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20. 07:10ㆍNoro's today pops
가사
이제, 생의 마지막 순간이 다가왔군.
친구여! 내 인생에 마지막 커튼을 마주하게 된것 같네
나의 친구여! 나는 사심 없이 내가 살아온
내 인생을 밝히고 싶네.
나는 나의 인생을 충실히 살아왔고
살아오면서 수많은 일들을 겪었지.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내 삶을 내 생각대로 살아왔다는 거야.
조금 이나마 후회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러나 다시금 되새길만한 후회는 정말 없다네.
나는 내가 해야 할 일들을 다했고,
힘들었던 고난에 일들을
아무런 편법 없이 살아왔다네.
나는 내 모든 인생에 길을 계획했었고,
그 길을 따라 최선을 다해 걸어왔거든~
그러니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나는, 내 삶을 내 생각대로 살아왔다는 거야.
그래, 자네도 알고 있으리라 믿지만
나는 내가 할 수 없었던 일에도 그런 적이 있었다네.
그러나 이 모든 일들을 겪어 오면서
행여 의심스러웠을 때는
그 모든 것을 다 먹었다가 뱉어버리기도 했지.
나는 모든 것에 맞서서 자신 있게 견뎌냈었고
그래, 나는 내 방식대로 살아온 거야
나는 사랑도 했고 웃기도 했었고 그리고 울기도 하면서.....
그런데 이젠,
눈물을 거두고 나니 그 모든 것들이 우스웠다는 생각이 드는구먼~
내가 해온 그 모든 일들을 생각해 보면
부끄럽지 않은 인생이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 아니야 나는 부끄럽게 살지는 않았다네.
나는 내 길 대로 살아왔으니까.....
남자는 무엇을 위해서 사는지
남자란 무엇을 성취해야 하는지,
그러나 자신을 지키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아니라네,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네.
무릎을 꿇고 말하는 그런 비굴한 자들에 말이어선 안되는 거지.
지난 세월이 말해주고 있듯이,내가 온갖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하던...
그리고 나는 정해진 내 길대로 살아왔다네
그래 , 마이 웨이,그것은 바로 내가 걸어온 인생이라네
오랜만에 영화 My way 의 주제가이자 7080발라드,
우리나라 유명한 영화 친구의 삽입곡이기도 했던
Frank Sinatra 프랭크 시나트라의 좋은 노래를 들어봅니다.
https://youtu.be/w019MzRosmk?si=FwRuNQFRMVqpcQ-U
Best 걸작 곡으로 영화 마이 웨이의 주제가이며
우리 영화 친구에 주인공이 노래방에서 멋지게 불러줬던 곡,
Frank Sinatra 의 내 방식,My way 입니다.
영화 자체가 이 멋진 명곡에서 힌트를 얻어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있었어요.
공명심을 가지고 살아온 한 사나이가
그의 삶에 대해 후회가 없다고 노래하는 가사로
가족들과의 사이에서 일어나는 인간의 집념과 투쟁을 감동적으로 묘사한 영화입니다.
노동자로써 마라톤 금메달리스트가 된 뒤 노년이 되어 자신의 자식들에게 항상
경쟁에서 지지 말라는 삶의 철학을 자신이 직접 마라톤에 출전하여
스스로 보여줌으로써 깨우쳐주는 영화의 주제가입니다.내 방식,마이 웨이는....
프랭크 시나트라의 내 방식,
7080발라드, 오늘은 마이 웨이
프랭크 시나트라의 영화 My way ost입니다.
타이틀 자체가 My way Frank Sinatra의 독집 앨범입니다.
특별히 오래된 귀한 앨범입니다
따뜻하게 사랑을 주고받은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어머니와 아들의 사랑 이야기,
가족애의 감동적인 영화 마이 웨이는 프랭크 시나트라의 노래,내 방식 MY WAY가 주제가로 히트가 됐었고
또 Frank Sinatra는 영화 대부에 직접 출연을 해서 가수 자니의 역을 어울리게 연기하기도 했던
음악인이자 배우이기도 합니다.
레코드 앞면 엔
Watch what happens
Didn't we
Hallelulah i love her so
Yesterday
All my tomorrow까지 수록이 되어있는데 프랭크 시나트라의 Yesterday는 어떨지
궁금해 지네요.
