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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7일 주차장 21평 바닥 콘크리트 타설
비오는날 콘크리트 타설은 원칙적으로 안된다는 소릴 들었고어젯밤 비가 많이 쏟아져서 오늘아침 콘크리트 타설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아침일찍 부터 화창한 하늘, 맑게 개어 너무 좋은 날씨가 됐어요.건축사님께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오후에 레미콘을 친다고 해서천천히 여유롭게 밥먹고 두시 넘어 현장에 나갔습니다.레미콘 이 펌프카에 매달려 시멘트를 밀어넣고 있더라구요. 이미 첫번째 칸 주차장 콘크리트 타설이 다 끝났고 두번째로 옮겨 펌프카에서 레미콘을 토해내고 있었습니다. 조용했던 마을입구에 사람들이 갑자기 몰려들어 펌프카 소리 레미콘 소리 자동차 엔진소리가 시끄럽게 나기 시작했는데 일하는 분위기는 팀웍이 잘 되다보니 착착 맞아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현장 소장님의 주차장과 도로의 높이 설명에 은근 귀가 ..
2024.05.27 -
에릭 클랩턴 Eric Clapton -멋진 오늘밤 Wonderful tonight,친구의 아내와 사랑에 빠졌던 기타리스트 노래.
늦은 저녁 그녀가 어떤옷을 입을지 고민을 했어요.그리고 화장을 하고 긴 머리를 빗으며 내게 물었습니다." 나 어때요?"그래서 내가 대답을 했어요."당신, 오늘밤 너무나 아름다워~" 라고.....우리는 곧 파티장으로 갔어요.모두 나와 함께 걸어 들어가는 내 아름다운 여인을 보기위해 뒤돌아 봤어요.그때 그녀가 내게 물었습니다."기분 괜찮아요?"" 그럼" 오늘 밤 기분이 아주 좋아"나는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왜냐하면 오늘 밤 그녀의 눈에서 사랑의 빛을 봤기 때문입니다.그리고 무엇보다도 놀라운 건 내가 그녀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그녀는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집에 갈 시간이야""내 머리가 조금 아프네?"나는 그녀에게 차 키를 주고 그녀는 나를 침대까지 갈수있도록 도와줬습니다.나는 불을 끄면서 그..
2024.05.27 -
George Michael 조지 마이클 -한번만 더 One more try 1억 2500만장이상 판매한 아티스트 노래 lp로 듣기
나는 위험을 많이 감수했어요.거리에서도 많이 떠돌았고.....이제 나는 평온을 얻고 싶어서 나에 천사를 찾고 있어요. 당신이 내게 알려줄 때가 된것 같아요.나를 사랑한다면 말해 줘요.하지만 사랑하지 않는다면 나를 보내주세요.왜냐하면 당신에게 배우고 싶지 않은것도 있거든요.예전 그 사랑 때문에 나는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당신을 품에 안고 느끼는건 배우고 싶지 않아요.당신이 나에 연인이라고 꼭 생각하고 싶지도 않고...왜냐하면 나 같은 동네 녀석에게는 이별을 고하는게 맞거든요. 이제 그 불안의 열기가 느껴지고 있어요.당신의 눈빛은 안된다고 말하고 있지만... 나를 사랑한다고 생각하세요?나는 노래를 만들었는데 괜한짓을 한것 같아요.나를 붙잡지 말아주세요. 당신이 나를 필요로 해서 제발 떠나지 말라고 한다면..
2024.05.26 -
5월 25일 토요일 주차장 버림콘크리트 위 기초 철근 공사
토요일인에 뜨거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주차장이 들어설자리 어제 버림콘크리트를 한 위에 기초를 위한 철근공사가 시작됐어요.철근을 얶는 빠른 솜씨가 숙련된 인부들로 구성이 되서아주 빠르게 진행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곁에서 지켜볼때 놀고 먹는 놈이 서있는 느낌을 주는것 같아땀흘리는 분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는데 세곳의 콘크리트 주차장 넓이가 각각 5m 20cm 라고 해서 각 칸마다 자동차가 두대씩 들어갈수 있게 설계가 나왔다며좁다고 말하는 제게 걱정말라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걱정이 되어 이미 엮은 철근 두칸말고 나머지 한칸은 좀더 넓혀달라고 했는데쾌히 알겠다는 담을 듣고 헬스로 달려 갔어요.평소 헬스 갈 시간은 아닌데 오후에 손님이 오신다고 해서 일찍 먼저 운동을 하고손님을 맞으려는 ..
2024.05.25 -
Engelbert Humperdinck 잉글버트 험퍼딩크-The way it used to be,예전처럼 멋진 목소리 lp로 듣기
한사람 을 위한 외로운 자리,밝고 북적이는 방에서 음악이 시작되는 동안나는 우울한 표정으로 추억의 술잔을 기울이고 있어요.음악은 여전히 예전과 같고 쓸쓸하지만 달콤하기만 합니다. 그녀가 자리에서 떠나기 전에 예전처럼 음악을 연주해 주세요.모든것을 슬픔으로 바꿔놓으세요.어쩌면 그녀가 창가를 지날때 그 사랑의 노래를 듣게 될겁니다.그리고 가사가 그다지 부드럽지 않지만 그녀는 항상 기억하게 될껍니다.예전에도 그랬던 것 처럼..... 친구들이 와서 인사를 할때도 나는 고통을 웃음으로 숨깁니다.그들이 갈때까지 감추는건 쉬운일 이니까요.그리고 음악은 다시 시작됩니다. 그녀가 떠나기 전에 음악을 예전과 똑같이 연주해 주세요.그리고 모든것을 슬픔으로 바꿔주세요.그녀가 창가를 지나가고 있다면 그녀는 이 사랑노래를 듣게 ..
2024.05.25 -
5월 24일 담양 전원주택,카페 펜션 집짓기 주차장 자리 흙파기 지하수 모터 설치, 버림콘크리트 공사 마늘밭 정리한날
오늘 5월 24일은 아침 일찍 부터 지하수 모터를 채우고 주차장 흙파기가 시작 됐어요.정오 까지 덤프 트럭 10대,오후까지 6대를 퍼내고 주차장 자리 21평에 콘크리트를 치기 위해서자리를 만들고 버림콘크리트를 쳤습니다. 담양 전원주택, 카페 펜션 집짓기 주차장 자리 흙파기 지하수 모터 설치 버림 콘크리트 를 친날로 기록합니다.아참 옛날 땅주인 마늘밭도 정리한 날로 기록합니다. 담양 전원주택 집짓기 시작입니다. 지하수 모터달고 전기 끌어서 물쓰기 시작하고 흙파내기 16차 덤프트럭 그리고 마늘밭과 버림콘크리트 까지 작업하는 날입니다. 까만 흙이 바위를 뚫어 흘러나온 바위 가루 입니다. 지하수는 약 45m를 팠고 23m쯤 내려갔을때 바위를 만났어요.그래서 오늘은 지하수 모터를 설치하고 전기를 끌어서 물을 쓰기..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