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에서 집짓기, 카페 펜션(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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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기전 필름 깔고 버림콘크리트 친날~!
내일 토요일 비가 온다고 하는데 걱정이 돼서 현장에 가봤더니 두분이 바삐 움직이며 비닐을 덮고 있더라구요.비올까봐 덮나 보다 그래서 그런거냐고 물었더니 멀리서 말귀를 못알아 들은 분이웃으며 고개만 끄덕이시더라구요.비올까봐 비닐을 치는줄 알았습니다.그런데 그게 아니고 버림콘크리트를 칠때 필름대용으로 습기가 올라오지 말라고비닐을 치는거더라구요.섭씨 33도 엄청 더운날 땀 뻘뻘 흘리며 일하는 모습을 보면 미안한 마음도 들고.....알아야 면장도 한다고 생각지도 못했던 필름이었더라구요.버림 콘크리트 치기 전에.....오후에 소장님이 버림콘크리트 치고 오는길이라고 하셔서 저도 얼른 달려갔습니다.마침 현장에 동생도 와있고 ... 해서....어쨋거나 순식간에 버림을 했고 정화조는 어제 묻은상태 입니다.담양 집짓기 하..
2024.06.14 -
콘크리트 주차장 방수필름완료하고 흙되메우기 완료 6월 12일 수요일.
6월 12일 수요일 오늘은 현장 소장님께 전화를 받고 저녁 일찍 현장에 가봤습니다.흙 되메우기가 아주 이쁘게 됐다면서 꼭 돌아보기를 원하셨거든요.낮엔 일이 있어 가보질 못해서 소장님께 연락전화 받고 엄청 궁금했는데 너무 달라진 모습에 뒷땅 언덕에 올라가서 전망도 살피고평평하게 나라시 된 땅위에 집터를 잡아놓은 곳도 보고 돌아왔습니다. 뒷면 옆면 방수필름 꼼꼼하게 봤고 흙 되메우기 한 모습도 살펴봤고 나라시 된 땅 위로 올라가서 전망도 살펴 봤습니다. 가까이 70mm 로 당겨서 멀리 보였던 예술의 마을도 가까이보이도록 찍어 봤습니다.교수님들과 병원장님들이 합심해서 살곳을 지었다는데 그 규모가 어마 어마 합니다.사진을 찍고있는 높이는 동산 위처럼 높은곳으로 도로에서 약 5m 쯤 위 입니다. 오늘 6월 12..
2024.06.12 -
주차장 벽면 콘크리트 거푸집 탈거 6월 8일
주차장 벽면 콘크리트 벽면 거푸집 탈거하고 전선 확인 천정 고리 확인 천정 고리는 유용하게 사용할겁니다.자동차 하드탑 탈고 할때 사용될 고리입니다. 루비콘 하드탑 뚜껑을 딸때 유용하게 사용할 고리....전선은 주차장 차를 댈때 앞쪽 조명입니다. 조명은 칸마다 두개씩 센서등을 달 예정이며 총 여섯등세간 두개씩 입니다.
2024.06.10 -
담양 주택 카페 펜션 주차장 학동리 493-1 주차장 거푸집 배선과 하드탑고리까지 완성단계.
담양 주택 카페 펜션 주차장 오늘은 거푸집이 완성단계입니다. 각 칸마다 전기 배선 세등씩 아홉등을 빼기로 했고 루비콘 하드탑 고리 네개 걸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뚜껑을 따든 안따든 있어야 할것 같아서..... 세칸이며 두대씩 들어가는 여섯대 분 콘크리트 주차장 전기 배선천정에 세개, 벽에 여섯줄 모두 아홉등을 켤 예정으로 배선 위치를 알려줬고루비콘 하드탑 뚜껑을 딸때 사용할수 있는 고리 네개 한칸에 걸어달라고 부탁한 날 입니다.2024년 6월 3일 월요일 담양 주택 카페 펜션 콘크리트 주차장 거푸집 완성단계 입니다.내일은 콘크리트 타설을 할 예정 입니다. 루비콘 하드탑 뚜껑을 따든 안따든 있어야 할것 같아서 고래 네개 만들어 달라고 부탁드렸고현장 소장님께서 사이즈 잘 재셔서 철콘에게 부탁했습니다. 곁에서..
2024.06.03 -
학동리 집짓기 5월 31일 주차장 거푸집 벽 공사 망치질 소리나는날
5월 31일 엄청 뜨거운 날씨에 주차장 기초위에 벽 거푸집이 공사 중입니다.오늘은 세사람이 땀을 흘리며 정신없이 일하는 모습, 차에서 내렸다가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사진찍고 왓다 갔다 하면 방해만 될것 같아 얼른 돌아왔습니다. 주차장 거푸집 망치소리가 뚜닥뚜닥 박자에 맞춰소리가 납니다.2024년 담양읍 학동리 493-1 주차장 거푸집 공사중 5월 말일 금요일 오후 세사 30분 날씨가 웬만큼 더워요. 말이죠, 너무 더운날 공사 한참 더운시간에도 멈추질 않고 공사중입니다.
2024.05.31 -
2024년 5월 27일 주차장 21평 바닥 콘크리트 타설
비오는날 콘크리트 타설은 원칙적으로 안된다는 소릴 들었고어젯밤 비가 많이 쏟아져서 오늘아침 콘크리트 타설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아침일찍 부터 화창한 하늘, 맑게 개어 너무 좋은 날씨가 됐어요.건축사님께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오후에 레미콘을 친다고 해서천천히 여유롭게 밥먹고 두시 넘어 현장에 나갔습니다.레미콘 이 펌프카에 매달려 시멘트를 밀어넣고 있더라구요. 이미 첫번째 칸 주차장 콘크리트 타설이 다 끝났고 두번째로 옮겨 펌프카에서 레미콘을 토해내고 있었습니다. 조용했던 마을입구에 사람들이 갑자기 몰려들어 펌프카 소리 레미콘 소리 자동차 엔진소리가 시끄럽게 나기 시작했는데 일하는 분위기는 팀웍이 잘 되다보니 착착 맞아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현장 소장님의 주차장과 도로의 높이 설명에 은근 귀가 ..
202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