 땅에 얽매인 나는
가장 서글픈 신음 소리를 내며
세상의 바닥에 묶여 있어요.

거리가 되기보다는 차라리
나무 숲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요, 그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나는 이 세상을 내 발밑에 두고 싶어요.
그래요, 그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오늘은 Simon and Garfunkel,사이먼 앤 가펑클의 노래,철새는 날아가고
El condor pasa 엘 콘돌 파사를 들어봅니다.

https://youtu.be/qQ_JvOHKU7g?si=aNd4UkPlBdVH6oQ0

 

사이먼 앤 가펑클 El condor pasa 엘 콘돌 파사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아주 좋은 곡입니다.

어디서 들어도 언제 들어도 좋은 흘러간 그러나 좋은노래,

Oldise but goodies song 이에요.

오늘은 사이먼 앤 가펑클의 철새는 날아가고를 들어보고 있습니다.

이곡이 녹아있는 아주 좋은 앨범들을 소개합니다.

 

Simon and Garfunkel의 철새는 날아가고

Simon and Garfunkel voice의 목소리,

타이틀이 백만인의 힛트파티 입니다.

 

Original ​Simon and Garfunkel Best album.사이먼 앤 가펑클의 오리지널 베스트 앨범 이라고 제목이 적혀있고

앞면 첫 곡으로 엘 콘돌 파사, 철새는 날아가고 가 수록되어 있는 lp입니다.

 

앞면 삽입곡

The Boxer

The Sound of silence

Bye bye love

Mrs. Robinson

Cecilia

A hazy shade of winter

The 59th street bridge song까지 수록이 됐고

 

뒷면 수록곡 side two.

Scarborough fair

Bridge over troubled water

I am a rock

America

Old friends/Bookends theme

Homeward bound

7 O'clock news/Silent night

Wednesday morning 3am까지 수록된 음질이 굉장히 좋은 lp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여러 장의 lp 중 Live 앨범인데요. 꽤 좋은

센트럴 파크 실황곡들도 같이 녹음해서 수록한 좋은 lp로

곡들은 위에 올린 레코드와 거의 비슷하게 수록되어있습니다.

 

엘 콘돌 파사 철새는 날아가고도 이쁘게 녹음이 되어있는 판입니다.

특히 박수소리와 함께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이 곡은 너무 멋지게 녹음이 된 lp입니다.

 

이 음반은 Seagull International 에서 출반한 좋은 음반으로 Bridge over troubled water 부터

Sound of silence,그리고 Bye bye love와 Mrs Robinson또 A hazy shade of winter까지가 타이틀곡들 이네요.

 

이 음반은 오늘곡 철새는 날아가고 El condor pasa 엘 콘돌 파사는 수록되어있지 않네요.

 

이들의 히트곡들만 뽑아서 녹음한 좋은 앨범,

앞면 사진은 메디슨 스퀘어 가든 실황모습 사진인것 같습니다.

The Best Simon and Garfunkel 타이틀 이구요.

 

이 lp 에도 오늘곡 철새는 날아가고 El condor pasa 가 수록되어 있네요.

정말 좋은 음질로 들을수 있는데 자주 이용하질 않다보니 먼지가 꽤 스며든 것 같습니다.

철새는 날아가고 이곡은 우리나라에선 가장 인기가 있었던 곡중 한곡이라서

레코드 마다 거의 다 녹음이 되어있는 노래 입니다.

 

아마도 미국에서 Every brothers 이후로 가장 성공한 듀오일거에요.

톰과 제리라는 예명으로 한때 활동을 하면서 Hey, School girl 을 부르며 좋은 화음으로

소폭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인기를 얻었고, 1965년과 1966년 제작사 톰 윌슨이 그들이 없는 동안 사이먼 앤 가펑클의 대표 작품이었던

Sounds fo silence를 록으로 편곡해서 세상에 내놓자

이것이 이들의 위치를 확고하게 해주는 동기가 되기도 했어요.

대단한 곡이잖아요.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

오늘은 남성 듀엣으로 멋진 화음을 구사해 주는 이들의 노래,

El condor pasa 엘 콘돌 파사를 들어보고 있는 금요일 아침 입니다.

 

음질은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게 되면 레코드 골에 먼지가 쌓여서

스크래치 소리가 심해지죠, 그래서 동전을 픽업 암대에 올려서 조금 무겁게

바늘로 골을 파며 지나가면 먼지가 빠져나오기도 해요,

이때 융을깨끗이 빨아서 젖은 융으로 닦아내면

아주 깨끗하게 청소가 됩니다. 한 다섯 번쯤 돌렸습니다.닦아가면서.....

 

It's a very famous song with over 300 million views. It might be a video that my neighbors saw a lot.

Great fan pipe performance Leo Rojas' performance, please watch and listen. I listen to it with music.

Thank you for being with me. Have a good night today.

3억 뷰가 넘는 굉장히 유명한 곡인데 이웃님 들이 많이 본 영상일 수도 있고요.

멋진 팬파이프 연주 레오 로하스의 곡으로도 꽤 인기가 있지만. 오늘은 오리지널 음악으로 듣고 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선선하고 좋은 아침,

정말 대단한 인기였던 Simon and Garfunkel 사이먼 앤 가펑클의 모음집 영상도

내려 놓아 볼께요. 너무 좋은 곡들이니 꼭 들어보세요.

나중에 시간내서라도 꼭......

https://youtu.be/oJeop29NRfQ?si=YdrOp4Fj6w5eOMTV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