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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주택 카페 펜션 짓기 드디어 시작 !
2023년 5월 처음 땅을 사고 이젠 시작이라고 좋아했는데 집짓는 일이 그리 쉽지가 않았어요. 갑자기 인연이 된 담양의 행운 공인중개사 사장님이 좋은 위치에 땅을 소개해 주고 그로부터 일사천리로 진행을 해나오는데 도와주는 분들이 주변에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일은 더디기만 했습니다.152평 위치좋다는 레이나 골프장 가는길 위치 학동리 493-1번지는평소 생각했던 원하는 크기 보다 너무 작았지만 와이프가 너무도 좋아하는 청정지역에조용한 위치라서 한편으로는 영원히 뿌리 내리고 살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담양읍이 5분거리, 병원이 가깝고 시장이 가깝고 생활 환경이 너무 좋은 위치입니다.레이나 CC올라가는 길에 벗꽃나무를 즐비하게 심어 봄이면 벗꽃이 피며 드라이브 길처럼 이쁜 벗꽃 길이지만집을 짓기 ..
2024.05.20 -
Wham 왬 Careless whisper 부주의한 속삭임 lp로 듣기
오~ oh~oh~ 오~나는 너무 불안합니다.당신에 손을 잡고 플로워로 나갔을 때음악이 꺼지고 당신의 눈속에서 마지막 엔딩 스크린과 슬픈작별인사가 보였기 때문에..... 나는 다시는 춤추지 않을거에요,길티 피트는 리듬이 없어 척 하기는 좋지만바보가 아닌것을 아니까요. 친구를 속이고 내게 주어진 기회를 낭비 하는 것 보다더 잘 알았어야 했습니다.그래서 당신과 춤추던 방식으로 다시는 춤추지 않을거에요. 시간은 절대로 돌이킬수 없습니다.착한 사람들의 부주의한 속삭임은친구의 마음과 정신에 있어서 위로가 안됩니다.결국 당신이 찾게 되는건 고통뿐일거에요. 그래서 나는 다시는 춤추지 않을거에요.길티 피트는 리듬이 없어서 척 하는건 쉽지만바보가 아닌것을 알고 있어요. 친구를 속이고 내게 주어전 시간을 낭비 하는것 보다잘..
2024.05.20 -
폴 리비어 와 레이더스 Raiders -인디언 보호구역 Indian Reservation lp로듣기
그들은 인디언의 모든것을 빼앗고인디언 보호구역에 우리를 가뒀습니다.생활방식모두를 뺏고 돌도끼와 칼과 활,그리고 창도또 우리의 말을 빼았고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쳤습니다. 하지만 우리 체로키는우리 체로키 부족은자랑스럽게 살다가 자랑스럽게 죽을겁니다. 백인들은 체로키부족 전체를 점령했고 우리를보호구역에 가뒀어요비록 우리가 셔츠에 넥타이는 매고 있지만깊은 마음속,우리는 여전히 인디언 입니다. 체로키 사람들,체로키 부족, 우리는 자랑스럽게 살다가자랑스럽게 죽을겁니다. 언젠가 체로키는 꼭 돌아올거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거에요.체로키는 돌아올겁니다. 꼭 돌아올거예요. Indian Reservation,오늘은 Paul Revere and the Raiders 폴 리비어 앤 더 레이더스의 노래를 LP 로 들어봅니다..
2024.05.19 -
내 삶의 심장을 아프게 한 사랑의 상처 Knife 나이프 록웰 Rockwell 노래 듣기
밤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손길로 내 삶을어루만져 줬던 당신,당신은 내 삶을 감동시켰어요.당신의 사랑이 다 할 때까지 당신의 지배를 받고 싶은 것이 나의 희망이었습니다. 아,자유로워진 내 자신에게 말해 봅니다.자신의 삶에 기회를 얻어보라고....그러나 당신이 떠나버린 지금,내 꿈은 서두를 필요가 없게 됐어요.칼로 베인듯 한 쓰라린 내 인생,나는 태연한 척 할수도 없습니다.내가 좋아하는 친구들 마저 그것은 쇼라고 할것 같아서 말이에요. 스테이지에서 나는 밤 낮으로 수수께끼 같은 짓을 하고 있지만어떻게 내 눈빛을 감출수가 있겠습니까?칼로 베인듯한 아픈 상처를 어떻게 치료할수 있겠어요?나는 그토록 깊은 상처를 얻었습니다.칼로 베인듯한 쓰라린 상처를..... 아프고 쓰라린 상처를....쓰리리고 아픈 상처를......
2024.05.18 -
5개의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리차드 막스 Richard Marx-여기서 기다릴게요 Right here waiting
바다를 사이에 두고 우리는 떨어져 있어서나는 매일 당신을 그리워 하며 미쳐 가고 있어요.전화에서 당신에 목소리를 듣긴하지만 고통은 멈추지 않고 있어요. 당신이 옆에 없는데 어떻게 영원리라고 말할수 있겠어요?당신이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나는 바로 여기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겁니다.어떤일이 일어나도 내 마음이 아프더라도 나는 바로 여기서당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나는 어떻게든 지속될거라 생각했던 시간들이 늘 당연하게 여겼어요.웃음소리도 들리고 눈물도 맛봤습니다.하지만 이제는 당신에게 다가갈수가 없군요.아~ 모르겠어요. 당신때문에 나는 미쳐가고 있습니다. 당신이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나는 바로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요.어떤일이 일어나든 내 마음이 어떻게 아프든나는 바로 여기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겁니..
2024.05.17 -
불가리아계 프랑스 가수 실비 바르탕 La Maritza 라 마리자 lp로 듣기
라 마리자 강변에 서면 추억속에 새소리가 들린다는군요.그 새소리를 나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아버지는 알고 계셨을꺼라고 전하고 있어요.세느강이 당신의 강인것 처럼 La maritza 라 마리자 강은 나의 강이라고 노래합니다.오늘은 오랜만에 좋은노래 라마리자 를 들어봅니다. 좋은 목소리를 가진 불가리아계 프랑스 가수Sylrie Vartan 실비 바르탕의 노랩니다. 가사세느강이 당신의 강인것 처럼라 마리자강은 나의 강입니다.지금도 가끔 그 강에 대해 기억하는것은 내 아버지 때문입니다.내 10년동안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지만.....그처럼 초라해진 인형은 없고작은 후렴 말고는 더이상 노래도 없습니다.여전히 그 후렴 말고는.....라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라 랄랄랄 랄라 라라라..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