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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트 이스트우드의 황야의 무법자 ost Titoli 티톨리 방랑의 휘파람 엔니오 모리코네 Ennio Morricone 곡 lp로 듣기

Noro's today pops

by 나로. 2024. 8. 2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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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총잡이 조가 말을 타고 서부의 한마을에 도착을 했어요.

이 마을은 로호파와 벡스터파, 두 파가 팽팽히 맞서며 살아가는

일종의 악당들의 소굴입니다.

마을 사람들은 조에게 여기서는 부자가 되지 않으면

악당들에게 당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를 하는데

어느 날 조는 군인 시체 두구가 실려있는 것으로 위장한 뒤

그곳으로 두 세력을 유인해서 서로 싸우게 합니다.

한편 마리솔은 로호파의 두목 라몬의 총애를 받아서

남편 홀리오와 아들로부터 떨어져 로호파에게 갇혀사는 신세인데

마미솔을 딱하게 여긴 조는 로호파와 벡스터파가 맞붙은 틈을 타서

그녀를 빼돌린 뒤 가족과 함께 마을을 탈출하도록 돕습니다.

그러나 조의 행각을 눈치챈 라몬에게 덜미가 잡혀서

조는 모진 고문을 당하게 되지만 끝끝내 마리솔에 대해서는

발설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질을 발휘해서 간신히 라몬의 소굴에서

탈출한 조는 관을 짜는 노인 피리페로의 도움으로 관속에 숨어서 마을을 빠져나옵니다.

로호파는 조가 벡스터파 아지트에 숨어있을 걸로 생각하며 벡스터 일당을

모조리 처치한 뒤 조의 친구였던 술집 주인 살바니토도 잡아서 고문을 합니다.

이때쯤 겨우 전력을 회복한 조는 마을에 나타나 로호파를 소탕하고

라몬과 일대일 대결에서 승리를 합니다.

로호파를 몰살시킨 조는 말을 타고 마을을 유유히 떠나게 되는

엔딩 장면의 영화, 오늘은 황야의 무법자 ost를 들어보고 있습니다.크린트 이스트우드의 멋진 연기와 함께

배경에 깔렸던 음악은 방랑의 휘파람 Titoli 티톨리로 각기 다른 두 버전의 곡을

연속해서 들어볼 수 있습니다.

멋진 아티스트, Ennio morricone 엔니오 모리코네에 좋은 작품으로 들어봅니다.

https://youtu.be/8XRokA0WVio?si=v1E7Y0aA2MlgZnH2

 

같은 곡이지만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크린트 이스트우드의 영상과 sound 도 들어봅니다.
https://youtu.be/G52k-m-yJQY?si=bXwETGv96lrWFvjM

 

이태리풍 서부 영화를 마카로니웨스턴이라고 하면서

엄청 인기를 얻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 영화로 크린트 이스트우드가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연기력도 평가가 되면서 전 세계적인 대스타로 굉장한 대우를 받게 되었던

사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1964년 영화로 세계적으로 커다란 센세이션을 일으키면서

우리나라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었는데

골목 마다 탕탕 총을 쏘는 놀이에 바쁜 아이들의 모습은 유행처럼 번졌었네요.

서로 등을 돌리고 열을 세면 쏘기로 하는 등 장난감 권총이 인기를 얻기도 했었죠.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작품으로 크린트 이스트우드와

마리안느 코스 지안 마리아 볼론테가 출연했었던

아주 좋은 영화 황야의 무법자 ost,Ennio morricone 엔니오 모리코네

의 작품으로 Titoli 티톨리, 방랑의 휘파람을 각기 다른 버전으로

두곡을 들어보고 있습니다.

 

찡 이라는 담배를 꼬나물고 주름 깊은 얼굴과 흐릿한 눈동자로

상대를 바라보는 인상파 크린트 이스트우드의 너무 멋진 연기가 돋보였었던 영화

황야의 무법자 ost Titoli 티톨리, 방랑의 휘파람을 Ennio morricone 엔니오 모리코네

작품으로 들어보고 있습니다.

명화로써 명장면 명대사가 우리 팬들에게도 크게 기억 속에 남아 있게 했었어요.

자신의 말을 괴롭힌 벡스터 일당에게 복수를 하러 가는 길에

관을 짜는 노인 피리페로에게 슬쩍 던진 한마디

"관 세 개를 준비해 줘요"라는 말이었어요.

결국 Jo는 벡스터 일당을 네 명 처치하게 되는데

돌아오는 길에 조는 "네 개"라고 정정하는 매력적인 장면을 기억에 남게 했어요.

 

안타깝게도 얼마 전 타계했던 Ennio morricone는

팬 플루트의 청량감 넘치는 음색과 We can fight라고 외치는

남성의 목소리가 특징적인 영화의 주제곡으로 돋보이게 했고

이 음악이 삽입된 영화의 도입부는 미디어 아트에 가까운 화면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주황색 바탕에 흰색 얼룩말을 탄 사람의 모습으로

바뀌고 이 모습은 여러 각도에서 색깔을 바꾸면서 반복이 되죠.

