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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Brown 제임스 브라운- Goodbye my love 내사랑 안녕,굿바이 마이 럽 lp로 듣기

Noro's today pops

by 나로. 2024. 8. 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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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항상 당신은 나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어요.

내가 실수를 저지르는 것도

실수를 하고도 여유를 부리는는 것도...

하지만 언제나 실수를 할 이유는 없는 거죠,

당신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실수를 하게 되면 미안하다고 사과를 받으면 되는 거예요.

남자든 여자든 실수를 하면

서로 미안하다고 말해야 하는 거니까....

그것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오해가 쌓이고 바보가 되기도 하는 거니까요.

그래서 이쯤 해서 나는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당신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지만....

여기서 한 가지 더 말하고 싶은 건

내가 당신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거예요.

그리고 나는 작별 인사를 할 수도 없었습니다.

당신은 이해를 못 하겠지만.......

내가 아이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당신에게 다른 남자가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나는 나 자신에게 돌이킬 수 없다고 말했어요.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나는 남자도 아니죠.

그리고 나는 우리에겐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는 것도 알아요.

하지만, 내가 아직까지 당신을 사랑한다는 사실만은

알려주고 싶어요. 오~! 어딜 가도 상관은 없어요.

나는 당신을 사랑했으니까....

오, 이런~

지미, 이젠 작별 인사를 해야겠어요.

나는 당신을 멀리 떠나보내야 해요, 내사랑 안녕~

당신이 알아야 할 것은 당신이 틀렸을 때 당신을 걱정할 사람

정말로 필요한 사람을 알아야 한다는 거예요.

친구들이 당신을 버리면 분노하지 말고 대하세요.

내가 떠나고 나면 방해도 되지 않을 테니까라고 말하지만

나는 당신이 알아주기를 바래요.

내가 아직도 당신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나는 아직도 당신을 사랑해요.

워, 오~ 아직도 당신을 사랑해요.

아직도 당신은 내 맘을 많이 괴롭혀요.

오~ 이런, 사랑하는 지미~

오 이런 지미 나를 봐줘요.

오, 이런 지미 여길 보세요.

I still love you,

Whoa oh, I still love you

Oh, Oh take it down jimmy

Oh, oh take it down jimmy

Oh oh take it down jimmy look a gere

오늘은,James Brown 제임스 브라운 노랩니다.

Goodbye my love,굿바이 마이 럽,내사랑 안녕입니다. 

 

그런 마음 가져본 적이 있습니다.

보내고 싶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진.......

너무 가진것도 없었고 제 앞날이 불투명하다 보니 장래가 촉망되는 예비

치과 의사선생님을 따라 저를 잊겠다는데 달리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 장래 의사선생의 친구들한테 둘러싸여 죽기 일보 직전까지 맞았고

간신히 기다시피 아는 형님네 집까지 가서 3일 밤낮을 일어나지 못했네요.

오래된 이젠 지나간 추억이지만, 그 불행했던 사건조차도... 이젠....

오늘은 옛날 인기 팝송 내사랑 안녕, Goodbye my love 굿바이 마이 럽을

James Brown 제임스 브라운의 절규로 들어보고 있습니다.

 

내사랑 안녕 굿바이 마이 럽의 오리지널 가사

You know sometimes a man

Or a woman makes a mistake

Try to find a reason for making a mistake

But there is no reason for making a mistake

The only thing you do is when

You make a mistake is say I'm sorry

Take a man or a woman to say I'm sorry

And it takes a fool to walk away

So right here I want to say I'm sorry

I don't know where you are

But you know I need you

Now there's one more thing I'd like to say right here

I could say goodbye, you just don't understand

I could say baby I believe you got another man

And that I could say I just can't help myself

But I wouldn't be a man

And that I could say maybe we don't have nothing left

But I want you to know I still love you

Oh no matter where you go, I still love you

Oh, oh take it down Jimmy

Goodbye my love, throwing me away

Goodbye my love

There's one more thing you know to have

Someone to worry when you're wrong

Feel the need of a real person

When your friends drop you behind

To kill your anger just by being nice and kind

I could say if you leave it wouldn't bother me

But I know that would be a lie

Cause baby deep down you bother me

But I want you to know and I don't care who knows

I still love you

Whoa, oh, I still love you

Oh, oh take it down Jimmy

Oh, oh take it down Jimmy look a here

James Brown,제임스 브라운의 추억의 노래, 옛날 인기 팝송의 가삽니다.

