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finger 배드핑거-Carry on till tomorrow lp로 듣기.

2024. 9. 22. 07:05Noro's today pops

반응형

가사

젊었을 때 나는 내 인생이 내 것이라고 믿었어요.

그래서 태양이 비치는 곳으로 떠나곤 했습니다.

태양이 떠오르기까지 기다리기엔

내 인생이 너무 짧다고 생각했었기에....

그러나 나는

다시 견뎌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내일까지 나는 견뎌야 만 한다는 사실을....

되돌아볼 필요도 없이....

나는 견뎌야 했어요,

견뎌야만 해요,

견뎌야 합니다.

구름의 그림자를 지나

밝은 태양을 향해서 끝을 찾을 때까지

내 인생은 너무 짧지만 그러나 나는 다시 견뎌내야만 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내일까지 견뎌야 해요,

되돌아볼 필요도 없이....

자유에 날개를 달고 표류하면서

폭풍이 몰아치는 시절을 지나게 되면

우리는 내일 황금밭에 도착할 껍니다.

내 인생은 너무나 짧다는 것을 알지만

태양이 떠오르는 것을 보면서

나는 다시 견뎌 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견뎌내야 한다는 사실을....

내일까지 견뎌야 한다는 사실을....

내일을 위해, Carry on till tomorrow 오랜만에

Badfinger 배드핑거의 좋은 노랩니다.
https://youtu.be/5xGWSqb7ss8?si=9x-i7W35F7YBGZ6j

삶을 살면서 참을성이 없었던 지난날을 후회하면서

이젠 경험으로 나마 참고 견뎌야 이룰 수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네요.

아픈 상처라도 끌어안고 살려고 했던 지난날에 대해서

후회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우며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내일의 희망을 키워 나간다는

옹골진 자기반성의 곡입니다.

오랜만에 내일을 위해,

Carry on till tomorrow를 Badfinger의 노래로 들어보고 있는 일요일 아침입니다.

Jacket iitle magic christian music Badfinger

Todays music Carry on till tomorrow

오늘은 재킷 타이틀 마법 기독교 음악 배드핑거에서

내일을 위해입니다.

캐리 온 틸 투마로 힘나는 노래, 좋은 밴드 Badfinger의

가을에 듣기 좋은 감성 발라드네요.

일종의 새벽 감성의 노래로 남성 발라드곡이며

드라이브할 때 듣기 좋은 곡이기도 한 7080옛날 추억의 곡입니다.

The Iveys라는 그룹 이름으로

출발했었던 Badfinger 배드핑거는 영국 출신 좋은 밴드로

1960년대 후반 리버풀 지역에서 인정받기 위해 악전고투를 한 그룹입니다.

하필이면 Beatles 와 맞닥뜨려서

비틀스에게 가려졌을 수도 있었던....

어둡게 생각했던 지난날을 딛고 새로운 내일을 위해 나아가고 싶다는

새벽을 깨우는 노래네요. 힘나는 노래, 좋은 밴드 Badfinger 배드핑거의 오늘노래는......

앞면곡은

Come and get it

Crimson ship

Dear angie

Midnight sun

Beautiful and blue

Rock of all ages까지 녹음곡이며

뒷면에는

오늘 곡 Carry on till tomorrow 내일을 위해가 첫곡으로 수록됐고

I'm in love

Walk in the rain

Fisherman

Snocking down our home

Mayby tomorrow까지 녹음된 Badfinger 배드핑거의 독집 lp입니다.

 성공 하고 싶은 한 젊은이가 인생이 너무 짧아서

망설이거나 기다릴 여유가 없어 반발심을 가진채 어두운 곳을 헤맸지만

스스로 밝은 태양이 떠오르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는 곡입니다.

오늘은 내일을 위해 라고 노래하는 Carry on till tomorrow를

Badfinger 배드핑거의 연주와 노래로 들어보고 있네요.

청소도 깨끗이 했어요. 좋은 lp의 좋은 사운드입니다.

레코드를 깨끗이 닦고 동전을 올려서 골을 파내고 오래된 느낌을 벗겨내고 새로운 느낌으로

음악을 들을때, 아침마다 신선한 만족감을 느껴요.Badfinger의 오늘곡도 오랜만에 들으면서 기타소리와

보컬의 느낌이 처음 레코드를 샀을때로 돌아가 듣는 그 느낌이 느껴집니다.

1968년 매니저 빌 콜린즈를 만나

애플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었고 1969년 May be tomorrow를 발표,

크게 인기를 얻기 시작했지만

아마도 리버풀 출신으로 비틀스와 겹치는 바람에

어두운 시절을 겪게 되지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은 이들 배드핑거의 노래 중에서 Carry on till tomorrow 내일을 위해를

들어보고 있네요.

원래 The Iveys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었던 그룹으로1961년 웨일즈에서 결성된

밴드 였습니다. 배드핑거는......

스완지 웨일즈에서 Rock과 Power Rock을 구사사는 그룹으로 활동을 했고

84년까지 대단한 활동을 보여줬던 그룹이었어요.

이들의 Come and get it은 비틀즈의 폴 메카트니가 작사와 프로듀싱을 했고

No matter what 1970년에 프로듀싱을 했었어요. Day After day 는 조지 해리슨이 프로듀싱을 했으며 Baby blue 는 토드 런드그렌이 프로듀싱을 했고

그들의 노래 Without you는 유명한 대중적인 곡으로 여러번 녹음이 되었고 1972년 해리 닐슨이 미국과 영국에서 1위를 차지 했으며

1994년에는 머라이어 케리가 영국에서 1위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비도 그치고 휴일아침이 되다보니 흐리긴 하지만

오늘 아침은 왠지 주변이 깨끗한 느낌이 드네요.

오늘도 응원해 주실 이웃님들께 미리 감사를 드립니다.

휴일,안전운전 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https://youtu.be/nrn5PIslIao?si=Brk3vczwNjDmH6yN

 

반응형