뒷면에는 내 방식 My way, 오늘 곡과
Aday in the life of a fool
For once in my life
It you go away
Mrs, robinson까지 녹음이 된 Frank Sinatra 프랭크 시나트라의
너무 좋은 앨범입니다.
Movie Story
월 매독스는 고난의 길을 걸어서 오늘날 이른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그는 30년 전 올림픽 마라톤 경기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지금은 매독스 건설회사의 대표로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데
그의 슬하에는 자동차 레이서인 장남 토니와 단거리 선수인 차남 폴
그리고 3남이자 마라톤 선수인 베리 또 수영선수인 막내딸 산드라 등 네 자녀들이 있는데
아내 역시 올림픽 승마 선수였습니다.
아버지는 아들들을 매독스 기업의 후계자로 키우고 싶은데
그러기 위해서는 절대로 져서는 안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줘서도 안되며 어떤 일이든 포기하면 안 된다고 가르칩니다.
그렇게 계속되는 엄격한 교육에
자녀들은 염증을 느끼고 아버지와 사이가 점점 멀어져만 가는데
맏아들 토니가 자동차 경주에서 우승하던 날 밤
집에 데리고 온 나이트클럽의 여가수는 이혼 경력에 아이까지 있는 여자라고
아버지가 한마디로 거절해 버리자 토니는 집을 나가 교통사고를 내고
둘째인 폴은 스스로가 자신을 시험하기 위해서 미지의 땅으로
떠나 버리고 가장 기대를 했던 셋째 베리는
건설 현장에서 엘리베이터의 로프가 끊어지면서 추락해서 사망합니다.
이에 충격을 받은 아내 올랜도 남편의 교육에 반기를 들며
이런 식으로 승리를 고집한다면 자신도 가출하겠다고 경고를 합니다.
월의 과거 공적을 기리기 위한 매독스 마라톤 대회가 열리던 날,
매독스는 집안의 명예를 걸고 출전을 하는데
스타트 라인에는 이 대회를 위해서 출전한 둘째 아들 폴도 있었습니다.
결국 폴은 우승을 했고 월 역시 몇 번씩 쓰러지면서도 끝까지 달려 종착점에 도착을 하는데
그들 가족들은 뛰어나가 진심으로 반기며 응원을 한다는 극적인 스토리의 영화입니다.
오늘은 7080발라드, 영화 마이 웨이의 ost My way 주제곡을
Frand sinatra 프랭크 시나트라의 목소리로 들어보고 있는 내 방식입니다.
팝 아티스트 대사전에서는 프랭크 시나트라를 너무 멋진 아티스트로
표현을 해주고 있어요.
Frank Sinatra는 미국의 뉴저지 출신으로 Francis albert sinatra라는 본명을 가진 남잡니다.
노장이며 우리에겐 오늘 노래,내 방식,My way로 너무 잘 알려진 가수예요.
메이저 바우스 탤런트 쇼의 정규 멤버가 된 30년대 후반이 그의 첫 번째 분기점이었고
거기서 그는 해리 제임스 밴드와 함께 계약을 맺고 토미 도시 오케스트라와 함께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는 완벽하게 노래하는 스타일과 서정적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호홉 기법을 배웠으며
여러 스타일을 구사하는 연기를 인정받아서 영화배우로써도 활약을 했어요.
1943년 그는 컬럼비아사와 계약을 맺고 해리 제임스와 그의 인기곡이었던 All or nothing at all을
취입했는데 이 곡은 제임스와의 시절에 그의 인기곡 중 한 곡이며 부드럽고 감미로운 곡들로 많은 소녀들로부터
병적인 열광을 얻어내기도 했던 음악인입니다.
캐피톨 레코드사에서 활약도 했으며 영화 From here to eternity에도 출연을 했으며
오스카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멋진 영화 배우이기도 했어요.
오늘은 그런 그의 명곡 중에서 내 방식,My way, 7080발라드인
영화 마이 웨이 ost를 들어보고 있는 화요일 아침이네요.
이웃님들~ 오늘도 같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모음집 영상도 하나 내려놓을게요. 같이 봐주시고 들어주시고
응원도 부탁드리겠습니다.고맙습니다.
https://youtu.be/Yc1ysxxkbSE?si=PBRRKx-bz1o089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