황야의 무법자는 총소리에 맞춰서 화면이 깜빡이는 등 음향과 화면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 것도

그 시절로써는 큰 특징이기도 했었어요.

오늘은 방랑의 휘파람 Titoli 티톨리를 엔니오 모리코네 작품으로 들어보고 있는

수요일 아침 입니다.

이영화는,

아카데미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음악상

유럽 영화상 유러피안 작곡상

LA 비평가 협회상 공로상

골든 글로브 시상식 음악상

유럽 영화상 유럽 영화아카데미 평생공로상

런던 비평가 협회상 특별상

베스트앨범 부문 골든 그로브 시상식 음악상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안소니 아크퀴스상

40회 39회 38회 41회 44회 69회까지

LA 비평가 협회상 음악상

끝이 없이 많은 상을 받았던 영화음악상이었습니다.

감독: 세르조 레오네

각본: 안드리아노 볼조니

마크 로웰

세르조 레오네

빅토로 안드레아스 카테나

제임스 코머스 길

페르난도 디 레오

두치오 테사리

토니오 발레리

제작: 아리고 콜롬보

조르지오 파피

피에트로 산티니

음악: 엔니오 모리코네

촬영: 마시모 델라마노

페드리코 G라랴

편집: 로베르토 치퀴니

알폰소 산타카나

출연: 크린트 이스트우드

마리아 코치

지안 마리아 볼론테

볼프강 럭크시

시에가르트 럽 외

배급: 우니디스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개봉일: 1964년 12월12일

미국: 1967년 1월 27일

우리나라:1966년 4월 28일에 소개됐고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였어요.

 

세르조 레오네 연출, 크린트 이스트우드, 지안 마리아 볼론테 주연의 아틸리아 영화.

스파게티 웨스턴의 시작을 알린 작품으로 원작인 일본의 요짐보를 무단 도용한 작품으로

논란과 비팡이 많았습니다. 결국 소송끝에 수익의 일부를 요짐보 측에게 넘기게 되었지만

레오네는 미안해 하기는 커녕 황야의 무법자 덕분에 요짐보가 돈을 벌게 되었다고

비아냥 거렸는데 100만달러 가 넘는 제작비를 들여서 250만 달러 정도 벌어

제작자로부터 원망을 듣던 요짐보와 달리 이 영화는 20~22만 달러 정도 제작비로 만들어서 북미

1450만 달러, 이탈이아에서 437만 달러를 비롯해서 전세계적으로 5000만 달러가 넘는

흥행 대박을 터트렸으니 그런말을 하는것도 무리는 아니였네요.

요짐보 감독 부루사오 아카라 또한 요짐보로 벌어들인 수입보다 황야의 무법자 판권 수익이 몇십 배는

더 많았다고 회고했어요. 오늘은 영화 ost로 방랑의 휘파람 Titoli 티톨리를 Ennio morricone의 작품으로

들어보고 있습니다.각기 다른 버전 두곡을 들어보고 있네요.

 

이 앨범은 Screen music vol.5로 Macroni western screen music album 입니다.

 

앞면 side one.

Titoli,첫곡으로 방랑의 휘파람 티톨리

Per qualche dollaro in piu

Un dollaro fra I dentil

Setu non fossi bella come set

Fiume di dollari un

Massacre time

Cheyenne까지가 앞면이고,

 

뒷면엔

Arizona colt

Per un pugno di dollari

Jonny yuma

Bronco

The bounty killer

Django

Laramie까지 좋은 서부영화 주제곡들이 녹음된 음반 입니다.

 

또 이 앨범은 Go west stagecoach 타이틀로 서부영화 스크린 뮤직을 엄선해서 제작한

앨범인데 마카로니 서부극을 대표하는 ost 를 엄선해서 수록한 좋은 앨범 입니다.

추억의 서부영화음악

역마차

황색 리본

하이눈

돌아오지 않는 강

홍하의 골짜기

사랑의 클레멘타인

소총과 애마와 나

자랑스런 사나이

대서부

방랑의 휘파람 Titoli 티톨리

황야의 은화일불

속 황야의 무법자 ost

석양의 건맨 까지 녹음된 좋은 앨범이네요.

 

깨끗이 청소하고 나서 아주 더 이쁜소리를 내는것 같아 더욱 더 멋진 곡,

방랑의 휘파람은 Titoli 티톨리,엔니오 모리코네 Ennio Morricone작품으로

크린트 이스트우드의 마카로니 웨스턴 서부영화 황야의 무법자 ost를 들어보고 있네요.

 

오늘은 영화 황야의 무법자 ost 입니다.좋은 영화음악,

가져가셔서 공유하셔도 되요. 포스팅 하기 싫으실땐 제 음악들 가져가셔서 공유하세요.ㅎ

지나가시다 들러주신 과객님들께서는 이웃추가도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같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요일 지루한 더위속에 건강 관리 잘하셔서 편안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빌겠습니다. ^^

https://youtu.be/FtO12xnmy7I?si=aFndjhZnnh6VqqX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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