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949년 그때,파리의 거리를 기억합니다.
샹젤리제 거리 산 미셀 거리
그리고 오래된 보졸레 와인....
당신이 내 사람일 때
그 시절을 기억하고 있어요.
파리 사람이었던 바로 그 시절을....
그때 사진들도,돌아가면서
길가 구석진 노천 카페에서 보냈던 그 여름도....
오~
당신에게 몇 자 남길 수도 있었는데,
내 오래된 파리 아가씨였던
그시절,그때에 대해서......
오늘은 오랜만에 추억을 회상하는 노래, 멋진 크로스 오버 기타리스트 Gary Moore 게리 무어의 좋은 추억의 노래입니다.
Parisienne walkways 파리의 산책길을 lp로 들어 봅니다.
I remember Paris in '49
The Champs-Élysées,
Saint Michelle and old Beaujolais wine
And I recall that you were mine
In those Parisienne days
Looking back at the photographs
Those summer days spent outside corner cafes
Oh, I could write you paragraphs
About my old Parisienne days
아름다운 아가씨와 파리의 외곽 카페가 있는 길을
걸었었나 봅니다.
추억의 노래, 오늘은
멋진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의 노래
파리아가씨와 산책길입니다.
45회전 긴 노래 치고 가사는 생각 외로 짧고 간단하네요
1970년 16살의 나이로 벨파스트의 전설적인 트리오
Skid row를 출범 시킨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두 장의 앨범을 발표했었고 피터 그린이 이끌었던
프리드 우드 맥에 오프닝 멤버로 명성을 날렸던 Gary Moore 의 멋진 작품이라는데 솔찍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어느 면에서는 더럽게 지루하기도 한 곡입니다.
45회전으로 듣는 곡인데다가 길기도 너무 지루하게 길어서요.
이런 잘난척 하는 기타연주는 살짝 맛만 보여줘도 좋았을 텐데 말이죠.
하여튼 어짹거나 오늘은 Parisienne walkways 파리의 산책길을 들어보고 있는 일요일 아침입니다.
요즘 파리 올림픽이 한창이라서 곳곳 이쁘고 아름다운 길들이 자주 보이더라구요. 이제 끝날때도 됐고 해서......
게리 무어의 추억일까요? 왠지 약간의 의구심이 ......
7분이 넘는 45회전 아주 음질이 좋은 레코드,
간단 명료한 멋진 가사는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도 멋지게 들리네요.
그만큼 아름다운 거리를 같이 걸었던 추억 속의 연인은
삶에 있어서 몽환적이고 기분 좋은 회상의 삶입니다.
오늘은 파리아가씨와 산책길입니다.
운동할 때 듣기 좋은 추억의 노래네요.
이제는 전설적인 인물이 되어버린 Gary Moore 에 기타 솜씨는
정말 팬들로 하여금 독특한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 최상의 연주입니다.
저도 게리 무어에 기타 소리를 듣고 있다 보면
어떨 땐 전율을 느낄 때가 많아요.
그 깊은 기타 소리로 빠져 들어가곤 합니다.
오늘은 그의 흐느끼는 기타 소리와 함께
추억 속에서 방황하는 듯
돌이켜 보고 있는 이쁜 가사와 함께
시원하고도 멋진 45회전 sound로
Parisienne walkways파리아가씨와 산책길을 lp로 들어보고 있네요.
멋진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의 타이틀 Empty rooms lp네요.
45회전 4Track sound
Yvpl 1109 ten5812 LP입니다.
Long version 으로 Empyt rooms long version과
Out of my system 두곡이 녹음됐고
오늘곡 Parisienne walkways 파리아가씨와 산책길이 Live 곡으로
녹음되어 있고
Empty rooms이 두번째 곡으로 1985년 Version 이 실린 아주 괜찮은 lp입니다
그리고 또 이 앨범의 타이틀은
Gary Moore에 After hours네요
Cold day in hell
Don't lie to me
Story of the blues
Since i met you baby
Seperate ways까지 녹음 되어있는 Side one과
Only fool in town
Jumpln' at shadows
The blues is alrlght
The hurt inside
Nothing's the same까지 녹음이 되어있는
매우 좋은 레코듭니다.
Produced by Gary Moore and Lan taylor
게리 무어가 직접 녹음 제작한 ......
이번엔 Gary Moore 게리 무어의 타이틀 Wild frontier네요
Over the hills and far away
Wild frontier
Take a little time
The loner까지 녹음되어있고
Friday on my mind
Strangers in the darkness
Thunder rising
Johnny boy까지 녹음이 되어있는 lp입니다.
본명이 로버트 윌리엄 게리 무어 입니다.벨파스트 북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기타리스트,많은 그룹에서 활동을 했고 블루스,하드록,헤비메탈,재즈음악까지 넘나들며 크로스 오버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또 우리나라에서도 굉장히 인기를 얻었었던 인물 입니다.
작곡에도 뛰어난 소질이 있는 음악인으로 보컬도 사진에서 보다시피 악을 쓰며 같은 인상을 찌푸리기도 하면서
남자다운 목소리로 불러주었던 아티스틉니다. 스키드로우,씬 리지,콜로세움 2,지포스,그렉 레이크,흉터,등에서 활동해주기도 했던
기타에 뛰어난 소질이 있는 크로스 오버 기타리스트 입니다.
그는 종종 거장으로 묘사가 되면서 다른 기타 연주자들로 부터 영향을 받은 인물로 언급이 되었고
특히 그는 Total Guitar 와 Louder 가 선정한 역대 베스트 기타리스트중 한사람으로 선정 되기도 했습니다.
아일랜드의 싱어송라이터 밥 겔도프는 그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위대한 아일랜드의 블루스, 맨 이라고
칭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그런 그의 Long version으로 들어보고 있는 Parisienne Walkways, 파리의 산책길 입니다.
2011년 2월 아쉽게도 천재적인 기타리스트였던
Gary Moore는 딴 세상으로 가버렸지만
그가 만든 노래만은 영원히 남아서 팬들의 가슴을 울려주리라
생각이 되네요.
Eiren에 땅 아일랜드의 국민적인 영웅이자
오랫동안 우리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기타리스트로 꼽히는
크레이지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는 신비스러운 기타 솜씨와 함께
보컬까지 겸비한 너무 멋있는 아티스트입니다.
가수이자 기타리스트 그의 노래와 기타 연주는 오래 오래 우리들 기억 속에 남을 거예요.
세계 제일의 블루스 록 기타리스트
그의 노래,오늘은 Parisienne walkways 파리의 산책길을
들어보고 있습니다
중복이 지났지만 덥고 습한 날 들,이젠 아침 저녁으로 열대야는 사라져
잠은 좀 잘만 한것 같네요. 오늘은 8월11일 일요일 아침,
힘 있게 울부짖는 Gary Moore 게리 무어의 기타 연주 와 함께 좋은 노래
Parisienne walkways 파리의 산책길부터 Empty Rooms,그리고 모음곡까지 들어보고 있습니다.
모음곡도 여유롭게 같이 들어보세요.
https://youtu.be/qucENSA-yQk?si=Mlg5EtxIumkmrE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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