 

삶은 결국 시간을 흘려보내고

상처를 아물게 하겠지만

그 순간은 참을 수 없이 아픈 마음을 견디며 힘들어 했다죠.

악어의 영혼을 가진 내 친구들을 모아서 데리고 전북대 치의예과를 찾아가

난도질을 해버리고 싶었지만 나 아닌 다른사람을 이미 좋아하는 그사람을

되돌아 보면서 더이상 가치조차 없어 참고 참고 또 이를 악물고 참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제임스 브라운의 재킷 타이틀 Say it Loud 입니다. 오늘 레코드,I'm black and i'm proud .... 

 

세상에 떠도는 James Brown 그의 사진 절반 이상이 마이크와 함께 있는 모습이며 열성적인 노래를 하는 모습입니다. 어떨땐 과격하기 까지 하는 모습의 아티스트에요.그는.....

 

James Brown의 LP 판 앞면에는

Say it loud I'm black and i'm proud

I guess i'll have to cry cry cry

그리고 오늘 곡 내사랑 안녕,Goodbye my love

Shades of brown

Licking stick까지 수록이 되어있고,

 

James Brown lp 뒷면에는

I love you

Then you can tell me goodbye

Let them talk

Maybe i'll understand

I'll lose my mind까지 수록이 되어있는 lp입니다.

 

기분 좋게도 자세한 가수 이야기와 노래 가사들이 적힌 속지가 깨끗하게 보관되어 있네요.

James Brown 제임스 브라운에 대한 이야기,그리고 Goodbye my love 내사랑 안녕의 가사도 들어있습니다.

흑인 가수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던 아티스트라고 적혀있고

50년대에서 70년대까지 솔 뮤직 가수로써 인기가 장난이 아니었다고 적혀있습니다.

Out of sight 및 이에 전후한 여러 리코딩을 통해서

60년대 중반에 폴리 리듬을 강조하며 활동한 제임스 브라운,

미국 최초의 흑인 흥행 주의 를 선도한 사람이 된 그의 노래, 오늘은

Goodbye my love,내사랑 안녕을 들어보고 있는 8월초 화요일 아침입니다.

 

실려있는 곡마다 가사를 빼곡히 인쇄 한 속지 , 너무 반갑고 좋네요.ㅎ

 

강력하고 연속적이고 그리고 아주 극적인 무대에서 쇼를 펼쳐 보이는 흑인가수의 추억의 노래,

쇼맨쉽이 좋아서 배우라고 하는 편이 나을지도 모른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고

재발매 된 그의 고전적인 라이브 앨범 Live at the apollo는 여태껏 녹음된

콘서트 앨범 중에서 가장 위대한 앨범으로 여져지기도 한 옛날 인기 팝송을 불러준 아티스트,

자신의 경력을 완전히 컨트롤 할 수 있는 최초의 연예인 중 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 James Brown 은 편곡, 프로덕션 프로듀스 디자인 등의 문제에 있어서도

자신의 레코드 회사로부터 독립한 최초의 흑인 아티스트랍니다.오늘은 그런 그의 Goodbye my love,내사랑 안녕 굿바이 마이 럽을 듣고있네요.

 

엄청난 싱글과 앨범을 내놓고

흥행에도 크게 성공한 가수

오늘은 우리나라에서도 굉장한 인기가 있었던 추억의 노래 옛날 인기 팝송

제임스 브라운의 내사랑 안녕,Goodbye my love 굿바이 마이 럽을 들어보고 있습니다.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물러나면서 가마솥 더위가

꽤 오랜 시간 동안 계속되고 있네요.

어제는 소낙비는 시원하게 내렸지만 습도가 높아 너무 더워 머리 위에선 아지랑이 같이 열이 납니다.

하지만 이제 이 더위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8월 7일, 내일이 가을이 찾아온다는 입추 니까요.

몇일만 견디면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뜨거운 햇빛도 한풀 꺽일꺼라고 믿습니다.

우리 조상님들의 절기는 틀린적이 없거든요.

 

마무리 하면서 그,제임스 브라운의 모음곡도 살짝 내려 놓겠습니다.

여유가 있으신분들은 틀어놓고 즐기시면 됩니다.

https://youtu.be/U5TqIdff_DQ?si=qrlBn0W9sYpWkq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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