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워서,저는 가을이 그립습니다.장마가 찾아와 온 세상 습도가 너무 높고 끈적거렸던 시기, 마른 낙엽이 거리에 구르는시원한 가을이 빨리 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가을을 기다려 봅니다. 이번 가을엔 뭔가 삶의 확실한 가닥이 잡혀서엄청난 변화를 겪게 될 텐데 두렵거나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바쁘게 돌아갈 시원하고 안정된 가을이 빨리 와 줬으면 좋겠습니다.​아침 일찍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할 수 있는 시원한 날씨가빨리 찾아와 주기를 기다리며 오랜만에 레코드를 정리하다가을 노래가 눈에 띄어 미리 들어보고 있습니다.가을에 듣기 좋은 불후의 명곡, 오늘은 Les Feuilles mortes 고엽을 Yves Montand 이브 몽땅의 박수소리가 나는 실황으로들어봅니다.https://youtu.be/Xo1C..

오늘은 진심으로 한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에그녀가 알아주든지 말든지 나는 나대로 사랑 하겠노라는 가사가 참재밌는 노래를 들어보고 있네요.템포도 재밌지만..... 우리가 일방적인 사랑을 하면서 기쁨을 느끼는 사람을 가끔 보기는 하지만사이코 기질처럼 느껴지기도 하더라고요.그런사람들은.....오늘 노래속 주인공은 예외 겠지만요.상대가 좋아할 때 사랑도 재밌고 행복한 거 아닐까요?아무리 주는사랑이 행복하다고는 하지만 말입니다.​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안타깝기도 하더라구요, 혼자 일방적으로짝사랑을 하는 사람들을 볼땐....​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매력적으로 보이거나 믿음직하게 보이거나사랑스럽게 보여서 상대로 하여금 나를 좋아할 수 있게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남자의사랑고백 노래Baby I love you, 베..

노래 가사​왜 태양이 빛나고 있는 걸까요?왜 파도는 해변에 와서 부딪치고 있는 걸까요?그들은 이 세상이 끝난 것도 모르나 봅니다.그사람은 이제 나를 더 이상 사랑하지도 않는데 말이에요.​왜 새들은 지저귈까요?왜 밤하늘의 별들은 계속해서 반짝이는 걸까요?그들은 이 세상이 끝난 줄도 모르나 봐요.내가 그사람의 사랑을 잃자마자이 세상은 다 끝나 버렸는데.... ....​아침에 일어나 모든 것이 전과 다름없이돌아가고 있는 것을 보고 나는 정말 놀랐어요.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어떻게 세상이 그대로 돌아갈 수가 있는지,왜 내 심장이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뛰는지.....​왜 내 눈은 눈물을 흘리는 걸까요?세상이 끝난 줄도 모르나 봐요.세상은 그사람이 굿바이라고 말하자마자 끝나 버렸는데 말이에요.​슬픈 이별 노래, 이..

가사나탈리~멀리 떨어져 있어도당신과에 추억은 내 안에 살아있어요.​나는 당신의 영혼 속 사랑이었고당신의 삶에 너무 많은 것을 주었어요.​어떻게 지내시나요?어디에 있는 건가요?이미 나에 태양은 지고 있는데당신은 돌아오질 않고 있네요.​누군가 가 당신을 아껴주나요?당신을 위해주는 사람이 생겼나요?당신을 기다리는 사람이 나 말고 또 있는 건가요?나 탈 리 ~​나 탈 리~지난날 내 마음은 고요했는데당신이 내 곁에 돌아올 희망조차 없는 삶에지금 나는 지쳐있어요.​당신은 어떻게 지내시나요?당신을 위해주는 좋은 사람이 생긴 건가요?당신을 기다리는 사람이 또 있는 건가요?​나 탈 리당신은 어찌 지내고 있나요?내 마음이 이토록 아픈데 당신은 아무렇지도 않은 건가요?나 탈 리나 탈 리나 탈 리​Julio Iglesias ..

그동안 약2주 가량 2층 콘크리크 공사를 위해 준비기간을 갖었습니다.약 2주 가까이 1층 콘크리트 양생과 2층 거푸집 공사를 거치며 2층의 창문 크기를 키우고 준비 해서 2층 레미콘 공사후 현장 소장님께서 물주는 영상을 찍어 보내주셨어요.콘크리트 타설 한다는 전화를 받고 저도 가서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어 돌아오고 있는데레미콘 차 들이 줄줄이 올라가고 있더라구요.어제 24년 7월 25일 대서가 지나고 가장 더울 때 콘크리트 타설을 하고 오늘아침 현장 소장님께서 물주기를 하셨는데 오후엔 비까지 내려서 너무 타이밍이 좋은것 같습니다.이것도 복이라는군요. ^^ 너무 더운날씨, 뜨겁기까지 한 날씨지만 담양 집짓는 현장은 여전히 바쁘게 돌아가고 있어요.하루도 빠짐없이 공사중이고 특별한 일 없을땐 계속 작은 공사라..

가사 이야기​로라와 토미는 가난한 연인들이었어요.토미는 항상 로라에게 뭐든지 모든 것을 주고 싶어 했습니다.꽃과 선물 그리고 무엇보다도 주고 싶은 건 결혼반지 였습니다.​그러나 토미는 가난했고 그래서 자동차 경주에 나가려고신청을 했습니다. 거리에 벽보를 보니 상금이 1000달러나 된다고 해서로라에게 무엇이든 해줄 수 있겠다 싶어서 입니다.​토미는 로라한테 전화를 걸었는데 그녀의 어머니가 전화를 받았어요."로라에게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나 그녀가 꼭 필요하다고.....​내가 늦을지도 모른다고미뤄둘 수 없는 일이 있어서 잠시 시간이 걸릴꺼라고....토미는 차를 몰아 자동차 경주장으로 갔습니다.그는 제일 나이가 어린 선수였어요.​관중들은 환호했고선수들은 트랙을 돌며 최고 속력으로 달렸습니다.하지만,어떻게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