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죽어도 좋아 페드라 Original sound trick 60년대 놀라운 영화 ost

오래전 우리 이웃님들중 한분께서

부자로 구속된 삶을 사는것 보다는

가난한 자유를 갈망한다는 글을 쓰셔서 몹시 공감하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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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밑에 댓글 란에는 맞아요, 맞는 말씀 공감등

수많은 댓글들이 많이 달렸었는데 저도 꽤 공감이 가는 얘기 였습니다.

 

후회 없는 삶을 살다 간다면

비록 짧은 생이지만 자유롭게 사는것이 행복할꺼라는 글은

당연히 사람들에게 공감을 사기에 충분했다지요.

우리 모두는 가난하지만 마음편하고 행복한 삶을 원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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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런면에서 볼만했던 영화 죽어도 좋아 페드라 Phaedra를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으로 들어봅니다.

영화 스토리}

영화의 스토리는 신화속 많은 신들이 등장을 하는 인문학의 고장

고대 신화의 배경지 그리이스 에서 부터 시작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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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때부터 배에 관한 일을 하며

배를 만들어 팔고 또 무역도 하며 상선과 여객선을

운행하는 등 큰 회사를 경영하면서 큰 돈을 벌었던 한 사업가 타노스는

같이 힘든 세월을 견디며 고생해온 자신의 부인과 어쩌다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

그녀가 떠나 버리자 얼마 안가서 우예곡절 끝에 젊고 이쁜 새 부인을 맞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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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모습과 예쁜얼굴, 지적인 용모는 선박왕 타노스 에게 잘 어울렸고 행복을

주는 멋진 30대 초반의 여성 페드라 였습니다.

말하자면 재혼을 해서 얻은 둘째 부인이지요.

페드라는 미모와 지적인 용모를 겸비한 인텔리로 대부호를 보필하는데에는

한치의 부족함이 없었던 30대 초반의 여성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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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면서 어느덧 여름이 되어가는데

전 부인의 아들 알렉시스가 영국에 유학 도중, 아버지가

새장가를 들은게 맘에 들지 않았던 건지 돌아오지 않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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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 Phaedra 페드라는 영국으로

전처의 아들 알렉시스를 데릴러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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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실의 젊은 유학생 아들 알렉시스와

미모의 젊은 30대 초반의 새엄마가 약속장소 어느 곳에서 만났고

​둘사이의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솔찍히 털어놓는데 그동안 전처의 아들 알렉시스가

자신을 미워하는줄로만 알았던 페드라는 그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며 오해가 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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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들의 사이는 새엄마와 전처의 자식이 아닌

젊은 연인의 사이가 되어 버립니다.

그리이스에 있는 부자 아버지를 까맣게 잊은채

두사람은 밀회를 즐기며 행복한 몇일을 보내고

양심상 영국에 아들을 남겨둔채 페드라만 그리이스로 돌아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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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불행하게도 여객선 페드라호가 암초에 부딪쳐 사고로 침몰하면서

많은 사람 들이 바다에 빠져 희생을 당하면서 사업이 어려운 상태가 되다보니

아버지 타노스는 신경이 극도로 예민한 상태에서 아들이 영국에서 돌아와 사업을 같이 키워주기를 바랬지만

젊은 아들은 그럴수가 없다며 버티다가 오래 끌지 못하고 돌아와 아버지를 돕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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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아들을 아들의 격에 맞는 이쁜 아가씨와 결혼을 시키려고 추진하는

아버지를 보며 시기심에 어쩔줄 몰라하던 페드라가

아버지에게 아들 아렉시스와의 관계를 고백 해버립니다. 진심으로 아들 알렉시스를 사랑하고 있다고....

영국에서 있었던 일까지 함께....

​

이런 사실을 알게된 아버지 타노스가 큰 반지를 낀 주먹으로

아들의 얼굴을 마구 때려 얼굴에서 흐르는 피를

수돗가에서 씻는 장면부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자신이 아끼는 애마 페라리 를 타고

바하의 음악을 따라 부르면서 수십길 낭떨어지로 떨어져 버리는 마지막 장면까지 ost,Original sound trick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들어보고 있습니다.

30대 초반의 이쁜 새엄마와 24살의젊은 영국유학생 전처의 아들 알렉시스의 불륜적이며

이룰수 없는 사랑이야기,

오늘은 영화 죽어도 좋아 페드라 Phaedra를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으로 들어보고 있습니다.

한편 새엄마 Phaedra 도 자신의 하녀에게

자신의 결단을 방해하지 말아 달라며 수면제를 과다 복용하고 다른 세상으로 가버립니다.

