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18. 06:52ㆍNoro's today pops
의역 가사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내가 얼마나 바보였는지를 말해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나를 다시 혼자 있게 해주세요.
헛되이 울게 해주세요.
새로운 출발을 모색한다며
내가 아끼는 유일한 소녀가 떠나버렸습니다.
하지만 떠날 때 그녀가 내 심장도
가져갔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꺼에요.
제발 지금,그게 공평한건지 말해주세요.
그녀가 나를 신경 쓰고싶지 않아서 내 마음을 가지고 떠난 건지.....
내 마음이 먼곳, 어딘가에 있을 때
나는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가 없는데
내가 아끼는 유일한 소녀가 떠나버렸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모색하려고.....
하지만 그날 떠날 때 내 심장도 가져갔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꺼에요.
그녀와 함께 내 심장도 사라졌는데
비는 내가 그녀를 너무 사랑한다고 말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발 태양에게 그녀의 심장을 빛나게 해달라고 부탁할께요.
태양이 빛날때도 비가 올때도 그녀의 마음속에도
태양이 빛나고 비가 내려서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랑을 자라게 해주세요.
떨어지는 빗방울에 리듬을 들어 보세요.
내가 얼마나 바보인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나를 헛되이 울게 해주세요.혼자 있게 해주세요.
오,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어봐요.
퍼터 퍼트, 투두 투두둑
오, 오, 오,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어봐요.
똑 똑 투두둑
비올 때 듣는 곡, 오랜만에 Rhythm of the rain 빗줄기의 리듬,
오늘은 The Cascades 더 캐스케이즈의 노랩니다.
첫사랑 소녀가 떠날 때 자신의 심장마저 가져갔다는 노랩니다.
아직은 순진무구한 한 사람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며
허탈한 자신에 사랑에 대해 외로움을 즐기고 있는듯한 노래네요.
오랜만에 오늘은 The Cascades 더 캐스케이즈의 Rhythm of the rain 빗줄기의 리듬을
들어보고 있는 7월 16일 목요일 아침 입니다.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를 들어보세요.
내가 얼마나 바보인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혼자 있게 해주세요.
소녀가 떠날 때 내 심장도 가져갔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겁니다.
너무 즐기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노래,
비올 때 듣는 곡 빗줄기의 리듬, The Cascades
더 캐스케이즈의 올드팝 입니다.
장마가 한참이라서 무섭고 많은 비가 내리니 Rhythm of the rain 이 노래를 들으면서
더이상 피해가 없기를 빌어봅니다.아주 오래된 비올 때 듣는 곡입니다.
이 lp판은 Today's pops song 제6집입니다. 커팅 레코드로 아주 귀한 LP 판이구요.
옛날 같으면 쓰레기통에 버렸을 판이지만 지금은 엄청 귀한 레코드가 돼버린 보기드문 컷팅판 입니다.
이런 류에 빽판이 옛날엔 엄청 유행을 했지요. 시리즈로도 계속 나오기도 했고....
Today's pop song 제6집 너무 좋은곡들이 많이 수록된 lp판 입니다.
side A
Youre the reason
두 번째 오늘 곡 Rhythm of the rain 빗줄기의 리듬이 들어있고
Yesterday when i was young
The little bird
Pretty blue eyes
The young one's
Mr, Lonely
Casa bianka
Luna luena까지 앞면 곡들입니다. 모두가 히트되었었던 대중적인 곡들이에요
그리고 side B 뒷면에는
Ever green tree
Liimensita
Let it be me
The Letter
One last kiss
Don't forget to remember
I love how you love me
I can never go home anymore
A certain smile까지 녹음이 된 좋은 LP판으로 커팅 레코듭니다,
비슷한 컷팅판 입니다. 흘러간 pop song 3집 역시 아주 오래된 음반....
The Cascades,더 캐스케이즈는 프레이저 밸리의 학생이 운영하는
신문으로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애십 스포트에 있는
대학 캠퍼스에 사무실입니다.
1970년대에 이미 짧은 기간 동안
지속된 다른 이름으로 출판되기도 한 곳 이름이지만
약 20여 명의 유급 직원과 다수의 자원 봉사자들이 있는
대학 신문을 만드는 곳으로 그룹 이름을 이곳의 이름을 따서 지었고
아마도 그 당시엔 올바른 소식을 전한다는 정보성 이름이 좋아서
선택한 이름이었다고 판단이 됩니다.
John Gummoe
Eddie Snyder
David Szabo
Dave wilson
Gabe Lapano
Touy Grasso까지
멤버들은 이들의 대표곡인 오늘 곡 빗줄기의 리듬
Rhythm of the rain인데 이후 별다른 성과를 올린 곡이 없었고
결국 1975년 해체가 된 그룹입니다.
멋진 화음으로 노래하는 더 캐스케이즈,The Cascades였는데 말이죠.
이 올드 레코드엔 오래된 옛날 곡들이 18곡이나 수록되어 있는데 거의 모두가 우리나라에서
히트된 곡들입니다.극히 대중적인 곡들,
Surfin U.S.A
Oh lonesome me
Vien valsor avec papa 아빠와 함께 춤을
Letter a pinocchio 피노키오의 편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I don't know how to love him 같은 좋은 노래들이 많이 수록된 레코듭니다.
역시 이 판에도 오늘 곡 The Cascades,더 캐스케이즈의 비올 때 듣는 곡 Rhythm of the rain 빗줄기의 리듬이 들어있고요
이 외에도 오늘 곡 Rhythm of the rain 빗줄기의 리듬이 녹음되어 있는 컷팅판들이 많아요.
워낙 대중적으로 큰 히트를 쳤던 곡이라서 오늘 여러장 레코드에서 음질좋은 곡을 찾으려고
다 들어봤네요. Rhythm of the rain을....
역시 오리지널로 모두 The Cascades 더 캐스케이즈의 노래들입니다.
그나마 괜찮은 사운드를 골라10원짜리 무게가 살짝 있는 동전으로 빗줄기의 리듬 부분을 5번 쯤 돌려 청소를 한 것 같습니다.
젖은 융으로 깨끗이 닦어 깔끔하지만 커팅 레코드의 특성상 정해진 sound입니다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도 하나 더 올려놓을게요, 여유를 가지시고
천천히 봐주시고 응원도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youtu.be/e3nTtBkkTTw?si=Gdky7M7NwH-83CX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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