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28. 06:49ㆍNoro's today pops
가사
끝없이 이어지는 하얀 비단으로 드리워진 밤들,
보낼 생각도 없이 쓴 편지....
항상 그리워하던 그녀,
무엇이 진실인지 나는 더 이상 알 수가 없습니다.
당신을 사랑하니까요.
그래요, 당신을 사랑해요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손을 잡고 행복하게 사랑하고 있는 연인들은
내가 겪은 아픔을 알지 못할 거예요.
어떤 사람들은 내게
이해하지 못할 생각을 말하기도 합니다.
결국은 원하는 대로 될 거라면서....
당신을 사랑해요,
그래요, 당신을 사랑 해요,
당신을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끝없이 흘러가는 하얀 비단으로 드리워진 밤들,
보낼 마음도 없이 쓴 편지들.....
항상 그립고 보고 싶은 그녀.
나는 무엇이 진실인지 그녀의 마음을 더 이상
알 수가 없습니다.
당신을 사랑해요.
그래요, 당신을 사랑하고있어요ㅑ,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여드는 어둠을 깊게 들여 마시고
방마다 희미 해져가는 불빛을 봅니다.
침실에서 되돌아 서며
후회하는 사람들, 헛된 욕정을 분출해 버린 하루.....
열정의 연인들은 하나가 되어 사랑하고
홀로된 사람들은 슬퍼합니다.
새로이 어머니가 된 그녀는
태어난 아이에게 젖을 물리고
어른들은 젊음을 아쉬워 합니다.
밤을 지배하는 냉혹한 천체는
색의 구분을 없애 버린 채 회색과 노랑,
그리고 하얀색으로 보이는데
우리 모두는 무엇이 옳은지 무엇이 환상인지 알지 못합니다.
Nights in white satin, 오늘은 밤에 듣기 좋은 노래,
Moody Blues 무디 블루스의 좋은 노래를
들어봅니다.
Moody Blues 무디 블루스의
흘러간 그러나 좋은 노래, 오늘은 하얀 비단으로 드리워진 밤들을 들어보고 있네요.
Today, we're going to listen to a nights in white satin ~!
1964년 영국의 리듬 앤 블루스 그룹으로 결성된 Moody Blues 무디 블루스는
1965년에 멤Go now로 출발한 group이며
멤버는
Denny laine,Ray thonas,Michael pinder,Clint warwick,Graeme edge 등으로
교체도 있었던 group이에요.
오늘은 이들의 좋은 노래, Nights in white satin,
하얀 비단으로 드리워진 밤들을 들어보고 있는 주말의 아침 입니다.
밤에 듣기 좋은 노래를 아침에 들어보고 있네요.
이들은 서른 가지 이상의 악기를 사용하며 녹음하거나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를 하는 등
특별한 키보드나 신시사이저 등을 가미 시키고
그래서 이들이 활동했던 그 시절 이들의 음악은
크로스 오버로 아주 멋진 클래식과 팝 음악을 넘나드는 그룹이라고 부러움을 샀던
신비스럽기까지 했던 Group이었습니다.
음악성으로만 말하자면 감히 넘을 수 없었던 벽을 가진
대단했던 group이었어요.
오늘은 오랜만에 Moody Blues 무디 블루스의 하얀 비단으로 드리워진 밤들,
Nights in white satin을 들어보고 있습니다.
The Moody Blues Question of Balanc
every good boy deserves favour 타이틀의 더블 lp입니다.
This is the Moody Blues
Produced by Tony Clarke
토니 클라크가 제작한 무디 블루스의 레코드,
더블 앨범의 펼친 모습, 아주 잘 만들어진 두 장짜리 lp로
우리나라에서 꽤 많이 팔렸던 레코드라는 생각이 듭니다.한때 많이 흔하게 보였던 때가 있었거든요.
side 1.앞면에는
Question
The Actor
The Word
Eves of a child
Dear diary
Never Comes the day까지 녹음이 됐으며
side 2.두번째 면에는
In the beginning
Lovely to see you
Isn't life sirange
The Dream
Neve you reard
The voyage
Nave you reard 까지 수록이 되어있고
side 3.세번째 면은
Ride my see saw
Tuesday afternoon
And the tide nushes in
New rorizons
Simple game
Watching and waiting 까지 녹음곡이며
네번째 side four에는
I'm just a singer
For my lady
The story in your eyes
Melancholy man
Nights in white satin 하얀 새틴으로 드리워진 밤들과
Late lament까지 이어지는 좋은곡이 수록된 너무도 좋은 유명한 lp입니다.
오늘은 분위기 있고 무디 블루스의 하얀 비단으로 드리워진 밤들을 들어보고 있는
토요일 아침이네요.
It's Tuesday morning listening to Nights in white satin,
a Nights in white satin from a moody and nice moody blues.
음질 정리가 아주 깔끔하게 됐어요. 좋은 lp 무디 블루스의 하얀 비단으로 드리워진 밤들은
세기에 한곡 나올까 말까한 멋진 연주와 보컬입니다.
무디 블루스는 1964년 영국의 버밍엄에서 결성된 심포닉 록 그룹인데요,
프로그래시브 록을 구사하며 전세계적인 인기 그룹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밴드에요.
크라우드록과 뉴에이지를 연주하고 노래하는 60년대 후반 활발한 활도을 보여줬던
연주자들로 캔터베리 풍경과 네오프로그 반대의 록,그리고 퓨전 장로로는
아방가르드 프로그,프로그레시브 메탈과 진보적인 영혼을 노래하는
아주 특별하고 색깔있는 그룹이었습니다.
오늘은 그런 Moody Blues의 좋은노래,하얀 비단으로 드리워진 밤
Nights in white satin을 들어보고 있는 주말 아침 입니다.
오늘도 같이 들어주신 이웃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응원, 미리 감사 드릴께요.
항상 공감과 댓글,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니 크게 힘이 되네요.
주말아침, 선선해서 너무도 좋은날
오늘도 기분좋은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이들의 좋은곡들 모음도 내려 놓아볼께요.
여유를 가지시고 들어주세요.틀어서 내려놓고
다른 작업 하셔도 좋아요.^^
https://youtu.be/wvYOtaLebF4?si=ycxJn8KQc8pv4P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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