.......

오래된 영화지만 한때 TV명화극장에도 등장을 여러번 했었던

명화 라서 졸면서 다시 본적이 있는 이룰수 없는 사랑의 얘기로 특별히 기억에

남아있던 영화네요.페드라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입니다.

우리나라는 1960년대쯤엔 특히 보수적인 생각을 가지고 살던

모든 사람들에게 어이없는 스토리의 영화로 등장을 했지만

원래 이해심이 많지 않았던 우리나라에서

명화극장에도 등장을 시키며 오랜 세월동안 별 소문과 말이 없이 세월을 흘려 보내는걸 보면서 좀 아이러니 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영홥니다.

오늘은 영화 죽어도 좋아 페드라를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Orignal sound track으로 들어보고 있는 6월 15일 토요일 입니다.

이배경음악이 수록된 귀한 앨범을 소개 합니다.

외국 경음악 제 4집 입니다. Original sound trick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과

연주 음악들이 주로 수록되어있는 음반으로 빽판이네요.

예륜위작품심의필 문공부등록 제14호,1960년대와 70년대엔 문화 공보부의 심의를

받아야 음반을 판매할수 있는 법이 있었습니다.

원반에서 복 사를 한 복 사 판으로 한때 값이 엄청 가성비가 좋았던 음반입니다.

외국 경음악제4집 앞면 수록곡들은

사랑의 타블랑

사랑이여 영원히 모짤트 교향곡 제40번 1악장

졸바의 춤

환상의 포르네이스

Gipsy violin

Dreaming island

Butterfly 까지가 수록곡이고

side two에는

La luce 영화 다니엘과 마리아 처음데이트

알바노니의 아다지오

Concer to pour find'un amor 영화 사랑의 종말 주제음악

Fedra 여기선 F로 썼네요. Pedra 라고도 쓰는데....

God Father

Pop corn 까지 녹음이 된 아주 귀한 lp입니다.

또한장의 좋은 레코드 Movie movie hits,Romeo and Juliet 재킷 타이틀 입니다.

이 판에도 죽어도 좋아 페드라가 수록이 되어있어요.

라이센스로 앞에 소개한 음반과는 가격차원에서 꽤 비싼 값으로 팔렸던 판 입니다.

좋은 레코드 Movie movie hits,로미오와 줄리엣 타이틀로

영화 죽어도 좋아 페드라가 삽입되어있는 이음반도

다양한 음악을 녹음한 음반으로 이런식의 영화음악이나 경음악 판들이

Mood music 으로 상당한 인기가 있었습니다. 요즘은 Mood 라는 말을 잘 쓰지 않지만 말이죠.

 

앞면 side one은 

라스트 콘서트의 St.michel

라스트 콘서트의 Dedicato a una stella

부메랑의 Comme une ballade

러브 스토리의 Where do i begin

밀애 중 Gipsy violin

신상의 Haathi mere saati

그리고 오늘듣고있는 죽어도 좋아 페드라 Phaedra

가방을 듣 여인 La lagazza con la valgia까지 수록이된 앞면과

 

뒷면은

부메랑의 La melancoline

그레이트 헌팅의 My love

포세이돈 어드벤쳐의 Mornwg after

위대한 겟츠비의 When you and I

러브 스토리중 Snow frolic

마이 웨이 My way

전쟁과 평화의 Natachas waltz

로미오와 줄리엣 Romeo and Juliet

닥터 지바고의 Dr. Zhivago 까지 녹음이된 좋은 라이센스 음반 입니다.

1962년 영화 죽어도 좋아 페드라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Phaedra Original sound trick 을 들어보고 있는 오늘은 주말아침 입니다.

60년대에 이런 불륜도 아주 심한 불륜의 영화를 그때 사람들, 영화 팬들은 어떤 평가를

하며 봤을까.... 궁금해집니다.

요한 세바스찬 바흐 음악 어느 한 구절을 마구 따라 부르며 멋진 자신의 자동차 페라리를 타고

수십길 낭떨어지로 떨어지는 마지막 장면까지

배경음악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입니다. 영화 죽어도 좋아 페드라의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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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

오늘도 같이해주시고 읽어주시고 관심을 갖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운과 함께 컨디션 좋은 토요일 기분좋은 주말 되세요.

좀더 자세한 설명이 있는 영화 소개영상도 내려놓을께요.재밌습니다.

https://youtu.be/T8MstQ50NIY?si=XlEvLBVNfsr9WM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